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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지혜

광기의 지혜

: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삶의 기술

우리시대 영혼의 거장들-1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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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75343094
ISBN10 89753430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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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타르탕 툴구 린포체
티벳에서 불교의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그는 독자적인 사색가의 안목을 가졌으며 혁신적인 스승으로서 국제적인 명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1969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살고 있으며 다양한 많은 서구인들에게 그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1973년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닝마 연구소(nyingma institute)를 설립했으며 현재 그의 섬세한 가르침을 펼쳐 나가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티벳요가 쿰니 (상/하)》, 《마음을 열어주는 명상록》, 《광기의 지혜》외 다수가 있다.
역자 : 박지명
오랜기간동안 인도와 히말라야에서 여러 스승들과 함께 인도명상과 인도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도명상과 철학에 관한 책을 쓰고 번역하였다. 지금은 히말라야 명상요가센터(Himalaya Meditation and Yoga Center)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나에게로 떠나는 인도명상여행』, 『젊음을 되찾는 기적의 건강법』이 있고 번역서로는 『히말라야 성자들』, 『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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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은 자신을 영원히 고립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고정관념을 지속시키는 것은,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철저한 자신만의 세상속에서, 은신처를 만들고, 그 속에서 자신을 영원히 고립시키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는 기쁨과 우정을 함께 나눌 사람들과의 관계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곤란한 경우나 사람들과의 대립되는 충돌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쌓고 있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다른 사람을 믿거나 접촉하거나, 진정으로 무언가를 공유하지 못한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아마도 자신의 느낌들을 조금이라도 열어놓기 위해 많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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