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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딥스

: 자아를 되찾은 아이

BabyClubBooks-13이동
V.M. 엑슬린 저 / 한국영재교육개발원 역 | 시간과공간사 | 1996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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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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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44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420348
ISBN10 89714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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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한국영재교육개발원
한국영재교육개발원은 일찍이 '0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1990년 한국에 최초로 0세 교육을 창시, 국내 0세 교육에 앞장 서왔다. 부설로는 '두뇌개발연구소'와 전국적으로 '0세 아카데미 교실'을 개설하여 이론이 아닌 사실을 중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함은 물론 자연학습원을 개원하여 현장 교육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0세 교육의 선구자 칼비테 목사와 글렌도먼 박사, 일본유아개발협회 및 시찌다 마꼬또 박사 등이 연구 개발한 교재의 장점을 새롭게 개발한 교재 및 육아서 등을 활용하여 21세기 영재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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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는 자신의 지적인 능력을 거의 완전히 이용하고 있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적 능력보다는 전반적인 발달에 불균형이 왔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정서적, 사회적 무능이 집중적으로 인격화한 분신인 딥스를 보는 것보다는 아예 딥스를 정신장애아로 분류해 버리는 것이 심적으로 더 편했는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져 있는 원인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지적인 면의 진단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적인 성장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 제일 먼저 지적인 개성을 꼽게 된다.
--- p. 100
그녀는 그녀의 의식을 무겁게 짓누르는 요인들을 알고 있었다. 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원했던 일들을 아마 그녀는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니는 자신들의 비밀을 계속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계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딥스의 부모는 그녀의 어린시절에 명석함만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그리고 이명석함을 방패로 감정적으로 이해하거나 건설적으로 해소하는 법은 전혀 깨우치지 못 한 것이다. 딥스 또하 ㄴ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다 읽으면서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직면하게 되면 이러한 방패를 사용해 감정적인 것과 직접 맞서는 상황을 교묘히 빠져나갔을 것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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