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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동산 대해부

2011 부동산 대해부

: 변곡점의 부동산시장 전문가 25인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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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7g | 153*224*30mm
ISBN13 9788991851375
ISBN10 89918513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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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손은경_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장성수_ 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홍일_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조용석_ 도시통계표준연구소장
강공석_ 투모컨설팅 대표이사
황정일_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진미윤_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박합수_ 국민은행 PB부동산팀장
김종선_ BSI 경영연구원 원장
홍순만_ ㈜신영에셋 이사
박일한_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아기곰_ 재테크컬럼리스트
이기성_ 더 感 대표
함종선_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선종필_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김영태_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권순형_ J&K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김명곤_ 하이디씨씨 대표이사
강은현_ 미래시야 이사
김종필_ 김종필 사무소 세무사
안장원_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브래드 박_ 한국Leed연구소 소장
안상모_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
김경래_ 오케이시골 대표
최희환_ 부동산마트 대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초능력을 인간에게는 부여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점술가와 역술가들이 있지만 그들의 예언을 100%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또 예언과 예측이 맞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앞날을 전망하는 것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예컨대 각종 연구기관에서 내놓는 이듬해의 경제 전망이 시계 바늘처럼 정확히 들어맞지 않아 몇 번의 수정 전망이 나오듯이 말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은 더욱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은 ‘내일을 위한 전망’을 기대합니다. 그래야 주식이나 아파트를 살지, 팔지를 판단하고 나름대로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예측 가능’이란 말은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야 미래라는 종이에 나름대로 삶의 그림을 그릴 게 아닙니까.
최근 1~2년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는 많은 부작용을 야기했습니다. 시중에는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떠도는 단기부동자금만 600조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언제든 폭발할 가능성이 큰 폭탄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돈들이 적절하게 부동산이나 예금 등으로 분산돼야 시장이 안정될 것인데 말입니다.
부동산 침체는 건설사들의 손발을 묶어놓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분양하려 해도 사업수지가 나오지 않으니 주택사업에 쉽게 발을 담글 수가 없습니다. 2007~2008년 공급과잉의 후유증을 겪는 건설사들은 2010년에는 아예 아파트를 공급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닥친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난은 집 없는 서민들의 애를 태우며 장기화하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 말부터 1년 여간 집중 공급된 아파트가 입주한 뒤 신규 공급이 확 줄어 전세시장에 불안감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2010년 10월 말부터 주택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청약시장은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세시장은 당분간 불안할 것이란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집값은 회복기에 접어들어 “2011년에는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2011년 부동산시장에는 몇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물론 세계경제나 국내 일반경기와 연동되는 측면이 많지만 부동산시장 자체로만 놓고 볼 때 그리 어둡지 않다는 게 대부분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해마다 그렇지만 내년에도 부동산시장을 움직일 많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구 변화와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는 기존 부동산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2011년부터 이런 현상은 본격적으로 나타나리라 전망됩니다. 미국의 양적팽창에 따라 달러화 가치의 하락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예상컨대 국내에 쌓인 유동성을 해소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화가치의 상승은 해외부동산 투자가 다시 본격화할 것이라는 예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국내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의 아파트 분양실적이 저조해 기존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국면으로 접어들 공산이 큽니다. 경제의 제1원칙이 ‘수요와 공급’이라는 점을 전제로 할 때 공급 물량 감소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충분히 예상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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