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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대

슬픈 열대

해원 | CABINET | 2017년 07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3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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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680g | 140*210*28mm
ISBN13 9791195035878
ISBN10 11950358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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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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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모양이군?”
카를로스가 쓴웃음을 지었다.
“저 애가 겪은 일은 마음이 아프지만 남아메리카에서는 그리 대단한 일도 아냐. 여긴 매일 그런 식으로 죽어 나자빠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고.”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순이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죽여 왔다. 그녀가 죽인 자들은 대부분 죽어야 할 이유가 있었다. 조국을 배신했거나, 그에 준하는 잘못을 저질렀거나, 순이의 임무수행을 방해했거나.
그런데 오늘 죽은 아이들은 그래야 할 이유가 없었다. 사내들은 모두 복면을 쓰고 있었으니 그들의 얼굴을 목격한 것도 아니었다. 그들이 소년들에게 사형을 집행한 이유는 그저 유희였을 뿐이다.
“마약이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되기 전에는 다들 죽고 죽이는 이유가 있었지. 거창하게 말하면 이념 대립이랄까. 옛날에는 게릴라들이 만날 총질을 하고 그랬거든. 서로 빨갱이네, 우익이네 하면서 말이야. 차라리 그때가 호시절이었지.”
“호시절?”
순이가 되묻자 카를로스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땐 아이나 여자, 노인들은 잘 죽이지 않았거든. 돈 때문에, 약 때문에 싸우기 시작한 뒤로는 상황이 달라졌어.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죽을 수 있게 된 거지. 카르텔간의 항쟁이 끝났지만, 마약 중독자들의 손에 죽어나가는 무고한 사람들도 늘 있어왔고.”
카를로스가 잠시 말을 멈췄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이제는 자기가 왜 죽이는지, 자기가 왜 죽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고. 그런 시절이 온 것 같다고.”
--- p.101

순이의 두 귀가 먹먹해졌다. 대전차 로켓의 발사음 때문에 순간적으로 청각이 혼란에 빠진 것이다. 먹먹한 정적을 뚫고 미약하게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웃음소리였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내는 웃음소리. 볼륨을 1에 맞춰놓고 싸구려 시트콤을 보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돌아보니 복면 사내들이 배를 잡고 웃고 있었다. 눈 앞에 순이가 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한 채. 자신들이 만든 혼돈이 웃겨 죽겠다는 듯이.
순이가 오른쪽 눈을 파버린 사내 또한 바닥에 주저앉아 미친 사람처럼 웃고 있었다. 피로 젖어있던 그의 얼굴은 이제 하얀 가루로 뒤덮여 있었다. 얼핏 보면 실성한 삐에로 같았다.
이건 아니야.
--- p.121

순이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목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점차 마음이 차분해 지고 머릿속이 선명해 졌다.
그녀에게 오른쪽 눈을 헌납한 그 사내. 죽였어야 했다. 헐크와 한 약속이 떠올랐다. 비행기를 들고 있다가 대전차 로켓에 맞은 여자 아이가 떠올랐다.
속이 거북해졌다. 그녀는 포크를 내려놓고 물을 들이켰다. 그녀가 구하지 못한 소녀들이 떠올랐다. 다락방에 혼자 있을 리타가 떠올랐다. 그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일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 p.131

아까 그게 마지막 한 발이었구나. 순이가 깨달은 순간, 붉은 곰은 이미 그녀의 목전에 도달했다. 붉은 곰은 드라구노프의 총신 끄트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야구방망이처럼 휘둘렀다. 순이가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드라구노프의 개머리판이 그녀의 손을 후려쳤다.
드라구노프의 개머리판은 보통 폴리머라는 합성소재로 만들어진다. 폴리머는 플라스틱과 비슷한 물질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다. 붉은 곰의 드라구노프는 달랐다. 개머리판 끝이 통째로 쇳덩어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오른손이 으스러지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베레타가 어둠 속으로 튕겨져 나갔다.
--- p.232

리타는 덜컹거리며 무기들을 뒤적이다가 토카레프를 찾아냈다. 마치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장전되어 있었다. 그녀는 권총을 품에 꼭 안은 채 짐칸 한편에 쪼그리고 앉았다.
죽여버린다. 리타는 자기 최면을 걸 듯 그 말만 계속 중얼거렸다. 오늘, 늑대를 죽이고 나의 기나긴 악몽을 끝내겠어……. 마음속에 시뻘건 살의가 끓어올랐다.
--- p.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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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김옥빈 주연의 『악녀』를 봤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1인칭 시점 액션 장면이 잔혹하게 펼쳐진다. 여자 혼자 수 십 명의 남자들을 때려눕힌다. 통쾌했다. 『악녀』는 단점도 많은 영화이지만 여성의 복수와 액션을 극한까지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좋았다. 여성의 액션을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기도 하다.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 등이 보여준 액션은 매혹적이었다. 마블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가 그렇듯이.
여성의 액션은 다 좋다. 그래도 굳이 선호를 따진다면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나 오래 전 뤽 베송이 창조한 니키타 같은 캐릭터가 더 좋다. 자신도 모르게 폭력의 중심에 들어가게 되고, 살아남는 것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도 있는 강한 여성. 『슬픈 열대』를 읽으면서 퓨리오사, 니키타 등이 떠올랐다. 원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된 여성. 하지만 결국 자신이 뭔가를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은 여성이 온 몸을 내던져 싸운다. 그런 강렬함과 처연함이 『슬픈 열대』에는 흘러넘친다.
권순이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다. 암살과 침입 등을 특기로 하는 살인무기로 길러졌다. 장산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면서 순이는 최강의 전사가 된다. 그녀가 원한 것도 아니고, 그 일에 큰 보람을 느낀 것도 아니었다. 북한에서 태어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그것이기 때문에 한 것이다. 국가가 지정한 암살대상을 별다른 죄책감 없이 죽이는 것도 단지 주어진 임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이는 거부하게 된다. 자신이 지키던 배의 화물이 어린 소녀들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녀들이 죽어가는 것을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었던 그녀는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 조국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뒤쫓아 올 것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인간으로서, 인간이라면 마지막으로 지켜야만 하는 선이 있으니까. 그것은 또한 세월호의 은유이기도 하다.
과거를 버린 순이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지옥이다.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지배하는 콜롬비아. 미국의 한 해 예산보다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에스코바르의 메데인 카르텔은 콜롬비아를 마음대로 주무른다. 정치인, 법관, 기자들을 내키는 대로 살해하고 무차별 테러를 벌인다. 아이들을 정보원으로 쓰고 또 죽여 버리기도 한다. 순이는 그 안에서 살아간다. 목적도 없이 그저 주어지는 일만을 하면서. 그러다가 리타를 만나게 되고, 하나의 목적이 생긴다. 구하지 못한 소녀들 대신 리타를 구해주어야 한다는 것.
『슬픈 열대』는 처절한 싸움의 기록인 동시에 구원의 이야기다. 에스코바르가 활약하는 시기의 콜롬비아는 처절한 싸움이 계속되는 곳이다. 마약 카르텔과 그에 반대하는 로스 페페스, 이념을 앞세운 게릴라들이 저마다의 목적을 앞세워 서로 죽이고, 무고한 사람들까지 가차 없이 희생시킨다. 이미 지옥을 경험한 순이지만 이곳이 나을 것도 없다. 지옥의 저편에서 지옥의 이편으로 넘어온 것일 뿐이다. 『슬픈 열대』는 그런 순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끈기 있게 그려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변화라기보다 외면하고 싶었던 것을 결국 받아들이는 이야기니까.
『슬픈 열대』는 액션 장면에서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준다. 콜롬비아에는 온갖 무기가 다 있다. 전쟁에 육박할 정도의 규모일 뿐 아니라 온갖 술수도 쓰인다. 순이가 맞닥뜨리는 갖가지 상황은 언젠가 영상으로 보고 싶을 만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친다. 이걸 실사로 재현하려면 엄청난 블록버스터가 될 테니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그런 점에서 소설은 여전히 매력이 있다. 읽는 것만으로도 그런 스펙터클을 머릿속에서 재현할 수 있으니까. 『슬픈 열대』는 보고 싶은 액션 장면들을 수시로 제공해준다.
여성 전사의 처절한 액션, 그것만으로도 『슬픈 열대』는 읽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그녀의 뒤를 잇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리타의 이야기도 다시 읽고 싶다.
- 김봉석(대중문화 평론가. 에세이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나의 대중문화표류기』)

북한 출신의 여성 전사, 90년대, 남미, 마약...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는 2017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이 일생 단 한 번도 마주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때때로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어떤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속도감이 넘치고, 본 적도 없는 무기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불꽃을 튕기는 것 같은 액션 장면의 디테일한 묘사는 옆구리가 팽팽하게 당겨지는 긴장감에 저릿할 만큼 높은 쾌감을 선사한다.
그런데 참 묘하게도,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적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어린 소녀와 20대의 여전사는 우리 속에서, 우리를 갉고 있는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카르텔의 난무하는 배신과 그들을 이용하려 드는 강대국의 권모술수는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내며 마주해야 하는 많은 모습과 지독히도 닮아있다.
이렇게 이물감 넘치는 소재를 갖고 동시대성을 담아낸 첫 소설을 세상에 내놓은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의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진다.
- 김희재(작가.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2』, 소설 『소실점』)

PTSD(외상 후 증후군)를 앓는 특수부대원에 관한 이야기는 『허트 로커』나 『아메리칸 스나이퍼』같은 영화에서 많이 다루고 있다. 소설 『슬픈 열대』의 주인공인 북한 특수부대원 권순이 역시 그런 증상을 앓고 있는 중이다. 『슬픈 열대』는 피도 눈물도 없이 살아왔던 그녀가 무슨 일을 겪어서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지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이야기가 흥미를 끄는 지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북한 특수부대원을 보여주는 영화나 드라마, 소설은 많았지만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남미, 그것도 콜롬비아라는 우리에게는 대단히 낯선 무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서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마약 카르텔이라는 범죄조직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마약 카르텔에 가담한 북한 특수부대원 출신의 여성 권순이와 그런 사정을 모른 채 그녀를 챙겨주려는 대한민국 외교관 장덕진, 그리고 권순이를 죽여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또 다른 북한 특수부대원 허성훈을 중심으로 풀어진다. 콜롬비아를 무대로 하는 마약 카르텔인 메데인 카르텔은 늑대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공격을 당한다. 거기에 휘말린 권순이는 우연찮게 리타라는 어린 여자아이를 구출한다. 이야기는 인간병기로 살아가던 그녀가 차츰 사라졌던 인간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리타라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여자 아이, 그리고 낙천적인 장덕진과 함께 지내면서 말이다. 이 소설을 보면서 딱 떠오른 영화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뤽 베송 감독이 각본을 쓴 『콜롬비아나』다. 어린 시절 콜롬비아 마피아에게 부모를 잃은 카탈리아는 미국으로 도망쳐서 킬러로 성장한 후, 복수를 하게 된다. 단순한 플롯이면서도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카탈리아가 보여준 화려한 액션과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슬픈 열대』는 과연 한국판 『콜롬비아나』가 될 수 있을까?
- 정명섭(작가. 소설 『별세계 사건부』, 『제 3의 도시』,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슬픈 열대』는 할리우드의 액션 영화를 연상시키는 글로벌 소설이다. 콜롬비아를 주 무대로 세계 각지를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로 한 편의 블록버스터를 본 느낌이다. 멋 부리지 않은 간결한 문체로 높은 몰입감을 준다. 작가의 소재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취재 흔적이 소설 곳곳에서 발견된다. 다큐를 방불케 하는 사실성이 강점이다.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에서 수십여 년이 지났는데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오히려 격화되는 지구촌이 서글프다. 이념 혹은 돈의 꼭두각시가 되어 죽고 죽이는 인간들의 슬픈 자화상을 잘 그려냈다.
“신은 콜롬비아를 너무 아름답게 만들었기에, 대신 이 땅에 악한 사람들을 주셨죠.”
『슬픈 열대』를 상징하는 단 한마디의 문장을 꼽으라면, 미드 『나르코스』의 이 대사에 기댈 수 있을 것만 같다. 신이 창조한 땅, 그러나 마약상의 왕국이 되어버린 90년대의 콜롬비아. 어린 소녀의 초경조차 저주가 되어버린 이 땅은 ‘백성은 없고 간부만 있는 것 같다는’ 지구상의 어느 공화국과도 겹친다. 그리고 마치 운명처럼 북한 35호실 출신의 특수요원 권순이가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자신의 시대보다도 암울한 싸움을 이어간다. 더 이상 공화국의 명령을 받지 않는 특수요원의 운명은 슬프고도 시리다.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지배하던 콜롬비아에서 어린 한 소녀의 인생을 지켜주기 위해 펼쳐지는 권순이의 액션, 이 여름, 그 통쾌하면서도 너무나 인간적인 그녀의 행로를 따라가 보기를 권한다.
- 윤현호 작가.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근사한 범죄소설이나 흥미진진한 스릴러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스케일을 구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슬픈 열대』는 첫 장면만으로도 독자들을 무법천지의 콜롬비아의 한가운데로 이끈다.
영화 『시카리오』나 드라마 『나르코스』 같은 영상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국적인 배경 속에 북한 35호실 요원 장산범 ‘순이’가 있다. 이 묘한 이질감은 그럴 듯한 현실성과 나름의 긴장을 선사하는데, 작가의 노력이 결코 적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근래 보기 드문 밀리터리 액션과 작품 끝까지 유지되는 휴머니즘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 윤영천(howmystery.com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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