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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 본 영화

예수와 함께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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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54g | 152*215*30mm
ISBN13 9788993418279
ISBN10 899341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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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곽건용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학생 시절에 기독교인이 되었고, 고등학생 시절에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대학 졸업 무렵 신학교에 진학하면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서울 용산의 한 교회(예장 합동 소속)에서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중 1985년에 한국기독교장로회로 소속을 옮기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신학 공부와 목회를 재개했다. 이 시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민중신학자인 고 안병무 박사에게서 아래로부터 성서를 읽는 시각과 서재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신학하는 방법을 배웠고, 홍근수 목사에게서 해방의 복음에 충실한 설교와 교인들과 더불어 목회하는 민주적인 목회정신을 배웠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 향린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목회하며 사회 선교, 특히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선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회 경험을 쌓았다.

1993년 말에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인교회(현 나성 향린교회)의 청빙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현재까지 같은 교회에서 인간 해방의 복음 선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선교, 모든 차별을 거부하는 민주적인 교회, 다문화 목회, 종교 간의 대화를 추구하는 목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클레어몬트 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박사 과정에서 구약신학을 공부하며 학문적 성과를 목회와 삶에서 활용하는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1982년)했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1988년)했으며, 가족으로는 소셜워커로 일하는 아내 윤경혜와 두 아들 인걸(Jason), 인선(Justin)이 있다. 저서로는 설교집 『길은 끝나지 않았다』(한울, 1993년)와 『하느님도 아프다』(한울, 2003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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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은 새털처럼 가벼운 무게지만, 그것이 사람의 영혼이라면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무거운 것이 된다.”

영화 속의 잭은 평생을 감옥에 들락거리다가 하나님을 만났고, 그 후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르게 사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잭 같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잭의 신앙은 배신감과 분노, 죄책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결국 잭은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려다가 실패하고, 폴에게 자기를 죽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서 잭이 지니고 있는 죄책감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21그램 정도 될까요?

폴은 죽음을 눈앞에 두었다가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받고 살아났고, 자기 몸속에서 끊임없이 뛰고 있는 심장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심장 주인의 아내인 크리스티나와 사랑에 빠졌고, 그녀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잭을 죽이려 했지만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폴의 삶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21그램 정도 될까요?

크리스티나는 약물 중독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빠져나와 사랑하는 남편, 딸들과 행복하게 살다가 잭이 일으킨 사고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심장을 가슴에 안고 있는 폴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잭에 대하여 복수심을 불태웁니다. 이러한 크리스티나의 증오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21그램 정도 될까요?

죄책감, 사랑, 분노는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서로 관련되고 엮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서로 상관없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런 것들이 실제 삶에서 서로 맞물리고 엮여 있음을 보여줍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죄책감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또한 사랑과 미움도 가볍게 다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것들이 천 근 납덩어리보다 무겁게 우리 삶을 짓누르기도 합니다.

저는 마태복음의 말씀을 여러 번 읽으면서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게는 똑같이 21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두 똑같이 영혼의 무게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21그램은 새털처럼 가벼운 무게이지만, 그것이 사람의 영혼이라면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무거운 것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는 21그램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 미움, 죄책감 등은 모두 영혼이 관련된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사랑과 미움과 죄책감은 모두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말로 이야기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네 영혼에는 이 모든 것들이 얽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1그램」: 영혼의 무게」 중에서

용서받았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애는 스스로 보이는 것도 믿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갑작스럽게 보이지도 않는 것을 믿게 되는 일은 (물론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쳐야 할 어떤 과정을 생략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것은 아들을 잃은 신애가 하늘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 했다는 의미에서 일종의 ‘비약’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땅에서의 고통을 전적으로 하늘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는 시도를 신앙이라고 부른다면, 그런 신앙은 영화 속의 신애와 같은 경험을 반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땅에서 겪는 고통의 문제는 하늘에서만 풀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땅에서도 풀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의미에서 신애가 자기를 도와주려 하고, 늘 자기 곁에 있는 종찬의 존재를 무시한 것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종찬은 신애가 겪고 있는 땅에서의 고통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을 위로해 줄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영화 「밀양」의 미덕은 아들의 죽음이라는 고통의 시간 속에서 신애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음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에게 고통을 안겨 준 사람을 가시적으로 용서하려 했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신애의 행위를 그럴 필요가 없는 지나친 행위로 보거나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 행위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라는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용서가 죄 지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는 데 있겠지요.

영화는 하늘의 찬란한 햇살을 보여 주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마당 한 구석에 햇살이 비추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 중간에 나오는 한 장면이 제게는 의미 있어 보였습니다. 약국 주인이 신애에게 전도하면서 약국 창문으로 비춰 드는 한 줄기 햇살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신애는 그것은 그저 햇살일 뿐이라면서 약국 주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밀양에 내려올 때 하늘에서 봤던 햇살은 밀양에서의 사건을 겪으면서 창밖에서 비추는 햇살이 되고, 마지막에는 지저분한 마당 한 구석을 비추는 햇살로 변해 갑니다. 사람의 시선 위에서 비추던 햇살이 시선과 마주보는 곳에서 만나고, 종국에는 시선 밑에서 머뭅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러한 궤적을 그리지 않나 싶습니다. --- 「「밀양」: 비밀스런 빛」 중에서

“아직 무엇을 이루지 않았을지라도 믿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신뢰요 신앙입니다.”

영화 「다우트」에서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는 몇 가지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는 신앙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무조건 믿으라며 ‘윽박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 성령과 성경, 심지어 교회에서는 목사와 신부가 하는 말도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의심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적이요 악마의 유혹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고, 신앙의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권위 있는 전통과 교리라고 해도 그것을 무조건 믿고 따르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상식과 양식, 개인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책임을 중시하며, 그런 것들이 전제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전통주의자들이 아무리 “아, 옛날이여!”라고 외쳐도 세상은 계몽주의 시대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묻지 말고 모든 것을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 옳지 않다는 일종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믿기 전에 먼저 잘 생각해 보고, 정말 그런지를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믿어도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믿는다면 믿음의 내용과 믿는 행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무조건 믿지 말고 때로는 의심도 해 봐야 합니다. 생각을 하면서 믿자는 이야기입니다. 자명해 보이더라도 때로는 의심해 보고,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따져도 보고, 생각과 성찰도 해 보고, 의심도 해 본 다음에 믿게 되었다면,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났을까요? 생각과 의심, 성찰의 과정을 거쳤으면 그 다음에는 확실해졌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해도 여전히 자기가 한 선택과 믿음에 대한 의심이 남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 「다우트」는 바로 이러한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우트Doubt」: 의심 또는 회의懷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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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신학교를 떠나 민중 속으로 들어간 그는 열린 목회자였습니다. 그가 영화를 통해 사람을 이야기하고,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책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설교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이 책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곽건용 목사도 우리에게 설교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가 펼치는 매혹적인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두식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곽건용 목사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사고, 그리고 역사와 사람을 향한 오롯한 애정을 담아 설교로 삭여내는 목회자로 내게 다가온 사람이다. 그런 그가 책을 통해서 영화 속의 이야기를 우리의 삶과 가까이에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삭여내어 아주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김원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라 시에라 대학교(La Sierra University) 교수)
“예수님 거기에도 계시지요?”
나는 왜 미처 몰랐을까? 영화 속에서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내가 보았던 그 많은 영화 속에 이렇게 버젓이 살아계셨다는 것을. 영화 속에 담긴 달고 쓰고 눈물겨운 이야기들 속에서 재미있고 따뜻하게, 때로는 냉철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낸 글들을 마치 기도하듯 한 장씩, 감사하며 또 한 장씩 읽어 내려갔다. 간절히 구할 때만 찾아오시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분의 숨결을 놓치고 사는 순간이 참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책이다. 그래서 이 모든 영화들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진다. 이번에는 예수님과 함께…….
서혜정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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