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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10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802g | 217*268*20mm |
| ISBN13 | 9788992758758 |
| ISBN10 | 8992758758 |
지혜가 자라는 성경 이야기
[ 양장 ]
잔 갓프레이 글 / 파올라 그루디나 그림 / 임금선 역
|
해와비
|
201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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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잔 갓프레이
학교에서 교사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목사의 아내인 잔 갓프레이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은사가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수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쓰는 뛰어난 작가이다.
그림 : 파올라 그루디나
이탈리아에서 남편과 함께 살면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어린이 그림책에도 예쁜 그림을 많이 그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더니 성경 이야기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역자 : 임금선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어린이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등 다수의 어린이 책을 쓰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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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커서 이스라엘 백성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어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후 활활 밝게 타오르는 떨기나무 속에서 말씀하셨어요.
“모세야, 너는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 더 좋은 땅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란다.”
겁이 난 모세가 벌벌 떨며 대답했어요.
“아닙니다! 저는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힘 있게 말씀하셨어요.
“아니야. 너는 반드시 그렇게 하게 될 거야. 네 신발을 벗으렴.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하고 특별한 땅이란다. 이제 너는 이집트 왕에게 가서 내 백성을 풀어 주라고 말해라. 내가 도와줄게.”
모세는 용기 있게 대답했어요.
“네, 알겠습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 p.24
다윗 왕은 아주 많은 시를 지었어요. 어떤 시는 행복하고, 어떤 시는 슬프기도 했어요. 어떤 시는 용기가 넘치고, 어떤 시는 힘이 넘쳤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도 지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도 지었답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에 관한 시를 자주 지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시로 표현했지요. 어느 때는 하나님께 도와달라는 시도 썼어요. 다윗은 하나님께 모든 이야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윗의 친구였거든요.
다윗은 하나님께서 늘 자기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다윗은 행복할 때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기쁨에 가득 찬 소리로 “할렐루야!” 하고 외쳤어요. 또 다윗은 슬플 때나 놀랄 때나 화가 날 때나 외로울 때나 기분이 나쁠 때에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 p.42
예수님은 제자로 삼을 아주 특별한 친구 열두 명이 필요했답니다. 어디든지 함께 가고 예수님의 일을 도와줄 친구들 말이에요. 예수님의 일이란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아픈 사람을 고쳐 주고, 힘든 사람을 위로해 주고,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것이랍니다. 예수님은 어부인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네 사람을 불렀어요. 이 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그물을 손보며 아주 바빴지요.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며 말씀하셨어요.
“이제, 그물을 버리고 이리 와서 나를 따르지 않겠니?”
그러자 모두 예수님을 따라나섰답니다. --- p.76
“예수님! 저예요! 여기 좀 보세요! 앞을 보고 싶어요!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자 어떤 친절한 사람이 바디매오를 도와서 예수님께 데리고 갔어요. 예수님께서 상냥하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가보렴. 눈이 다 나았으니 이제 볼 수 있을 거야.”
바디매오가 눈을 번쩍 크게 떴어요. 이게 웬일일까요? 바디매오가 보게 된 거예요.
바디매오는 꽃이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나무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하늘과 구름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자기를 보고 미소 짓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모든 것을 보게 된 것이지요.
바디매오는 예수님도 보았어요. 예수님을 따라가며 말했지요.
“고맙습니다, 예수님!”
또 모든 사람들에게 외쳤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 p.102
요한은 하나님을 아주 많이 사랑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하다가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귀향을 갔답니다. 이 섬은 밧모 섬이었어요. 요한은 밧모 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썼어요.
“하나님은 순결하시고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참되시고 공평하십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모든 천사와 하나님께서 지은 모든 것들이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모세야, 너는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 더 좋은 땅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란다.”
겁이 난 모세가 벌벌 떨며 대답했어요.
“아닙니다! 저는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힘 있게 말씀하셨어요.
“아니야. 너는 반드시 그렇게 하게 될 거야. 네 신발을 벗으렴.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하고 특별한 땅이란다. 이제 너는 이집트 왕에게 가서 내 백성을 풀어 주라고 말해라. 내가 도와줄게.”
모세는 용기 있게 대답했어요.
“네, 알겠습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 p.24
다윗 왕은 아주 많은 시를 지었어요. 어떤 시는 행복하고, 어떤 시는 슬프기도 했어요. 어떤 시는 용기가 넘치고, 어떤 시는 힘이 넘쳤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도 지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도 지었답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에 관한 시를 자주 지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시로 표현했지요. 어느 때는 하나님께 도와달라는 시도 썼어요. 다윗은 하나님께 모든 이야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윗의 친구였거든요.
다윗은 하나님께서 늘 자기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다윗은 행복할 때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기쁨에 가득 찬 소리로 “할렐루야!” 하고 외쳤어요. 또 다윗은 슬플 때나 놀랄 때나 화가 날 때나 외로울 때나 기분이 나쁠 때에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 p.42
예수님은 제자로 삼을 아주 특별한 친구 열두 명이 필요했답니다. 어디든지 함께 가고 예수님의 일을 도와줄 친구들 말이에요. 예수님의 일이란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아픈 사람을 고쳐 주고, 힘든 사람을 위로해 주고,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것이랍니다. 예수님은 어부인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네 사람을 불렀어요. 이 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그물을 손보며 아주 바빴지요.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며 말씀하셨어요.
“이제, 그물을 버리고 이리 와서 나를 따르지 않겠니?”
그러자 모두 예수님을 따라나섰답니다. --- p.76
“예수님! 저예요! 여기 좀 보세요! 앞을 보고 싶어요!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그러자 어떤 친절한 사람이 바디매오를 도와서 예수님께 데리고 갔어요. 예수님께서 상냥하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가보렴. 눈이 다 나았으니 이제 볼 수 있을 거야.”
바디매오가 눈을 번쩍 크게 떴어요. 이게 웬일일까요? 바디매오가 보게 된 거예요.
바디매오는 꽃이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나무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하늘과 구름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자기를 보고 미소 짓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바디매오는 모든 것을 보게 된 것이지요.
바디매오는 예수님도 보았어요. 예수님을 따라가며 말했지요.
“고맙습니다, 예수님!”
또 모든 사람들에게 외쳤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 p.102
요한은 하나님을 아주 많이 사랑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하다가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귀향을 갔답니다. 이 섬은 밧모 섬이었어요. 요한은 밧모 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썼어요.
“하나님은 순결하시고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참되시고 공평하십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모든 천사와 하나님께서 지은 모든 것들이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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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성경을 읽어 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입니다. 어릴 때 배운 성경 말씀은 아이들에게 꿈이 되고 평생을 살아갈 힘이 됩니다.
고(故)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고(故)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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