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산업 혁명과 소설의 향연

산업 혁명과 소설의 향연

: 소통·유희·상상

문학의 광장-08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100 6주
정가
40,000
판매가
36,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1298g | 220*260*30mm
ISBN13 9788901112794
ISBN10 89011127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숙경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인터넷으로 보는 일본문화 코드북 All in One』이 있고, 옮긴 책으로『마돈나』『원하는 것은 당신뿐』『빛을 잃고 행복을 보다』『나와 감기 걸린 알』『북쪽 나라 여우 이야기』등이 있다.
역자 : 남명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웅진출판, 솔빛미디어, 한솔교육 등에서 출판 및 콘텐츠 기획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철학사전』『자본주의 발달이론』『사무라이의 나라』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외젠 수의 이름값이 급등하자 다른 작가들의 가격이 하락했다. 수의 갑작스런 인기에 격렬한 질투심을 느낀 발자크는, ‘걸작을 써서 녀석의 하찮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겠다’고 씩씩거렸다고 한다. 발자크는 자신의 문학적 천재성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이다. 자신의 작품은 고급 문학이지만 ‘팔리는’작가가 쓴 것은 하찮은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발자크는 그렇게 믿고 그들을 경멸했다. 왜일까?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는 ‘순수 문학’과 ‘대중 문학’의 반목이 당시에도 이미 있었던 것이다. 돈이 되지 않는 소설가는 ‘문학적 가치’라는 명예로 자신을 위로받고자 했다. 문학계의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은 듯하다. --- p.205

미국의 문화사가, 브루스 프랭클린에 따르면 SDI(전략 방위 구상)의 발상은 로버트 풀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 활약한 군사 발명가로 증기선을 실용화하고 잠수함을 설계한 인물이다. 항구적인 평화를 갈망한 이 평화주의자는 모든 병기를 능가하는 뛰어난 병기를 발명해야만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풀턴이 죽은 후에 이 발상은 미국 영웅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토마스 에디슨으로 이어졌다.
--- p.2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