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웰빙으로 나를 경영하라

웰빙으로 나를 경영하라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1쪽 | 4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600758
ISBN10 89566007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진정한 웰빙을 찾아서
-- 최세라 (rasse@yes24.com)

한 순간에 2004년 한국인 생활의 모델이 되어버린 웰빙. 도대체 웰빙이란 무엇일까? 심지어 웰빙 버거까지 나와서 아주 흔하고 싸게 제공받게 된 이 '웰빙'은 단어 그 자체로 '잘 사는 것'이라는 뜻은 알겠으나 한번 더 생각해보면 웰빙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소위 유기농 식품을 먹고, 새 집에 역습당하지 않으며, 하루 30분 이상을 걷고,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웰빙인가. 자연주의로의 복귀는 곧 '웰빙'으로 알려진 그 목적과 실현방법을 찾아본다.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10가지 자기경영 기술'이라는 부제답게 막연히 '자기 경영을 하라'라는 대명제를 이루기 위한 소명제 실천방법 10가지, 또 이 소명제를 능히 완수할 수 있는 작은 명제들을 10가지를 제시, 총 100가지의 구체적 기술들을 소개한다. 참 '시시콜콜'하게도 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 미션들은 현실적이다. 제1장,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자에서 이미 감이 온다. 이 책은 결코 저 먼 발치의 그 무엇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 무엇에 가기 위한 걸음을 하나씩 하나씩 떼고 있다. 그 한걸음에 집중하면서 나를 발견하고 주변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웰빙이다.

웰빙의 시작은 일단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핸드백 속부터 책상 위, 집안 곳곳, 그리고 밀린 공과금, 시작하지 않은 저축부터 꺼림직한 관계로 전전해 오는 사람, 갚을 신세가 남아 있는 사람까지 가뿐하게 정리한다. 이로써 잉여 시간과 공간, 에너지가 생겨 새로운 일과 관계가 자리 잡을 수 있게된다. 그럼 이제부터는 나를 찬찬히 살펴본다. 나의 일, 나의 인생, 나의 목적, 나의 직관, 나의 비전…(요즘 인기있는 스피드 011의 광고문구에 '당신의' 대신에 '나의'를 넣어 생각해 보라) 나의 취향과 능력, 환경으로부터 웰빙은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이다. 상대방에게 거절과 요구를 적절히 할 수 있고, 칭찬보다는 인정을, 충고보다는 수용을 권한다.

100가지 옳디 옳은 방법 중에 몇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해야 할 일들'을 날려버리자, 수입의 20%는 무조건 통장으로!, 무슨 일을 하든 시간을 반으로 줄이자, 다른 사람에게 일 맡기는 법을 배우자, 뒷담화는 절대 금물, 속내를 시시콜콜 털어놓지 말자, 줄 때는 군말없이 고맙게 받자, 집안과 사무실을 풍수의 원리에 맞게 바꾸자 등등이 그것이다. 개중에 몇 개는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항목도 보인다. 늘 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새롭게 대처하고 행동해 본다면 이미 웰빙은 시작된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이프 코치인 저자가 말하는 웰빙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번잡하지 않고 생활 속의 소소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을 웰빙이라 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들을 찾아 미루지 않고 해 나가는 것, 그것이 웰빙의 진수이다. 이제는 칙칙해 보이는 겨울 옷들을 세탁소에 맡기고, 잠시 뒷산에 올라 봄이 오는 곳을 바라보자. 나의 손 발 끝에 웰빙이 달려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웰빙은 동양에서 출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일찌감치 소문도 없이 웰빙을 실천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니, 오래 전 자연과 벗하며 뜻을 세웠던 우리의 선비들이 그랬고, 그 너머까지 못가더라도 가까이 법정스님과 황대권 선생이 생각이 난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