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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피스

위즈덤 피스

: Wisdom Peace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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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364g | 160*159*20mm
ISBN13 9788946417915
ISBN10 89464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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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앨릭스 블랙 Alex Vlack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TV 다큐멘터리와 미술관 미디어 설치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앤드루 저커먼과 함께 창작집단 ‘심야와 주말’(Late Night and Weekends)을 창립해 도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 폴스'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이 책 《위즈덤(Wisdom)》에도 나오는 빌 위더스의 다큐멘터리 '스틸 빌(Still Bill)'을 제작 및 공동 감독했다.
역자 : 윤희영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스페인어-영어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및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에서 강사를 역임했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 중이다. 1995~1997년에는 조선일보 뉴욕특파원으로 파견되었고, 1999~2000년에는 조선일보 노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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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진실하라. 자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 그리고 평화를 생각하라. 평화에 불을 당기는 일은 숨쉬기만큼이나 간단하다. 평화를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으면, 사람을 죽이거나 학대할 수 없다. 그저 평화를 상상하라. 평화로움의 아름다운 무아지경을 느껴라. 우리 모두가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힘쓰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각자는 세상의 오아시스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전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걸 깨달으면, 그 순간 현실이 된다. 만약 “나는 메말랐어, 나는 사막이야.”라고 말하면 그 순간 사막이 되고 만다. 우리는 우리가 되고 싶은 것,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스스로 생각하는 그 존재가 된다.---p.9 오노 요코

첫 번째 원칙은 차이의 존중이다. 분쟁이 있을 때, 어디에서 벌어지든 간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차이 때문이다. 인종, 종교 또는 국적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 차이에 대한 해답은 존중이다. 싸움이 아니다. 차이는 인간다움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은 이들 차이를 존중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EU를 보라. 온갖 나라가 다 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도 각양각색 나라가 다 있다. 유럽의회도 마찬가지다. 세 번째 원칙은, 서로 전쟁을 하거나 싸우는 대신 공통 이익을 향해 함께 일한다는 것이다. 내 식으로 표현하자면, 피가 아닌 땀을 흘리자는 것이다.---p.22 존 흄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살아가려면, 각자 지나친 확신을 피해야 한다. 종교는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으로, 인류 문명 전체를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확신이 필요해 종교를 갖기도 한다. 그리고 이 확신이 때로는 그들을 너무 자신에 차게 만든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신앙은 매우 긍정적인 것이지만, 부정적인 것으로 바뀔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 왜 그들은 나와 다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모든 관계의 열쇠이다. 자신의 신념으로 남의 신념을 시험하거나 지배하려는 생각을 막아준다.---p.57 개럿 피츠제럴드

나는 내 자신을 하나의 모래알이라고 생각한다. 한 알의 모래가 차이를 만든다. 모래알 하나가 들어간 신발을 신고 걸어본 적이 있는가. 편하지 않다. 내가 하는 일은 그처럼 보잘것없다. 하지만 내 존재 너머로 버릴 수 없다. 내가 와 있는 자리가 하찮다는 얘기가 아니다. 나는 살아 있는 것이 즐겁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조직화하고 쟁점화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즐겁다. 그러나 나의 에너지를 미래로까지 전해줄 방도를 찾지 못한다면 내 행동들은 무의미하다. 나의 동료 세대하고만 얘기해서는 안 된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과도 얘기를 나누고, 늘 기술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그래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이 내가 이룬 것 중 쓸모 있을 만한 것을 발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p.131 버니스 존슨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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