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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상식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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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20g | 152*225*20mm
ISBN13 9788992355636
ISBN10 89923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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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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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강모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1991년 「고니의 몽상일기」로 데뷔했으며, 1998년 「달래하고 나하고」로 한국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샴페인 골드』 『10, 20 그리고 30』 『강모림의 재즈 플래닛』 『강모림의 블랙 앤 화이트』 『우주를 여행하는 그대에게』 『화가 1 : 마네와 모네』 등이 있고, 본문 및 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대표적인 책으로는 『비즈니스를 위한 역사상식』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 『이PD의 뮤지컬 쇼쇼쇼』『런치 브레이크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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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는 1942년에 펴낸 《아라스로의 비행》에서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도자는 책임을 떠맡는 사람이다. 그는 ‘내가 패배했다’고 말하지, ‘내 부하가 패배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미국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그런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인물로 유명하다. 트루먼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 위에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는 명패가 있었다. 여기서 buck는 카드놀이에서 유래된 말로 ‘책임’을 뜻하며, pass the buck는 ‘책임을 회피하다’ ‘책임을 미루다’는 의미로 통하게 됐다. 따라서 트루먼의 말은 ‘패를 돌리지 말고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트루먼은 중대한 결정을 내린 뒤 부하가 머뭇거리면 이 말을 즐겨 썼다고 한다. --- p.35

18세기에 신가쿠라는 도덕교육운동을 창시한 이시다 바이간은 곳곳을 여행하면서 서민 및 도시 상인의 정신 자세를 일깨우는 데 힘쓰며 다음과 같은 말을 강조했다. “일은 결코 힘들고 피곤한 괴로움이 아닙니다. 부지런하게 일하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인격 수양에도 도움이 됩니다.” … 이시다의 가르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정신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부지런하게 일하니 돈을 더 벌고 때에 따라서는 자기 시간도 늘어나며 매사에 긍정적 마음을 갖게 해주는 까닭이다. 다시 말해 근검, 절약, 정성의 일본 정신은 이시다에 의해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 …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는 1903년에 발표한 《빈민굴》에서 이렇게 말했다. “일이 즐거움일 때 인생은 기쁨이다. 일이 의무일 때 인생은 노예이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대한 결과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pp.140-142

퇴계는 나이 스물에 밤잠을 자지 않고 성리학에 몰두하다가 건강을 해쳐 평생 고생했다. 때문에 퇴계는 의학을 연구하여 상당한 수준의 의료 지식을 습득했고, 30대에는 중국 명나라 주권이 지은 도교의 대표적 양생서 《활인심》을 번역하고 거기에 내용을 덧붙여 《활인심방》을 저술했다. 퇴계는 손수 활인심방을 실천했으며 후손에게 장수 비결과 건강 수련법으로 삼도록 했다. 수련법은 주로 호흡법과 몸의 근육을 펴는 체조를 다루고 있다. 퇴계는 제자들에게 수시로 이렇게 충고했다. “체력을 기르며 공부하라.” 퇴계는 또한 틈만 나면 제자들과 함께 투호를 하며 건강을 다스렸다. 2005년까지 사용된 1000원 지폐에 퇴계 초상화와 더불어 투호가 그려져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 평소 몸을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16~17세기에 활동한 영국 법률가 에드워드 코크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예방은 치료보다 훨씬 이롭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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