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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에서 수평으로

수직에서 수평으로

: SNS 경영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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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9g | 153*224*30mm
ISBN13 9788993322323
ISBN10 89933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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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개인이 기업에 대해 놀랄 만큼 큰 ‘권력’을 행사한다. 그것은 블로그와 같은 소셜미디어 기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을 연결한다. 구글, 페이스복 등 수많은 인터넷 신생기업들이 개개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앞서가는데 기업들은 민첩하지 않다. 아니, 제아무리 민첩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경직된 프로세스들과 부서 간 장벽들로 기업의 움직임은 속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도움 받을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직원들이다. 그러려면 먼저 직원들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고객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바로 그 기술들을 기업의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1장 'SNS 경영혁명의 주역, 히어로' 중에서

고객서비스란 정확히 무엇인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효율적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그런데 비용 감축에 초점이 맞추어질 때 문제가 발생한다. 비용 절감 전략에 따라 고객의 질문과 우려는 귀찮은 것으로 정의되었던 것이다. 가능한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처리해야 하는 성가신 일로 취급되었다. 고객이 둥근 구멍에 맞지 않는 네모난 나무 못 같은 사람이라면, 다시 말해서 회사의 시스템에 맞지 않는 문제를 가진 사람이라면, 비용이 더 든다. 그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수천 가지의 정의가 있겠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마케팅이란 사람들을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회사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 그런데 문제는 마케팅에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용 대비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 효율은 모든 사람들을 별반 다르지 않게 취급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제 고객들 중에 대중 커넥터와 대중 메이븐이 생겨났다. 그들은 ‘말’을 한다. 그들의 목소리가 더해지면 그 어떤 광고 캠페인보다 큰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고객의 문제 해결, 고객의 만족과 고객의 입소문 활용이 모두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서비스가 곧 마케팅이다.---5장 '고객서비스를 마케팅으로 바꿔라' 중에서

그라운드스웰이란 고객들이 과거보다 더 강력한 정보력으로 무장되었음을 의미한다. 모바일 브라우징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이 정보력의 공간적 한계를 헐어버리고 소위 ‘유비쿼터스’한 힘을 갖게 만들었다. 이제 기업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물결에 따라 파도를 타는 것, 다시 말해 고객들에게 모바일 고객서비스와 모바일 정보를 제공하고 모바일 제품 및 서비스를 내놓아서 고객들의 힘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선택이고, 또 다른 선택은 그냥 고객들을 내팽겨 둔 채 스스로 알아서들 찾아 나서게 하는 것이다.…… 모바일 전략의 복잡성에 기가 질려 포기하고 싶거나, 기존의 지식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백기를 들면 안 된다. 모바일 기기의 상호작용 성능과 놀라운 기능들, 그리고 그 보유자들의 특성을 감안할 때 모바일 커넥션이 온라인 커넥션을 추월하는 날이 수년 안에 도래할 것이다. 1990년대에 고객들이 ‘온라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때, 기업들은 그 뒤를 따랐다. 이제 2010년대의 고개들은 ‘모바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지금이라도 이 여정에 동참해 모바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힘을 실어줘야 한다. ---6장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고객을 감동시킨 기업들' 중에서

사실, 아이디어 없는 직원은 없다. 그렇지만 어떤 아이디어는 무르익어서 혁신이 되고, 제품이 되고, 방법이 되고, 사업이 되는 반면, 어떤 아이디어는 땅에 묻힌다. 사람들은 결실을 맺은 아이디어를 보며 “나도 그 생각했었는데!” 하며 이마를 치기도 한다. 회사에서 나왔다가 사장되어 버린 아이디어를 들고 경쟁사가 치고 나오는 황망한 경우도 있다. 히어로 구동 기업의 문제는 아이디어 ‘창출’이 아니다. 아이디어 ‘선별’이 문제이다. 살릴 아이디어, 죽일 아이디어를 결정하고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11장 '히어로의 혁신을 지원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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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현상에 적응하려면 그 현상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실제 사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현상과 그 현상을 표현하는 용어를 배우게 된다. 물론 그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과 전략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상무)
조시가 입을 열면 일류 기업이 경청한다. 조시와 테드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힘들게 체득하고 있는 진실을 알려 줄 것이다. 그 진실이란 이렇다. ‘세상은 변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이다!’
세스 고딘(『린치핀』 『보랏빛 소가 온다』저자)
오랜 세월 동안 경영서적들은 기업가들에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권한을 부여하라고 요구해 왔다. 이 책은 이미 권한이 강화된 강력한 고객들에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부합시키는 데 꼭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한다.
조르주 에두아르 디아스(로레알 디지털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
이 책은 미개척 상태와 다름 없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을 인도한다. 그 기회란 직원들과 브랜드 추종자들의 힘을 이용하여 거대한 기업체에 ‘사람’의 숨결을 불어넣는 것이다. 전작 『그라운드스웰』이 그랬듯이 이 책은 실용적이고 전술적인 조언으로 그 기회를 실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만 언급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법론적인 기본 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귀한 가치를 발하는 경영서적이다.
에비 클라센(<애드버타이징 에이지> 편집장)
오늘날의 고객들은 혁신을 주장한다. 이 현실을 인정하고 21세기의 조직들은 창의적인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을 활성화하여 꾸준한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이 시의적절한 책에서 조시와 테드는 수십 가지 사례 연구를 토대로 기업이 처한 현실적인 쟁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회사 내에서 창의적인 사람들의 힘을 최고로 발휘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쉐이건 셔라피어(버라이즌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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