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트렌드 코리아 2011

트렌드 코리아 2011

리뷰 총점8.4 리뷰 38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7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538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1474
ISBN10 89598914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는 속칭 ‘뜨내기’라고 불리던 찰나적 고객들도 중요시해야 한다. 단골과 뜨내기의 구분이 점차 무의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떠한 판단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상황에 따라 단골고객이 구매를 마다하기도 하고 뜨내기 손님이 구매를 하기도 한다. 현장판단에 의해 취향과 구매계획을 바꾸는 ‘모순적인 소비자’들이 우세한 즉석경제에는 애드호크 마케팅이 필요하다. 순간의 판단으로 구매결정을 한다고 해서 결코 우매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삽시간에 비교분석을 해내는 찰나적 의사결정이 일어난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p.262 「Ad-hoc Economy 즉석경제의 시대」

현대 소비자의 휴가에 관한 인식은 일상만큼, 혹은 일상보다 분주하다. 개인적인 자기계발로 충전의 시간을 보내든, 스포츠에 대한 본인의 열정을 불태우든, 개인의 여가를 사회적 자본으로 재활용 하든,현대인들의 휴가에 관한 단상은 공통된 이미지로 수렴된다. 결국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다”는 것이다. 이제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고 있다. 여가시간을 노동시간 외에 남는 부수적 시간으로 간주했던 전통적 시각에서 벗어나 노동시간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재충전 및 재생의 시간으로, 일상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주요 요인으로 보는 주체적인 해석이 필요하다.---p.275 「Busy Break 바쁜 여가」

소비자들의 움직임은 이전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활발해졌다. 이러한 경향은 2010년 크게 성장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영향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의 기술적 발전과 능동적인 소비자들의 특성이 결합되면서 소셜 커머스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소비물을 구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가격 할인율을 높이기 위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당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능동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값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기업 측에서는 영업이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서로 이익이 되는 구조다. 가격 수용자 입장에만 머물러 있던 소비자가 기업 마케팅활동의 일부를 담당하면서 가격 결정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p.280-281 「By Inspert, By Expert 직접 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셀럽은 늘 화젯거리다. 셀럽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셀럽들의 선택이라면 고가품과 저가품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최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타일과 퀄리티 면에서 그들의 선택을 따른다. 최신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셀럽의 선택이 의사결정에 드는 소비자들의 시간과 노력의 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친절한 중개자인 셈이다. 실제로 트렌드의 전파과정을 보면 유명연예인과 같은 셀러브리티가 최초에 트렌드를 세팅하고 그것을 전파시키는 주도자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배경 아래 오늘날처럼 IPTV와 SNS 등 미디어가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는 발 빠른 셀럽의 선택을 일반인 역시 재빨리 수용한다. ---pp.321-322 「Tell Me, Celeb 스타에게 길을 묻다」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해 굶어 죽었다는 나르키소스처럼, 스스로에게 도취된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젊은이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해보라. 제멋으로 살면서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사랑에 당당하고 남을 의식하지 않으며, 그러한 자신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데 아무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 가히 자기 자신에게 중독됐다고 부를 만하다. ‘셀프-홀릭’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랄하고 뜨거운 문화 코드이다.
실제 불황으로 많은 분야가 침체를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셀프-홀릭족을 겨냥한 개성 강한 상품은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이 더 세련되게, 더 효과적으로, 더 개성 있게 자기를 표현하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122 「김난도의 트렌드워치, 소비자는 나르시시스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