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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 스마트 리더가 만드는 미디어 혁명

미래경제학 시리즈-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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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59752959
ISBN10 89597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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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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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언론매체가 다루지 못했던 80%가 넘는 미디어의 공백은 대중의 새로운 행동으로 채워졌다. 그 행동양식이 바로 소셜네트워크다. 소셜네트워크는 이 공백을 치고 들어왔다. 그들이 바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들이다. 이처럼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소셜 네트워크 덕분에 대중은 전통언론매체를 통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서로 주고 받기에 이르렀다. 전통언론매체가 생산한 뉴스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 추천한 링크를 따라 읽게 됐다. 신문/방송사의 규모나 그동안의 세평을 온전히 우회한 채 뉴스의 선택 기준은 이웃의 추천으로 급속히 변했다. 급기야 뉴스는 언론매체가 생산한 내용보다는 당사자가 직접 띄운 자신들의 이야기로 대체돼 가고 있다. ---p.33 1. 스마트 리더의 시대

언론인들의 가장 큰 자산은 권위다. 그 권위가 침해 받는 것은 언론인이나 언론매체로서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가 가져온 패러다임 쉬프트는 그 권위를 내려놓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언론인인가? 그렇다면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마음에 각오를 좀 하기 바란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책을 덮으면 당신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고 만다.
기자는 더 이상 전문직이 아니다. 웬 빌어먹을 소린가? 언론에 종사하는 현직 기자라면 이런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 시대에서 기자는 더 이상 전문적인 영역을 가진 특별한 직업이 아니다. ---p.66 2. 소셜미디어로 가는 길

소셜 네트워크 환경은 뉴스의 소싱, 기자의 역할 뿐 아니라 뉴스룸의 역할 자체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뉴스미디어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뉴스룸에서 생산된 뉴스가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호응을 받아야 한다. 여기서 호응이란 그 뉴스에 대해 ‘좋다’라는 단편적인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소설 네트워크에서 호응이란 그 뉴스가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독자가 뉴스를 읽기만 하고 말면 소셜 네트워크 상의 뉴스로는 거기서 라이프사이클이 멈춘 게 된다. 뉴스가 죽은 것이다. ---p.133 3. 이미 진행중인 혁명

소셜 모바일 시대에는 뉴스를 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기자들은 “기사를 쓴다”고 말했지만, 그 ‘기사’는 텍스트만으로 이뤄진 스토리의 한 요소일 뿐이다. 소셜 모바일 시대의 뉴스 소비자들은 감성적이고 매우 감각적이다. 텍스트로만 쓰인 컨텐츠는 소셜 모바일 시대의 스마트 리더들에게 감각적이지 못하다. 그들에겐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시각적 요소나 음성, 음악처럼 그들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건드리는 미디어가 얼마든지 있다. 스마트 리더들은 텍스트 이외의 감성적 미디어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텍스트는 여러 미디어 가운데 스토리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p.184 6. 뉴스가 아니라 스토리다

삼성전자는 2010년 9월 2일을 기해 SMNR을 시작하면서 “신제품 출시와 주요 삼성전자 소식을 언론사와 소셜 미디어에 동시 공개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신제품이 나왔거나 보도할 내용이 있으면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언론사에 뉴스로 보도해줄 것을 요청해야 했다. 언론사가 보도해주지 않으면 거액의 광고료를 지불하고 별도 광고를 하지 않는 한 일반 독자들에게 알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는 그렇지 않다. 수많은 개인들에게 바로 전달이 된다.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보도자료를 언론사와 일반 개인에게 동시에 뿌릴 수 있다. 이는 이미 보도자료가 아니다. 이미 뉴스다. 불특정 다수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p.263 9. 소셜 광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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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이런 시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언론의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오리무중이다. 동시에 일반은 욕구를 뿜어내고 있다. 언론인만의, 국내적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글로벌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담아 내일을 찾아보자는 몸부림이다. 미래 미디어 권력의 이동을 직시하고 그에 걸맞은 해답을 제시한다. 이론과 실전을 갖춘 저자가 내놓을 수 있는 특단의 방향제시와 처방이어서 이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
신경민(MBC 논설위원, 前 뉴스데스크 앵커)
언론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언론산업 자체가 커다란 변혁기에 들어있다. 위기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다. 언론산업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마땅히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반갑게도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속에서 새로운 언론의 기회를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언론매체와 함께 스마트기기로 무장한 똑똑한 독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언론환경의 구체적인 구도를 제시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조윤선(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스마트폰, 태블릿 PC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 뉴스를 포함한 미디어 분야에도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신문과 인터넷 미디어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인 저자가 소셜 네트워크가 만드는 미디어 혁명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미디어 업계만이 아니라 일반기업 경영일선에 있는 기업가들도 저자의 뉴스시장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과 전망, 전략에 귀 기울여보기를 권한다.
예병일(플루토미디어 대표이사, ’예병일의 경제노트’ 필자)
뉴스 시장은, 1차로 인터넷과 웹의 등장으로, 그리고 2차로는 최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가장 많이 영향을 받고 급격한 산업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는 시장이다. 웹과 인터넷의 등장은 모든 개인에 의한 정보 생산과 배포를 가능하게 하였고, 최근 등장한 소셜 미디어는 그 유통을 더욱 강력하게 함으로써, 이제까지 소수가 독점하였던 미디어 권력이 대중에게 나누어지는 거의 혁명적인 미디어 업계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머니투데이’를 통하여 웹의 등장으로 인한 1차 변화를 선두에서 이끌었던 필자가, 이제는 ‘위키트리’라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의 통찰에 관한 책이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하여 뉴스 미디어 업계는 물론 모든 기업체들의 마케팅이 어떻게 변화해 갈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허진호(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크레이지피쉬 대표이사)
소셜 미디어 바람이 거세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혁신 디바이스와 만나 정치, 경제,교육, 문화 등 기존의 모든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혁명의 본질은 리얼 퍼스널 미디어 시대의 등장에서 찾을 수 있다. 엄청난 컴퓨팅 파워를 지닌 디바이스를 손에 쥐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연결될 수 있음으로써, 진짜 퍼스널 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그 바탕 위에서 소셜 미디어 태풍이 생성된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미디어 프론티어이자 비전가이신 공훈의 소셜뉴스 대표가 소셜 미디어 혁명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을 내셔서 반갑기 그지 없다. 이 책을 통해 공대표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내공과 식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병현(조선일보 조선경제i 총괄이사)
이 책의 저자 공훈의는 정치학을 공부한 학자이면서 동시에 디지털 미디어 혁명이 언론환경을 변화시키는 현장의 중심에 있었던 기자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의 투자와 운영을 경험해본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 뉴스 서비스 ‘위키트리’를 성공적으로 창업하여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소셜 미디어 시대의 뉴스 생산, 유통과 수익모델의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제시한다. 소셜 모바일 시대의 스마트 리더와 저널리즘의 미래, 그리고 컨텐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김주환(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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