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경제학 세계명저 30선

경제학 세계명저 30선

리뷰 총점8.6 리뷰 16건
정가
13,900
판매가
13,2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725g | 153*224*30mm
ISBN13 9788961091565
ISBN10 89610915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선임
197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한국 미쓰비시전기 등의 기업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번역서로 『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푸른 비상구』『사랑이 뭘까』『인생 베스트 텐』『남자는 죽어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잇츠 온리 토크』『바보들이 도망간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장이 잉여생산물을 거래하는 주변적 성격에서 벗어나 생산물뿐만 아니라 노동, 자본, 토지와 같은 생산요소까지 거래하는 중심적 역할을 맡게 된 것이 근대라면, 『국부론』 은 근대 경제의 동향을 가장 빨리 포괄적으로 분석했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국부론』 은 경제학의 서막을 알린 책으로 평가된다. ---p.73 『국부론』 중에서

이렇듯 존 밀은 모든 일을 확실히 끝내지 않았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파멸과 순화를 주장한 마르크스주의와 신고전파의 ‘극단’ 이 끊임없이 경제성장을 지향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하면, 정체를 즐기자는 그의 생각이야말로 현대사회에서 재조명되어야 하지 않을까? ---p.114 『정치경제학의 원리』 중에서

많은 사회주의자가 노동자의 빈곤의 원인을 자본의 사유화와 임금 노동이라고 판단하고, 자본을 공유하고 임금 노동을 폐지해 ‘결과의 평등’ 을 주장했다. 그러나 발라는 자본축적, 인구증가와 함께 상승하는 것은 토지 대금과 토지 가격뿐이며, 자유방임에 따른 착취로 번영하는 것은 지주 계급뿐이라고 간주하고 프루동, 생시몽과 대립했다. ---p.142 『순수경제학 요론』 중에서

케인스에게 있어 경제는 실물이 교환되는 네트워크로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불확실함 속에서 상품이 반드시 팔린다고 할 수 없고, 설비투자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할 수 없다. 장래가 낙관적일 때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고, 사람은 화폐를 사용하며, 이로써 수요가 확대된다. ---p.277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이론』 중에서

이 책이 등장한 1958년은 재즈 페스티벌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뉴포트 재즈 축제가 미국에서 열린 해다. 그때의 광경은 영화 「여름날의 재즈」 에 기록되어 있다. 한 여름 바닷가, 뜨거운 태양 아래서 파도와 싸우며 요트에서 음악을 듣는 백인 청중들. 흑인들의 고뇌와 자유의 표현이었던 재즈는 투명하고 시원스런 경음악으로 울려 퍼졌다. 이때 미국의 시장경제는 ‘빈곤’ 에서 ‘풍요로움’ 으로 탈바꿈했다.
---p.341 『풍요한 사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