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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11월 2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7쪽 | 372g | 153*224*20mm |
| ISBN13 | 9788984056435 |
| ISBN10 | 898405643X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와다 히데키 저 / 오근영 역
|
더난출판사
|
2010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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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에서 10대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학벌이 행복한 인생을 보장해주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이 적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필요한 학력을 갖추지 않으면 매우 힘든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학력은 사회에서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 나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알차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10대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그리고 부모도 아이의 공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p.10 「머리말」 중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앞으로 몇 년간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즉 공부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지식뿐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축적하는 일이다. 인내력, 지구력, 사고력, 탐구심, 호기심, 자신을 조절하는 힘 등은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적 토대다. 이러한 토대가 확고하지 않으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다. 부모는 어른도, 아이도 아닌 자녀가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p.30 「어른이 되기 위한 발돋움에는 '공부'라는 디딤돌이 필요하다」 중에서
어른이 될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다. 몸의 변화에 걸맞는 내면의 성장은 스스로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거듭하며 갈등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명심하자.--- p. 41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이인 10대의 이성 교제」중에서
부모는 아직 중학생인 아이에게 늦었다고 말하기 전에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실행하도록 격려해주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시험 결과가 좋아지거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질 때 공부할 의욕이 더욱 솟아난다.--- p.64 「뒤떨어지는 성적, 공부법이 문제다」중에서
어른이 하는 말에 무조건 반발하고 어른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그와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른의 가치관에 속박되는 것과 똑같다.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단지 부모나 어른의 가치관에 반항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p.92 「이유 없는 반항을 묵인하지 마라」 중에서
'어떻게 하면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에게는 넌지시 이런 충고를 해주면 어떨까. 이 친구라면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거나 이 친구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면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라고 말이다. 어쩌면 이런 식의 접근 방식이 실패할지도 모르고 친구가 되고 싶던 아이는 기대에 어긋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 번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란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과정의 연속이므로 한 번의 시도로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은 손해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접근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 p.117 「10대 자녀의 우정을 위한 조언」 중에서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이 옳고, 어른은 잘못되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분명 오해와 편견이지만 스스로 '내가 정말 옳은 걸까?' 하고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지 않으면 결코 깨닫지 못한다. 고집을 부리는 것도 좋지만 마음속으로 '정말 그럴까?' 하고 잠시라도 생각해보는 것은 어른이 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사람은 독선에 빠져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수록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일을 했다고 혼자만 굳게 믿고 있으면 결코 변할 수 없다.--- p.136 「반문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중에서
경험을 통하여 뭔가 얻을 수 있다면 시도해보면서 하나하나 파악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해본 결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이며, 그 때문에 좌절하거나 상처받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실험의 시대에 무엇을 축으로 할 것인가. 역시 '공부'다. 공부 방식도 한 가지 방법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면 좋다. 그러다 보면 분명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게 된다.--- p.177 「공부는 실패해도 배움은 남는다」 중에서
10대라는, 봄의 시작처럼 불안정한 시기를 욕망이나 본능으로 흘려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을 무기로 욕망이나 본능에 맞서 싸워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갖추는 방법이 바로 공부이며 책을 읽는 일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때로는 실패를 겪으면서 다시 시도해본다. 그 가운데 자녀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의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가는 자신감이 될 것이다.
어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앞으로 몇 년간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즉 공부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지식뿐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축적하는 일이다. 인내력, 지구력, 사고력, 탐구심, 호기심, 자신을 조절하는 힘 등은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적 토대다. 이러한 토대가 확고하지 않으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다. 부모는 어른도, 아이도 아닌 자녀가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p.30 「어른이 되기 위한 발돋움에는 '공부'라는 디딤돌이 필요하다」 중에서
어른이 될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다. 몸의 변화에 걸맞는 내면의 성장은 스스로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거듭하며 갈등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명심하자.--- p. 41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이인 10대의 이성 교제」중에서
부모는 아직 중학생인 아이에게 늦었다고 말하기 전에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실행하도록 격려해주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시험 결과가 좋아지거나 수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질 때 공부할 의욕이 더욱 솟아난다.--- p.64 「뒤떨어지는 성적, 공부법이 문제다」중에서
어른이 하는 말에 무조건 반발하고 어른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그와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른의 가치관에 속박되는 것과 똑같다.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단지 부모나 어른의 가치관에 반항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p.92 「이유 없는 반항을 묵인하지 마라」 중에서
'어떻게 하면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에게는 넌지시 이런 충고를 해주면 어떨까. 이 친구라면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거나 이 친구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면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라고 말이다. 어쩌면 이런 식의 접근 방식이 실패할지도 모르고 친구가 되고 싶던 아이는 기대에 어긋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 번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란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과정의 연속이므로 한 번의 시도로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은 손해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접근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 p.117 「10대 자녀의 우정을 위한 조언」 중에서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이 옳고, 어른은 잘못되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분명 오해와 편견이지만 스스로 '내가 정말 옳은 걸까?' 하고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지 않으면 결코 깨닫지 못한다. 고집을 부리는 것도 좋지만 마음속으로 '정말 그럴까?' 하고 잠시라도 생각해보는 것은 어른이 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사람은 독선에 빠져 좋은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수록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좋은 일을 했다고 혼자만 굳게 믿고 있으면 결코 변할 수 없다.--- p.136 「반문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중에서
경험을 통하여 뭔가 얻을 수 있다면 시도해보면서 하나하나 파악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해본 결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일이며, 그 때문에 좌절하거나 상처받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실험의 시대에 무엇을 축으로 할 것인가. 역시 '공부'다. 공부 방식도 한 가지 방법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면 좋다. 그러다 보면 분명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게 된다.--- p.177 「공부는 실패해도 배움은 남는다」 중에서
10대라는, 봄의 시작처럼 불안정한 시기를 욕망이나 본능으로 흘려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을 무기로 욕망이나 본능에 맞서 싸워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갖추는 방법이 바로 공부이며 책을 읽는 일이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때로는 실패를 겪으면서 다시 시도해본다. 그 가운데 자녀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의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가는 자신감이 될 것이다.
--- pp. 186-187 「생각하는 힘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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