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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성경 교리 8) 은사주의자들의 광란

(바른 성경 교리 8) 은사주의자들의 광란

피터 S. 럭크만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1999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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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15g | 153*223*20mm
ISBN13 9788985888998
ISBN10 898588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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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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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지만) 인간이 만든 종교나 어떤 인간적인 동기나 목적에서 만들어낸 것들, 그리고 이런 것들이 관련돼 있는 영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영적인 활동들에 대해서 성경은 아주 예리하고도 날카롭게 파헤쳐 왔으며(히 4:12), 또 지극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판을 가해왔다(히 4:1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 마음 속에 생기는 일들을 일일이 아노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사람의 속 마음이 의롭지 않으면 거짓말 하는 영으로 하여금 그 사람을 거짓 되게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던(왕상 22:19-23, 겔 14:1-8) 분도 바로 하나님이시다. 사탄이 인간들을 속이고(겔 14장) 저주하는 것(살후 2:10-12)도 다 그것을 허용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 드리는 기도가 그분이 계시하신 뜻에 정면으로 배치될 때에도 그분은 그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다음을 주목해 보라.

시편 106:13-15 『그들이 곧 그의 행사를 잊어버리고 그의 조언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오히려 광야에서 심히 욕심을 부려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주께서 그들의 요구대로 그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의 혼 속으로 메마름을 보내셨도다.』

민수기 11:18-20,33 『“또 너는 백성에게 말하라. ‘내일까지 너희 자신을 성결케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고기를 먹으리라. 이는 너희가 주의 귀에 대고 울며 말하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리요? 우리가 이집트에 있었을 때가 나았도다 함이니, 그러므로 주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너희가 하루만 먹을 것이 아니요, 이틀도 아니요, 닷새도 아니고 열흘도 아니고 이십 일도 아니고 한 달 동안이나 너희 코에서 넘쳐서 싫증이 날 때까지니, 이는 너희가 너희 가운데 계신 주를 멸시하고 그분 앞에서 울며 말하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이집트에서 나왔던가 했음이라.’” 하시니라... 그 고기가 아직 그들의 이빨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주의 진노가 그 백성에게 대하여 격발하였으니, 주께서 심히 큰 재앙으로 그 백성을 치셨더라.』

힐과 킬패트릭과 브라운은(그리고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주사 패거리들과 똑같은 모든 자들이)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한 요청을 어떻게 다루시는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한 패거리가 된 자들이나 그들의 후원자들이나 그들과 관계하고 있는 모든 자들은 성경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조금도 없는 자들이다.

요기들이나 무당들이나 신유자들이나 금욕주의 수도승들이나 마귀 숭배자들이나 마법사들이나 불교의 중들은 “신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나흘이나 닷새 동안 그냥 “부복하고 앉아 있는” 데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으로 무슨 짓인가를 일삼아 왔다. 카톨릭 수도승들은 “영적으로” 되기 위해서나 “축복을 받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에 상해를 입히면서까지 고행을 일삼아 왔다(럭크만, [신약교회사, The History of New Testament Church], 말씀보존학회, 1995, 1998). 마리아를 숭배하는 자들(그리고 바알을 섬기는 이교도들) 역시 오랜 시간 동안 신을 향하여 울부짖으며 어찌나 열심히 신을 찾아댔던지 그중 어떤 자들은 손이나 발에 상처를 내어 “성흔”(stigmata)을 흉내낸 생채기를 내기도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자들은 칼과 꼬챙이로 몸을 베거나 찔러서 온몸에 피가 흥건해질 때까지 그랬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왕상 18:28).

이 보게나, 그대는 지금 열심으로 드리는 기도 어쩌구 저쩌구 하고 있네 그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어린이들까지 산채로 불에 태워 제물로 드리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네(왕하 16:3, 렘 7:31).

이교도들이 “신을 찾아” 기도하는 것을 보면, 항상 그 열성과 노력에 있어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다.

문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브라운즈빌의 철부지들에게 던지실 질문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점이다. 그분은 이렇게 추궁하실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나의 구속과 나의 성령과 새로 거듭남에 대한 나의 가르침과 믿는 자들 속에 있는 두 가지 본성에 대한 나의 가르침을 흉내낸 가짜 모조품들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이 마치 내게서 나온 것처럼 받아들였느냐?” 그리고 또 이렇게 힐난하실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네가 ‘구원받게 했다는 자들’이 이미 내 아들 속에 들어와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에게 전도한답시고 그들로 하여금 이미 얻은 구원을 의심하게 만드는 짓을 자행하는데도 그것을 내버려 두었느냐?”

이 집회에서도 아닌게 아니라 몇몇은 진짜로 구원받게 된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들을 차치하고라도 나는 지난 40년 동안 매년 수백 명의 진짜 처음으로 거듭난 사람들을 보아왔다. 일시적으로 깨끗이 몸을 씻는 돼지들이나 개들(벧후 2:18-22)과 일시적으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는(마 12:43-44)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마치 자신들이 양들인 것처럼 행세하는 그런 자들 말고 말이다. 그런 자들이 상대하고 있던 그 영(그게 어떤 종류의 영이건 간에 그것은 하늘에 뚫린 구멍으로부터 쏟아 부어진 영이었다)은 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지도하고 있었을까? 온 나라를 뒤흔들 것이라 운운하던 그 거대하게 치솟는 불길 같은 “성령”이 휩쓸고 지나가는 부흥회를 개막하면서 이 친구가 연출한 “어릿광대짓”을 한 번 살펴 보자.

바울은 “모든 것을 시험하여” 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하물며 왜곡된 성경이 뒤를 받쳐 주지 않으면 꼼짝도 못하는 어떤 영을 어찌 시험해 보지 않겠는가? 이 영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성경이 우리 손에 쥐어져 있다. 우리는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광대촌의 영을 시험대에 한 번 올려 놓을 참이다.

A. 우선, 브라운즈빌의 부흥회를 시작한 그 영은 어리석기 짝없을 뿐만 아니라 극도로 몰인정한 자였다. 중국과 인도에는 거의 20억에 가까운 죄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 채 살고 있는데도(홍콩, 상하이, 북경, 봄베이, 델리, 캘커타, 마드라스, 남경 및 광동 같은 도시에는 각기 5백만 명 이상의 이런 죄인들이 살고 있는데도) 이 수줍고 겁이 많고 소심한 못난이 “영”은 이런 곳들 보다도 플로리다 펜사콜라가 더 시급한 곳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부흥의 영”이 어쩌다가 인구가 고작 십만 명밖에 안되는 데다가 그 중 2만 명은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미국 남부의 한 작은 동네를 점찍게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영은 이 정도밖에 안되는 절름발이 무능력자였단 말인가? “하나님의 강이 철철 흘러내리는 그 강력한 능력”이라든가, “광풍 같은 기름부음이 눈 앞에 펼쳐지는 대부흥의 불길”을 과시하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그게 고작 이 작은 마을에서였단 말인가?

조용기 목사와 존 킬패트릭은 두 사람 다 동일한 영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은 다 자기네 마을에서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두 사람이 똑같이 자기 동네에 ?펜사콜라성경신학원?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도시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간판은 그들에게 큰 자극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의 기초 위에다 집을 지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롬 15:20-21). 이런 바울이 킬패트릭을 인도하고 있는 영과 동일한 영에 이끌리고 있었다고 생각되는가? 킬패트릭을 인도하던 영은 조용기 목사를 경유하여 들어온 영이었다.

유럽과 아프리카에만도 10억이 넘는 죄인들이 잃어버린 양인 채로 그대로 남아 있거늘(베를린, 런던, 파리, 로마, 마드리드, 부다페스트, 바르셀로나, 나폴리, 아테네, 더블린, 에딘버그, 카이로, 카사블랑카, 아디스 아바바, 케이프타운, 알지에 및 튜니스 같은 도시들은 각기 백만 명 이상의 죄인들이 구원을 못 받은 채 살고 있는 곳이다), 이 몰지각한 “영”은 이런 곳을 찾아내기 위해 지도도 한 번 들여다 보지 않았던지, 하필이면 펜사콜라를 택해서 거기에 모든 것을 걸고 덤벼들었는데, 한 도시에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이 밀집해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누구라도 금방 알아맞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펜사콜라다. 그는 결코 “강”이 될 만한 위인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물에 푹젖은 한 장의 담요였을 뿐이었다
--- 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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