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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

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

: 상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직장생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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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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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76g | 152*220*30mm
ISBN13 9788976772909
ISBN10 89767729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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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무실’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삶의 터전’으로 받드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그저 ‘밥벌이 하는 곳’으로만 치부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하루의 대부분을, 그리고 1년의 절반 이상을 지내는 곳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머물다 보면 자연히 이런 자문을 하게 된다. ‘도대체 내가 여기에서 뭐하고 있는 거지?’(……) 이 책은 바로 이런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이 얽히고설킨 사회적 미로를, 더더군다나 무시무시한 맹수들이 곳곳에 매복하고 있는 곳을 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는지, 당신 스스로를 어떻게 하면 체계화할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난밤 잠을 설쳤거나 아직도 당신의 몸은 ‘주말시계’를 알리고 있다 해도, 생기를 되찾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가장 중요한 규칙이란 동시에 가장 간단한 것이기도 하다. 즉, 일단 알람시계가 울리면 망설임 없이 일어나야 한다. 유체이탈 상태는 5분이면 족하다. 5분을 넘기면 순환계가 둔해지면서 다시 피로를 느끼게 된다. --- 「07:00 AM 알람이 울린다, 또다시 월요일이다!」 중에서

시간은 언제나 동일한 속도로 흘러간다. 우리가 그 시간에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사람들은 시간을 조각내어 쓴다. 그것도 날마다.
사무실에 가면 아침부터 각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어제 미처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까다로운 일이어서 일부러 미뤄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날 하루 또다시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동료가 도움을 청하고, 사방에서 ‘의사결정’을 요구해온다. 더 이상 미루기만 하다가는 당신의 하루는 난장판이 될 것이다. (……) 어느 유형이든 간에 미루기 선수들의 핵심 문제는 거의 똑같다. 우유부단하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 미뤄둔 일에 대해 늘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것이다. 미루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떤 과제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된다. 또,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더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몇몇 경우에 불과하다. 미루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좌절감만 커질 뿐이다. --- 「08:31 AM 일단 모든 것을 체계화하라!」 중에서

친절한 사람이 살아가기에 회사는 너무 불친절한 곳이다. 불친절한 사람들의 수발을 들어주느라 당신이 등골 휘게 일할 필요가 있을까? 배려심은 최선의 미덕이 아니다. 적어도 사무실에서는 말이다. ‘거절의 미덕’을 모르면 당신은 온몸의 기가 소진될 때까지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자기 업무에 집중하지 못해 실적은 지지부진하고,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오지랖이나 떤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 「11:55 AM 또? 꼭 해줘야 하는 걸까?」 중에서

아무리 일 때문에 경황이 없다 해도, 점심시간의 휴식은 심신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점심시간을 얼마나 잘 쉬느냐에 따라 그날의 컨디션과 일주일의 업무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책상 앞을 떠나 몸을 움직일 때 그 효과는 두 배가 된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낮 시간 동안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반대로 정기적인 운동은 새로운 신경계 혈관을 만들어내고, 낡은 세포들을 재생시키는 근간이 된다. --- 「12:15 PM 맛있게 드세요!」 중에서

스트레스는 우리가 즐거워하고, 키스를 하거나, 열정적인 섹스를 나눌 때도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가 장기화될 때 발생한다. 그러한 상태에 도달해본 사람은 제대로 긴장을 푸는 법을 잊어버리게 된다. 한마디로 스트레스는 자연각성제이자, 일종의 생물적 마약과 같다. 모든 약물이 그렇듯이, 스트레스를 오래 겪을수록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는 힘든 것이다. 이런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왜 한번 흥분하면 다시 화를 가라앉히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15:00 PM 지금은 재충전이 필요할 때」 중에서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그 사실이 낭비처럼 보이겠지만, 이보다 몸의 피로를 풀고, 정신적인 쓰레기를 말끔히 비우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더 빨리 반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우리 모두 잠이 꼭 필요하다.
--- 「22:00 PM 그럼 이제, 굿나잇!」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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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직장인을 하루 만에 ‘슈퍼 스마트’ 직장인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교과서가 있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신기한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업무계획과 시간관리, 회의를 비롯한 각종 의사소통, 복잡한 인간관계의 해법은 물론, 온전한 재충전을 위한 수면법까지 실로 답답하기만 한 직장인들의 구체적인 고민거리들을 단번에 해갈시키는 ‘단비’와도 같다. 무엇보다 독일의 직장인들도 우리와 똑같이 월요일을 겪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싫어한다는 것을 보며 한편으로 위로가 되는 책이다.
강효석 (삼성에버랜드 경영지원실 과장, 『직장인 서바이벌 업무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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