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판을 바꾸는 질문들
ASK MORE

판을 바꾸는 질문들

: CNN 백악관 출입기자 프랭크 세스노의 전략적 질문법

리뷰 총점9.0 리뷰 22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7g | 152*225*22mm
ISBN13 9788927808695
ISBN10 89278086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랭크 세스노
3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뉴스를 보도한 언론인이자 인터뷰 전문가로 에미상(Emmy Awards)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CNN에서 앵커, 백악관 출입기자, 토크쇼 진행자로 활약하며 명망을 쌓았고, 지금은 저명한 회담·토론 진행자이자 조지워싱턴대학교 [특별 대담 시리즈]의 진행자로서 세계 굴지의 인사들과 교류하고 있다. 그는 다섯 명의 미국 대통령, 다수의 국가원수, 비즈니스 리더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다양하게 인터뷰했다. 현재 조지워싱턴대학교 미디어·공공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으로 세계 최고의 교수진을 이끌며 직접 언론윤리, 다큐멘터리, 지속가능성 보고, 인터뷰 기술을 강의하고 있다. 지금도 CNN, NPR 등 미디어에 출연해 언론, 정치, 시사 문제를 논한다. 2008년에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플래닛포워드(planetforward.org)를 개설했다.
역자 : 김고명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
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도둑비서들』, 『잘하고 싶다, 사랑』,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대부분은 질문의 원리를 모른다. 아니, 질문을 자신에게 ‘유익하게’ 사용하는 원리를 모른다. 우리는 학교에서 수학과 과학, 문학과 역사를 배우지만 전략적으로 질문하는 법, 적극적으로 듣는 법, 질문을 강력한 도구로 활용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법은 전혀 공부하지 않는다. 질문은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방법으로만 쓴다면 단기적 목표만이 아니라 일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프롤로그」중에서


전략형 질문은 직업적 차원에서나 개인적 차원에서나 중대한 기로에 섰을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길동무다. 전략형 질문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이지만, 그럼에도 큰 위험성이나 불확실성을 내포한 복잡한 결정 앞에서 빛을 발한다. 그것은 목적과 큰 그림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건전한 질문이다.
--- 「2장 판을 바꾸는 질문들」중에서


가교형 질문은 사람들이 인지적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포용적인 청자가 있다고 느낄 때 가장 잘 통한다. 이런 효과를 내려면 물음표가 있든 없든 질문을 통해 방금 들은 말이나 표현을 재사용하고, 진입점을 포착하고, 상대방의 난해하거나 비합리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인정해주면 된다. 가교는 한 번에 한 조각씩, 한 질문씩 천천히 건설해야 한다.
--- 「4장 질문으로 관계를 잇다」중에서

일을 할 때든 봉사 활동을 할 때든 사명을 규정하고 사람들을 규합하려면, 질문을 통해 그들로 하여금 우선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게 한 뒤 관심사가 겹치는 영역을 생각하게 하자. 얼마나 참여하고 관여하고 싶은지 묻자. 시선을 높이 두라고 당부하자. 릭 리치는 바로 그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전 세계의 기아 종식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 그가 기아를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믿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7장 공동의 목표를 갖게 하려면」중에서

질문은 우리가 타인과 이어지는 길이다. 나는 질문이야말로, 모방이 아니라 상대방을 가장 진실하게 치켜세우는 방법이라 믿는다. 좋은 질문을 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흥미와 호기심이 표출된다. 속도를 늦추고 주의 깊게 듣고 더 묻자. 그러면 더 깊이 교류하게 된다. 관심과 애정이 표현된다. 신뢰가 형성된다. 공감하게 되고 차이를 잇는 가교가 생긴다. 더 좋은 친구, 동료, 혁신자, 시민, 리더, 가족이 된다. 미래가 만들어진다. 질문에서 그 이상 더 바랄 게 있으랴.
---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