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담과 이브 그후

아담과 이브 그후

: 진화로 본 휴먼 섹슈얼리티

멜컴 포츠, 로저 쇼트 저 / 최윤재 역 | 코기토(cogito) | 2004년 02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27,000
판매가
24,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26쪽 | 10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274152
ISBN10 89752741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맬컴 포츠, 로저 쇼트
맬컴 포츠Malcolm Potts는 처음에는 내과의사로 교육을 받다가 뒤에 인간의 임신과 생식 조절 분야를 전공했다. 그는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가족계획연맹(IPPF)의 의학 부문 초대 이사를 지냈다. 그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로 옮겨 국제가족건강기구(FHI)의 총재이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곳에서 그는 최초로 아프리카의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선도했다. 항상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면서 『피임 도감』(1988)과 『피임의 실제』(1984)를 포함하여 총 12권의 책을 공동 집필 또는 편집했다. 현재 미국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 공중보건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로저 쇼트Roger Short는 본래 수의사였다가 인간과 동물의 다양한 번식 양상을 포괄하는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게 되었다. 또한 에든버러의 영국의학연구회 생식생물학 분과를 설립하여, 분과위원장을 10년 동안 맡았다. 그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모나쉬대학교에서 13년 동안 생식생물학 사교수직을 역임했다. 그 역시 세계보건기구의 인간 생식과 에이즈 방지 프로그램에 관계해왔다. 그는 1970년대에 처음으로 출판된 여러 권의 기획물 『포유 동물의 번식』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현재 멜버른대학교 왕립 여성 병원 웩슬러 교수단 교수다.
역자 최윤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다. 전공 분야는 윤리학으로, 특히 실천 철학에 많은 관심을 지닌 교육 평론가다. 논리와 논술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1996년에 ‘한국논리?논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논술 교육에 매진하면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경향신문>에 매주 한 번씩 고교생과 교사들을 위한 교육 칼럼을 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섹슈얼리티의 진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과정에서, 특히 유인원의 행동에 관한 영역에서 새로운 지식이 폭발하고 있다. 현대 생물학은 남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왜 타협을 해야만 하는지 그 까닭을 점점 더 설득력 있게 해명해가고 있다. 생물 진화에 의한 설명이 언어의 기원에 대한 탐구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인간의 전쟁 성향을 설명해준다. 생물학은 폐경이 지난 후에도 여성이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생식 능력을 조정하여 여성들이 가족의 크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생물학은 10대들의 섹슈얼리티나, 아동 학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 인간 섹슈얼리티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이러한 혁명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심대하고 광범위하다.”
---‘서문’ 중에서


“보노보는 프랜치 키스라 불릴 만한 키스를 하며, 그들의 혀를 서로의 입 속에 집어넣는다. 동성간의 성행위도 흔하다. 수컷들은 다른 수컷을 자위해주며, 구강 섹스도 해주고, 암컷들은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서로의 성기를 문질러서 쾌락을 준다. 그러나 이들의 동성애적 성행위는 이성간의 섹스를 결코 방해하지 않는다.”
---‘2장 일부다처제의 유인원’ 중에서


“21세기의 아담과 이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여성들에게 남성과 평등한 기회를 주되, 남성과 다른 여성들의 생물학적 전략 목록을 고려하여 남성과 다르게 일할 수 있는 자유도 아울러 주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소리가 생겨나서 온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그것은 남성과 여성의 손이 함께 부딪혀 나는 소리일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지구상에서 우리 종의 영속과 우리 자신의 짧은 생의 완성을 위해,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게 하는 남녀의 차이를 축복하고 찬양할 때 그 새로운 소리는 비로소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13장 인간 속에 내재된 동물성’ 중에서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