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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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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376g | 153*224*20mm
ISBN13 9788971967942
ISBN10 89719679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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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노우에 토시히코
195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닛케이 홈 출판사에서 <닛케이 트렌디> 편집장, <쇼핑> 편집장을 거쳐 <닛케이 에코21>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 닛케이 홈 출판사 기획출판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스다 아키히사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나고야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지구과학전공)를 수료하고 <도쿄신문> 과학부 기자를 거쳐 닛케이 홈 출판사에 입사하여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닛케이 에코21>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 <닛케이 트렌디>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유영초
1963년 순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이후 환경생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No Nukes Asia Forum(Japan, ’93)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참가했고, No Nukes Asia Forum(Korea, ’94)에는 스탭으로 참여했다. 숲해설가협회 창립이사로 단체설립에 동참한 뒤 숲해설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월간 『말』 편집위원, 숲해설가협회 편집주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를 번역했고 『더럽게 살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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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 시는 전 세계인을 경악케 했던 미나마타병의 고향이다. 미나마타의 수질오염은 어업뿐만 아니라 이 고장 특산물이나 농작물의 경쟁력까지 빼앗아갔다. 생산지가 미나마타라는 이유 때문이다. 게다가 미나마타 시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과 반목이었다. 미나마타병 환자들에 대한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처, 그리고 미나마타병 환자들과 일반 시민들 사이의 갈등...... 하지만 요시이 마사즈미 시장이 취임한 이후 사정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역대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미나마타 대책을 반성하고 희생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 미나마타 시는 ‘제3차 미나마타 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자연 소재와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 농업종사자와 전통상품 기능보유자를 시에서 인정하고 그 상품을 특산품으로 홍보하는 ‘마이스터 제도’ 등을 도입한다. 그리고 2002년 3월 ‘미나마타 시 도시계획 마스터 플랜 제2차 책정위원회’에서는 20년 뒤를 내다보는 도시계획을 세우기에 이른다.
--- p.40
1930년대, 슈투트가르트 시는 독일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지독한 곳으로 악명을 떨쳤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도시가 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는 바람이었다. 슈투트가르트 시는 추운 겨울을 넘기기 위해 삼면이 녹지 구릉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형성되었다. 게다가 바람마저 세지 않은 곳이었다. 그 결과 대기오염물질이 늘 도심 상공에 머물게 된 것이다. 그러자 시에서는 바람을 도시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바람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바람의 흐름을 막는 모든 토지와 건물의 형태를 제한하고, 키 큰 나무를 밀도 있게 심어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가 모이는 ‘공기 댐’을 만들어 강한 공기의 흐름을 확산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러한 시의 노력에 힘입어 슈투트가르트 시는 대기오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환경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최근에는 환경도시로 알려진 프라이부르크 시가 ‘바람 계획’에 의한 도시계획 진단을 슈투트가르트 시에 의뢰했고, 뮌헨 시와 카셀 시도 ‘바람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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