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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

: Kotra 인도 첸나이 전 무역관장이 들려주는 당신이 모르는 지금, 인도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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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8g | 148*210*22mm
ISBN13 9791195893621
ISBN10 11958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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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민준
성균관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컴퓨터과학 석사

대학에서 정보공학을 공부한 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컴퓨터과학 석사를 마치고 KOTRA에 입사했다. 2006년 뉴델리무역관으로 인도와의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뉴델리무역관 부관장을 거쳐 첸나이 무역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2016년 1월에 한국으로 귀국, 지금은 시장조사실 인도담당자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공저 『인도 경제를 해부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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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코끼리, 인도를 잡아라

보통 인도를 코끼리에 비유한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움직임이 둔할 것 같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꽤 빠르게 달린다. 인도 경제는 1991년 개방된 이후 지속해서 성장해왔으며,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 일어난 브릭스와 친디아의 붐을 타고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 지금 인도는 달리던 코끼리가 막 도약해서 날기 시작한 상태다. 점점 고도를 높이며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다. 지금이 코끼리 등에 올라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많은 기업이 인도에 진출할 수 있는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놓쳤는데, 인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중장기적 전략의 추진을 가로막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도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시기다.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제조업 및 산업 육성 정책,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주 정부들의 적극적인 구애, 젊은 인구로 구성된 인도인들의 열망,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인도의 역동성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다.

2030년 이후에 인도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경우 경제력이라는 측면에서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때에도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많지 않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까? 우리가 10년, 20년 후를 내다본다면 인도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시장이자 협력 파트너다.
2016년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의(전경련)는 반가운 조사결과를 내 놓았다. 전경련은 ‘수출 VI(비)거리를 늘려라’라는 자료를 통해 “대외 교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우선 수출지역을 다변화해야 하고, 유망 신흥국인 베트남과 인도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시기 전경련이 경제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인상적인데, 전문가들은 향후 유망 신흥국으로 베트남(32.9%)과 인도(32.9%)를 꼽았다.

인도는 거대 시장이다. 스마트폰도, 자동차도 중국에 잠재력에 있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그 시장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와 휴대폰, 가전제품 등이 활개를 치고 있다니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 기업이 점유하지 못한 분야가 많다. 이제는 미국, 유럽, 중국을 벗어나 다른시장, 특히 인도 시장에 주목하자. 인구가 많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인도는 우리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나라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나 시장 환경에 따라 잠깐씩 불어왔다가 멈추는 인도 바람이 이제는 오래오래 지속해서 불기를 희망한다. 인도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따져 봐도 인도만큼 좋은 시장은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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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취임이후 인도는 개혁정책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괘도에 진입했다.
『Make in India』로 대변되는 제조업육성정책의 추진으로 철강, 자동차, IT, 섬유 등 인도 내 각종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대규모 산업회랑 개발, 스마트시티 건설 등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변화는 눈부시다. 최근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China Risk)가 현실화되고 있어 인도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은 아직 잠재력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인도의 사업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도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이다.
-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인도는 인도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 시장이 인도이기 때문이다. 가성비에 집착하는 실용주의적 소비자이자 결혼식 때는 상상도 못할 지참금을 주고받는 인도인, 세계 최저가 승용차를 개발하고 미국의 10분의 1 비용으로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는 주가드 혁신,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매년 선정되는 한국 브랜드와 인도 동북부 지방의 한류 열기까지 우리는 너무나 다양한 인도 비즈니스의 모습을 놓치고 조바심만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인도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도 현지 사정에 밝은 저자는 인도는 어렵더라도 인도를 사랑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면 결코 불가능한 시장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이 인도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들에게 귀한 등대의 역할을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신시열 前 CJ 오쇼핑 인도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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