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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

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

: 당신이 절대 모르는 경제기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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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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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54g | 153*224*30mm
ISBN13 9788991643710
ISBN10 8991643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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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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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많은 이들이 ‘만성불안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보장해주지 못하는 안정을 재테크라는 자구책으로 확보하려 한다. 그러면서 이른바 ‘돈 되는 정보’라고 여겨지는 경제기사에 매달리게 된다. 하지만 왜곡된 정보 환경에서 이해관계에 물든 경제정보를 가려 읽지 못하면 오히려 가진 돈조차 털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지금 일반 가계들에게 중요한 것은 경제기사에 속지 않기와 꿰뚫어 보기다. ---추천의 글 중에서

경제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던 때야 재미없고 지루하니 안 읽으면 그만이지만 이젠 그러기도 어렵다. 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경제정보와 지식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팽창했고, 그 결과 경제기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위상이 높아졌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욕심과 더불어 경제를 모르면 도태된다는 위기감도 사람들을 경제기사에 몰리게 했다. 결국 어렵고 재미없어도 잘살기 위해, 아니 최소한 살아남기 위해 경제기사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경제기사 중에서

경제기사는 읽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읽어야 하고 부자는 바라지 않아도 가난의 구렁텅이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기사를 가까이해야 한다. 월급쟁이라면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자영업자는 작은 가게라도 탄탄히 운영하려면 경제기사를 읽어야 한다. 재테크 고수 중 종합일간지든 경제지든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꼭 읽어야 하더라도 경제기사를 그대로 믿어선 곤란하다. 무조건적인 의심의 태도가 필요하다.---경제정보의 홍수, 어떻게 이용할까? 중에서

우리나라 신문의 높은 광고 의존도는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특히 신문의 경제기사가 그렇다. 대부분의 광고주들 특히 광고비를 많이 쓰는 ‘큰손’의 대부분은 대기업들이다. 기사와 광고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 만한 일이 최근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벌어졌다.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열풍을 만들어낸 장본인인데, 삼성의 갤럭시S폰 출시와 함께 아이폰은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등 비판의 기사가 주를 이뤘고 갤럭시S는 아이폰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큼 강력하다는 내용이 주로 보도됐다. 삼성 갤럭시S폰에 대한 언론의 찬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광고를 보면 기사가 보인다 중에서

‘파업하는 현대차, 질주하는 도요타’, ‘현대차 노조는 파업 중독됐나’, ‘정신나간 현대차 노조의 파업결의’, ‘현대차 노조 파업결의는 파렴치다’… 등등. 한국온론진흥재단의 기사검색 사이트에서 경제신문 사설 제목만을 대상으로 ‘현대차+파업’을 검색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그런데 앞에 늘어놓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파업자에를 죄악시하고 있다. 현대차가 도요타자동차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이유가 파업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제목에서조차 정신이 나갔다거나 파렴치하다거나 중독돼 있다는 등의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앞에 열거된 제목이 모두 한국경제신문의 사설이라는 점이다. 다른 신문과 비교해 유난히 현대차 파업을 다룬 사설을 많이 쓴 셈이다. 한국경제신문의 최대주주는 현대차다. ---상식을 압도하는 편견과 타성 중에서

주식시장은 위험하다. 특히 서민들에겐 정말 위험하다. 자산이 많아서 부동산, 주식, 채권, 예금 등으로 골고루 분산할 정도의 부자라면 주식시장은 한번 붙어볼 만한 시장이다. 그러나 몇 푼 안 되는 돈 들고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실탄이 부족하니 배짱도 작고 불안하다. 불안한 심리로 돈의 전쟁에서 이기기는 어렵다. 서민들이 함부로 투자에 나섰다가 패가망신하기 십상이다. 생활비 쓰고 저축하고 남은 여윳돈이 있어 투자에 뛰어들고 싶다면 수수료가 적고 비교적 안정적일 뿐 아니라 환금성도 좋은 상정지수펀드가 그나마 낫다. 증권기사는 정보와 지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읽되 상장지수펀드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이 있는지 보수적으로 탐색해 보는 게 좋다.
---증권기사 ; 현혹되지 말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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