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카이로스

카이로스

: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리뷰 총점9.2 리뷰 18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5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2008년에 출간된 『유쾌한 설득학』의 개정판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1쪽 | 814g | 153*224*30mm
ISBN13 9788933840825
ISBN10 89338408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논의의 주장에서도 사람들을 설득하여 당신이 제안한 선택이 가장 유리하다고 믿게 해야 한다. 즉 당신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상대방 청중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가치문제가 된다. (…) 두 살짜리 아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나한테 유리할 거야.” 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설득할 수만 있다면 실제로 그 아이는 시금치를 먹을 것이다. 이 두 살짜리 아이가 형의 콧대를 꺾어야 한다는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고 하자.
당신 : 시금치를 반 정도 먹으면 형한테 그릇을 집어던져도 된다.
도덕적으로 볼 때 이는 미덥지 못한 주장이지만, 게다가 형의 관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지만, 적어도 주장을 통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한 셈이다. ---p.175

영화 애니홀에서 우디 앨런과 다이앤 키튼은 각자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가서 둘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 모두 잠자리를 얼마나 자주 갖는지 질문을 받는다.
그 : 별로 자주 하지 않아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그녀 : 항상 관계를 가져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이는 단지 의사소통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는 수사학의 문제, 정확히 말하면 미덕의 문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적중 지점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미덕을 “선택의 문제이며 중용을 취한다.”라고 정의한 것이 여기에서는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모든 문제에 있어 중용이란 적중 지점에 해당한다. ---p.320

오바마 : 버지니아 주민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할 말은 단 한마디입니다.
단 한마디. ‘내일’입니다. 내일!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 전날에 한 이 말은 영화 졸업에 나오는 기분 나쁜 작자가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단 한 마디 말이 있지. 단 한마디…… 가짜.”라고 말한 것을 따라한 것이다. 기분 나쁜 말이지만 기억에는 확실히 남는다. 오바마는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이 이제 단 하루에 달려 있다. 바로 투표일이다!”라고 말할 수 도 있었다. 그러나 오바마는 반복과 한 단어짜리 요약을 이용하여 내일이 마치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는 지렛대 받침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 멋진 대중문화를 참고로 하면서.
---p.4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