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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인 저 | 한솜 | 2004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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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57480328
ISBN10 89574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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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창인(jci123@hanmir.com)
영월공고 전기과 졸업(‘69)
루터란 아워 및 세계복음선교신학 수료(‘72)
육군통신학교(MWMC) 신우회장 및 성가대지휘(‘73)
무등산 및 광주 장거리전화국(MOC) 파견(‘74)
상무대교회, 2군사령부교회 성가대지휘('74 ~'75)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76) 영어영문학과 졸업('92학번)
영월군민초청 성탄축하음악회 개최('75 ~'76)
영월기독청년연합회장 및 연합성가대지휘(‘76)
강원 기독청년연합회 음악부장 피선(‘77)
속초중앙교회 학생성가대지휘 임명(‘78)
도계교회 성가대지휘(‘80)
KBS 영월방송국 2회 방송대담 출연(‘81)
영월문화원주최 건전가요경연 1위(‘82)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 강원노회 성가경연 3위(‘84)
강원과학고 육성회 임원(‘97)
원주 새생명교회, 남광교회('93 ~'03) 성가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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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말과 같이 질문도 질문 같지 않은 것에 “잘 모르겠다.”는 식의 無論理性이나 無思考的 답변과 다름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이 얼마나 단세포적인가?

이것저것 복잡하게 토를 달지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라! 창조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달걀은 理致的으로 자연 상태에서 스스로 부화될 수 없다는 것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자명한 것 아닌가? 그런데도 이 문제에 관해서 理致的 논리성을 망각하고 막연한 논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때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원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불확실한 믿음과 신앙윤리가 비양심적이고 퇴폐한 모습으로 변질되어가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한 가지 근본적 원인이라고 느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성서지식의 부족은 물론, 비논리적 신앙으로 (구원〓천국)이라는 만성적 신앙오류(誤謬)에 빠져서 ‘믿음자체’로 천국이 이미 주어진 것처럼 착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신앙적 감각은 뒷전으로 돌려놓고 하나님의 일이 아닌, 자신의 명예와 富와 지위를 위해 분주하게 열을 올리는 등, 교묘하게 변질된 신앙적 Mannerism에 고착되어 비 신앙인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생각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원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보증수표나 입장권에 해당 될 뿐이다.구원받았다는 그 자체가 반드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다. '구원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기본조건이며, 천국은 구원의 완성'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예수께서도, (마7:21)에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즉, '믿는 자마다 모두'천국에 이르도록 1차적 조건으로 구원은 확보되었지만, 2차적 조건이 있다는 의미이다.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賞)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2-14)

위와 같이 사도바울 자신도 이생은 완성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푯대를 향해 계속 달려가는 과정임을 간증하고 있으며, 히브리서의 저자도 '구원받은 자들이라고 모두 약속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약속에 합당함(행함)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크리스천이란 이제 겨우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 들어선 신자일 뿐이다. 믿음(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이 세상은 다만, 천국을 점점 더 가까이 만들어 가고 이루어가는 천국의 여정(旅程)일 뿐, 온전히 천국에 들어가 안착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반면에 지금 이 세상에서 믿음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영벌(永罰)을 향한 죽음의 여정(旅程)일 뿐이지 아직까지는 영벌이 확정된 것은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 먼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죽음의 여정(旅程)에 있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천국여정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써 전도(傳導)해야 하는 것이다.
---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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