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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 도감

심리학 용어 도감

: 사귐이 서툰 이를 위한 일상심리 기술

리뷰 총점8.1 리뷰 15건 | 판매지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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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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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4g | 148*210*20mm
ISBN13 9788970673301
ISBN10 8970673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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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수연
다른 나라 언어로 그려진 책의 재미를 한국의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번역을 시작했다. 저자의 색깔에 녹아든 번역을 추구한다.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초등수학 부모가 가르쳐라』 『처음으로 시작하는 천체관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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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사람과 얽혀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 ‘저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여 오해를 사거나 때로는 충돌한 경험, 있으시죠? 그러나 p.14에서 언급했듯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답답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심리학뿐입니다. 사람이 어떨 때 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하는지, 그럴 땐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뒤엉킨 실타래를 하나둘 풀어 나가는 것처럼 꼬인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것이지요. 이처럼 심리학은 일상생활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심리학」 중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면 인간관계가 편해진다’ 」중에서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려면 상당 부분을 인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면 타인에게 미움 받을까 봐 무서워 동조를 하게 됩니다.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의견을 밀어붙일 바엔 차라리 내가 맞추자’ 하는 마음은 인간관계의 충돌은 피할 수 있을지언정 본인을 지치게 하지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본인이 예스맨이라는 자각이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참기만 하는 예스가 아니라 상대방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갖는 등, 자기 나름의 대처법을 갖춘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심리학」 중 ‘무슨 일이든 Yes 하는 사람’ 」중에서

자신 이외의 사람이 축복받는 인생을 보내면 그 사람을 질투할 때가 있는데, 이런 감정도 심리학으로 검증되었어요. 타인을 부러워하는 것은 자신과 타인을 비교했을 때 자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열등감을 느끼게 되면 생기는 심리입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감정을 ‘자존 감정’이라고 해요. 자존 감정이 강한 사람은 자신과 타인을 비교했을 때 열등감에서 오는 자극을 심하게 받지 않고, 반대로 자존 감정이 약한 사람은 자극을 쉽게 받아요. ‘남은 남, 나는 나’ 이렇게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자존 감정을 높이는 첫 걸음입니다.
---「유용한 심리학 용어」 중 ‘자존 감정’ 」중에서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용모나 가치관(심리학에서는 ‘유사성’이라고 합니다)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사성에는 자라온 환경이나 취미, 신체적 특징이나 갖고 있는 의견, 행동이나 태도 등도 포함되지요. 마음에 둔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유사성을 스스로 만들 수도 있어요. 상대방이 음료수를 마시면 자신도 마셔보고, 상대방이 말을 천천히 한다면 자신도 천천히 말해 보는 등 동작이나 목소리 톤 등을 의식해서 흉내 내는 행위, 즉 미러링을 하는 것이지요. 미러링을 함으로써 상대방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때에 따라서는 호감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유용한 심리학 용어」 중 ‘미러링 효과’ 」중에서

레빈은 사회 집단의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첫 심리학자입니다. 행동을 만드는 요인은 환경뿐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주의자들에게 레빈은 행동을 만드는 요인은 개인과 환경이라는 쌍방의 귀결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장(場) 이론’을 확립하여 행동은 개인이 놓은 상황의 일상생활 공간(전체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리학자가 이해하는 심리학과 마음」 중 ‘쿠르트 레빈_우리는 모두 타인을 필요로 한다.’ 」중에서

로저스는 자기실현이나 창조성 및 인격적 자유를 추구한 대표적인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특정 상태를 정신 건강으로 보는 주장에 반발했는데, 정신의 건전한 상태란 유동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좋은 인생’을 보내려면 생각이 유연해야 하고, 인생이 가져오는 상황을 열린 상태로 받아들이면서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리학자가 이해하는 심리학과 마음」 중 ‘칼 로저스_좋은 인생이란 존재의 과정이지 상태가 아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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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유쾌·명쾌 B급 감성 정신분석가 김현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추천!
사람은 궁금한데 사귐은 서툰 이를 위한 일상심리 실용서!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외친 적은 일생에 몇 번 없었다. 그런데 이 책 『심리학 용어 도감』 때문에 한 번 더 외쳐야 했다. 단언컨대 인생템이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진작 만났다면 여태껏 모르니까 구체화하기 위해 썼던 내 책도 이 책처럼 만들었을 거다.
‘심리 용어 도감’이라는 말에 속으면 안 된다. 감수를 맡았지만 나 역시 몰입하며 읽었다. 다시 배우고 새로운 걸 알았다. 저자에게 샘이 났다. 심리학 관련 분야에 시기심을 느낀 경우는 처음이다. 얕게 보이지만 결코 얕지 않으며, 두루뭉술하게 보이지만 꽤 구체적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알차게 압축해서 담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압축한 느낌도 안 든다.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나’까지 들어 있으니 말 그대로 궁금할 때마다 들춰보면 된다. 여태껏 나온 실용심리 서적 중 으뜸이다. 심지어 내 책에서 그토록 구현되기 바랐던 삽화까지 풍부하다.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면서 전체적인 균형 또한 잘 잡아 놓아 ‘상담집’이라 해도 좋고 ‘심리학 용어집’이라 해도 괜찮다.

사람은 궁금한데 사귐은 서툰 이들이여, 그냥 이 책을 지르면 된다.

김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알레인놀란 프로덕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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