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떻게 천천히 읽을 것인가

어떻게 천천히 읽을 것인가

리뷰 총점8.7 리뷰 3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48*210*20mm
ISBN13 9788974352103
ISBN10 89743521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나경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서강대 언론대학원(출판 전공)을 졸업했으며, 도서출판 한세와 좋은씨앗 편집장을 지냈다. 역서로 ‘기적을 나누는 교회’(두란노)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임스 사이어가 권하는 “세계관 탐색적 독서법”>

1. 빨리 읽으려고 하지 말라. 평소에 읽던 속도대로 읽으라. 아니면 더 천천히 읽으라. 속독은 유용할 수도 있지만, 세계관 탐색적 독서에는 쓸모없을 공산이 크다.
2. 필기 도구를 가지고 읽으라. 저자가 중점을 두고 있는 단락이나 개념, 비유에 밑줄을 그으라. 주제문이나 논증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편리하다.
3. 기사나 에세이가 아니라 단행본을 읽고 있다면, 서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소개 글들을 먼저 읽으라. 그런 류의 글들은 저자가 의도하는 바를 알려 줄 것이며, 저자의 가설들, 그가 선택한 방법들을 알아보는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4. 이해가 가지 않는 단어와 개념을 찾아볼 수 있도록 백과사전이나 여러가지 사전을 활용하라. 단어 위에다 용례를 적어 두는 것도 어휘력을 배가시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5. 첫째, 둘째 등 중요한 편제를 말해 주는 단어에 밑줄을 그으라. 논증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논의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중요한 매듭이 있을 때마다 여백에 번호를 매겨 두고 싶을 수도 있다. 글쓰기의 스타일은 각양각색이게 마련이어서 글 하나하나마다 거기에 맞는 여백 활용법을 찾아야 한다.
6. 책 전체나 하나의 장을 읽은 뒤에는, 곧바로 내용을 다시 검토하고 제목을 붙여 두라. 논제가 들어 있는 대목은 전체 내용을 단순 명료하게 요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책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어 준다. 그런 대목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논제를 적어 보라.
7. 여백에 책이 말하는 개요를 거칠게나마 구성하여 적어 두라. 이것은 필자가 주장을 펴나가는 방식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필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필자가 왜 타당하다고 믿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단행본의 경우, 목차의 순서를 조금이라도 유념해 본다면 책의 일반적인 유형을 구별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 읽고 있는 글의 장르를 판단하라. 물론 수필을 읽고 있는지 시나 소설, 희곡을 읽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1인칭으로 쓰여진 시만 하더라도 자전적인 작품인지 아니면 등장인물을 앞세우고 쓴 글인지 알아봐야 한다. 아울러 필자의 진술 태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9. 필자가 어떤 가정 아래서 어떤 방식으로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라. 필자는 무슨 증거를 끌어대고 있는가? 인용된 내용은 믿을 만한가? 비판할 만한 점은 없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필자가 예상하고 있는 반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도 논박하고 있는가? 어떻게 논박하는가?
10. 필자가 최고의 실재, 즉 참으로 진실한 존재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라.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있는가? 신과 비슷한 것은 무엇인가? 신은 인격적인가, 비인격적인가? 무한한가, 유한한가? 신은 하나인가, 아니면 여럿인가? 신은 우주, 인간사(人間事), 사람들, 그리고 저자 자신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11. 필자는 외부 세계의 본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물질뿐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영혼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도 아니면 물질과 영혼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는가? 근본적으로 질서 정연한 것, 아니면 혼돈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세상을 바꾸는 것은 무엇이며, 사건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2. 필자가 말하는 인간성의 본질은 무엇인가? 가장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인간은 인격적인가, 아니면 비인격적인가? 사람은 기계인가, 유기체인가? 그게 무엇이든, 인간과 동물(또는 다른 동물들)을 구별짓는 조건은 무엇인가?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가, 아니면 사람의 모든 행동은 이미 결정되어 있거나 프로그래밍되어 있는가? 하나님과 우주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가정이 어떻게 가능한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이며 오늘날 어떤 곤경에 빠져 있는가?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한 인간에게, 사회적으로는 인류 전체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가? 인류가 처한 곤경에는 해결책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그 해결책이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13. 필자는 인간의 죽음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는가?
인간은 완전히 소멸되는가, 아니면 변형되는가? 변형된다면 무엇으로 변형되는가? 사람은 언제 태어나는가?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의 끝은 죽음인가? 아니면 다시 육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가? 어떤 상황 아래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
14. 필자에 따르면, 도덕의 기초는 무엇인가? 이것은 “어떤 가치를 지지하는가?”라고 묻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이다. 도덕성은 모든 가치의 뿌리다. 개인의 도덕성만이 가치 있는가? 사회 전체의 윤리가 중요한가? 아니면 초월적인 하나님의 도덕률인가? 절대선은 존재하는가? 가치가 서로 충돌할 때, 갈등은 어떻게 해결되는가?
15. 필자는 역사의 의미를 어떻게 설명하는가? 역사는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의 계획인가? 역사의 의미는 어느 한 개인이 그것에 부여하는 의미와 같은가? 아니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부여하는 의미의 총계인가? 역사는 직선적인 궤적을 따라 뻗어나가는가, 또는 순환하는가? 다시 말해서 우리가 겪는 사건들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는, 또는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것인가? 시간이란 정말 의미 있는 단위인가? 아니면 실제 사건들은 초(超)시간적인 영역에서만 일어나는가?
(--- 본문 74-79쪽에서)

마침내 책을 모두 읽는 순간이 왔다. 글 전체와 모든 컨텍스트에 신경을 써가며 완독했다. 책이 내세우는 주장을 파악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올렸으며 작품에서 더할 나위 없이 깊은 감동을 받았으니, 독자들은 대단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바로 이때가 ‘훌륭한 독서’라는 행위를 뛰어넘어 ‘훌륭한 삶’이라는 행위로 진입하기를 진지하게 모색해야 할 시간이다.
(--- 본문 204쪽에서)

오류를 오류로 분명하게 인식하는 데서 오는 두려움보다 오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 더 무서운 일이다. 신학생들은 이단을 정통 신학만큼 열심히 연구한다. 의대 교수들은 건강보다 질병을 연구한다. 왜 그런가? 그렇게 해야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과 싸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진리에 대한 지식은 오류에 맞서는 최고의 방어책이다. 독서를 말할 때, 성경공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게임의 규칙, 우리를 성장시키시는 방식 따위가 모두 성경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놀랍게도 그것은 여느 문학 작품을 읽는 것과 똑같이 읽어야 한다. 역사로서 성경의 역사를, 시로서 성경의 시를, 비유로서 성경의 비유를, 그리고 명령으로서 성경의 명령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앞에서 살펴본 장들에 나와 있는 모든 조언과 충언들을 모두 연습해야 한다.
(--- 본문 205-206쪽에서)
.
필자의 전제들을 파악하는 작업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것은 올바른 독서의 일부며, 자신의 세계관을 검증하는 과정인 동시에 글과 말로 메시지를 전하는 이의 정신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제 줄지어 늘어서서 헌신을 요구하며 경배를 받고 싶어하는 우상들에 관심을 가져 보자. 그래야 점점 더 퇴폐적으로 변해 가는 문화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29쪽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빨리 읽으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세계관 탐색적 독서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쉬워지게 마련이다. 어쩌면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제 2의 천성으로 자리잡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수집한 정보들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빠른 속도로 책을 보는 동시에 세계관 탐색적 독서를 하는 게 가능할 것이다. 속독을 토대로 해서는 아무런 판단도 하지 말라. 앞으로는 주의 깊게 읽어야겠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말라. 속독이란 그저 나열된 사실들을 주워 담고 신중한 독서를 고사(枯死)시키는 데에나 쓸모가 있다. 진지한 일(설령 즐기기 위한 일일지라도)은 대충하지 않는 법이다. 이제 당신의 지성(mind)을 십분 발휘해 읽으라.
(--- 본문 80쪽에서)

이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되풀이할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고 싶다. 얼마나 빨리 읽느냐는 전혀 신경 쓰지 말라는 부탁이다. 실제로 다음 몇 장을 읽고 또 읽어 달라고 거듭 요구할 것이다. 그러다보면 독서 속도가 한없이 처질지도 모른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올바른 독서법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래도 나로서는 반복해서 읽으라고 권할 수밖에 없다. 독자의 지적인 능력을 무시해서가 아니다. 훌륭한 독자는 다양한 내용을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또 읽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독서법을 체득할 때쯤이면 어느 결엔가 책 읽는 속도가 덩달아 빨라졌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으쓱할 건 없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양으로 승부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의 프록스마이어(Proxmire) 상원의원은 1분에 2,500개의 단어를 읽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쨌단 말인가? 평범한 독자라면 1분에 250개의 단어를 읽어 낸다. 속도는 그만하면 충분하다.
(--- 본문 33-34쪽에서)
.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랜만에 훌륭한 책을 읽었다! 전부터 알고 있던 책이었지만, 추천의 부탁을 받은 김에 시간을 들여 찬찬히 훑기 시작했는데, 노력 이상의 보상을 해 준 책이었다. 저자 제임스 사이어(James W. Sire)는 이미 기독교 세계관의 원조격인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 사상」(IVP 역간)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고, 얼마 전(2000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순회 강연을 함으로써 우리와 더욱 친밀해진 인물이다. 이번에 번역되는 책 How to Read Slowly는 그의 기독교 세계관을 책읽기에 접목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어의 책은 근본적으로 세계관 접근식 독서 방식에 대한 것이지만, 동시에 문학 형식별 책읽기라는 관점에서 보아도 한 치의 손색이 없는 안내서이다. 왜냐하면 그는 책읽기와 관련하여 글의 세 가지 종류-사실문(제2장), 시(제3장), 소설(제4장)-를 대별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사실문(nonfiction)의 경우에는 글의 장르, 핵심 주장점, 논변의 제시와 구성, 반론에 대한 처리 등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반면 시는 언어의 선택과 구성이 상상력의 호소와 연관이 되기 때문에 의미가 다선적(multilinear)이고, 사상적 계몽보다는 느낌의 전달, 대리적 체험이나 감정 이입의 유발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핵심 내용과 논리 구조 이외에 이미지, 운율, 소리, 구문 등에도 신경을 쓰라고 권한다. 그리고, 소설을 제대로 읽으려면 중심 구성 요소인 플롯, 인물,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그 외에도 부차적 요소로서 관점, 어조(tone), 상징, 스타일 또한 간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제5장에서는, 한 편의 작품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바 글이 처한 더 넓은 맥락을 다섯 가지 항목-전기적 맥락, 문학적 맥락, 역사적 맥락, 사상적 맥락, 독자의 맥락-으로 정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언제 무엇을 읽을지에 대해 소상한 안내를 시도한다.
본인은 이 책이 갖는 강점을 세 가지로 제시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동시에 추천의 이유이기도 하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세계관 함양을 책읽기의 실제와 연관시켰다는 점이 돋보인다. 보통 세계관적 탐구는 탐구대로, 책읽기는 책읽기대로, 둘 사이에 아무런 연관 없이 강조되곤 했는데, 이 책은 이런 부족함을 메꿀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시행 지침을 언급한다.
둘째, 이 책이 제시하는 독서 방안은 비단 기독교 서적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글에 공히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그리스도인이든 반대자이든, 글의 형태가 희곡이든 시든 수필이든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따라서 제임스 사이어의 분석 방식은 어떤 내용과 어떤 형태의 글에 대해서든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까딱 잘못하면 그저 그리스도인이 쓴 글들-그것도 간증류의 글이나 교회 부흥에 연관되는 지극히 실용주의적인 지침서 따위-에만 집착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런 편향성에 대한 훌륭한 교정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책은 원제-How to Read Slowly-에도 반영되어 있듯 책읽기의 생명이 의미 파악과 곱씹음에 있음을 역설한다. 우리는 오늘날 많이 읽고 빨리 읽은 것만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리하여 다독과 속독이 독서의 미덕(美德)과 정도(正道)인양 착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양과 속도에 승부를 걸겠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물량주의적, 통계주의적 사고 방식에 경도되어 있는지를 보여 줄 따름이다. 독서의 목적과 의의는 내용을 곱씹고 의미를 되새기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제목에서 말하는 “천천히”는 결코 게으름이나 지둔함에서 연유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목적지향적인 방침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번역 역시 추천할 만하다. 표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읽는 즉시 뜻이 마음에 새겨진다. 바라기는 오늘날과 같이 점점 더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또 읽는다고 해도 매우 실용주의적이고 급하게 읽어 제끼는 풍토가 만연한 시대에, 이러한 시대 정신을 거스르는 참다운 책읽기의 면모와 방식이 똑똑히 소개되었으면 한다.
(--- 송인규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 사상」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제임스 사이어의 독서론이다. 이 책에서 사이어는 글과의 만남을 통하여 책 속에 담긴 세계관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읽기의 기술’(the art of reading)을 제시해 주고 있다. 논픽션에서 시와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저술들에 대해서 독서의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해 주는 사이어의 책이 많은 세계관 탐구자들에게 큰 유익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 장경철|서울여대 인문학부 교수)

“취미로 흔히 ‘독서’를 꼽던 시절이 있었다. 다른 놀이에 시간을 다 빼앗긴 이 시대에 ‘올바른’ 독서법을 역설하는 것은 시대착오인지 모른다. 그러나 책읽기가 단순한 정보나 오락이 아닌, 표현을 넘어 작가들의 정신과의 만남을 추구한다면, 오히려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를 그러한 길로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친절히 안내한다.”
(--- 서진희|연세대학교 영문학 교수)
.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