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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

히말라야,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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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956g | 190*230*20mm
ISBN13 9788974834548
ISBN10 89748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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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실
아티스트 김영실(JIO)은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 프랑스 국립고등사진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프랑스 남부 아흘에 거주하며 사진, 비디오, 설치,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실험아트를 추구하며 활동하고 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이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기념하여 세계의 재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 및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권위 있는 ‘LVMH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에서 2009년 파블로 피카소에 대한 오마주 '피카소를 기리며-그림에 반대한다'라는 주제로 미디어와 사진으로 재해석한 김영실(JIO)은 LVMH '세계 젊은 작가상 2009'를 수상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그 밖에 2010년에는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12명의 작가를 선정, 수상하는 프랑스 뉘드블랑슈 페스티벌((Diffusion le soir de la nuit Blanche)에서 ‘Contemporary Refrigerator 현대인의 냉장고’(비디오, 사진)로 수상했으며 2010년 여름 8월 불가리아에서 있었던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에서 디지털아트상을 수상하는 등 미디어 포토그래피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신진 작가이다. www.lookin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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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이 공간에 머문 바람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싶었고, 히말라야가 어떻게 작은 인간들을 되품는지 보고 싶었다. 무심히 생명을 틔우고 또 무심히 생명을 거둬가는 히말라야의 눈(雪), 물(水)을 보고 싶었다. 이곳에 머문 바람의 소리를 보고 싶었고, 히말라야가 된 바람 같은 인간들의 눈을 보고 싶었다.
그렇다…
다른 어리석은 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또 감히, 오만하게도, 거친 숨을 헐떡이며, 이 바람이 나의 숨 또한 무심히 거두어갈 수 있으리라 싶던 그곳에서, 기계로 바람을 만든다는 곳, 히말라야를 정복하겠다고 오만하게 외치는 이곳으로 담아 오고 싶었다, 마지막 남은 ‘오래된 미래’ 히말라야를. -작가의 말에서

*
이곳을 지배하는 것은
영원한 미래의 시간
깨달음의 시간
깨어남의 시간
예언의 시간
끝없이 지배하는
권태의 시간
눈 덮인 산에서 적막한 숨소리가 들린다.
나를 품어줄 것 같은 숨소리가 들려온다.

*
한 소녀의 자취를 따라간다.
내가 기억하는 바람에서
무심한 적막 속에서
바람에 감싸인
당신의 머리카락이 살아 움직인다.
당신이 왔던 바로 그 곳에서

*
별이 덧없이 흘러들어 눈 사이에 묻히는
아름다운 밤 풍경
숨 쉬는 자의 고통

밤마저 하얀 이곳에서
나는 너를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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