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앱경영 시대가 온다

앱경영 시대가 온다

: 손 안에 펼쳐진 새로운 미래

리뷰 총점8.2 리뷰 15건
베스트
경영 top100 2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37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7842
ISBN10 89475278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훈정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및 KAIST 텔레콤 MBA 과정 이수. 현재 KT 글로벌사업본부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단말을 통한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kimhj
저자 : 조현경
국내 1세대 얼리어답터. 디시인사이드, 엠브레인을 거쳐 여성포털 이지데이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등이 있다. Blog_blog.daum.net/earlyeyes @minxeyes
저자 : 최자윤
KAIST 산업공학과 졸업. KT 전략기획실과 KT 컨버전스 와이브로 사업본부를 거쳐 현재 모바일, TV, 태블릿 PC 등 다양한 채널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N스크린 전략 수립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jayoun
저자 : KT경제경영연구소
KT그룹의 싱크탱크로 IT 산업정책, 기업전략, 시장전략, 컨버전스 전략 등을 연구하면서 KT그룹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디지에코(www.digieco.co.kr)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생산된 연구보고서들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함으로써 지식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0년 3월,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유투브에 네슬레를 비판하는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한 직장인이 업무 중에 네슬레에서 만든 킷캣(KitKat) 초콜릿을 먹는데, 초콜릿 봉지에서 나온 것은 오랑우탄의 손가락이었고 그가 킷캣을 한 입 베어 먹자 오랑우탄의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 장면이었다. 네슬레는 초콜릿 킷캣을 만들기 위해 이전부터 인도네시아의 ‘시나마스’라는 기업으로부터 팜오일을 받아왔다. 그린피스는 ‘시나마스’가 오랑우탄의 서식지인 열대우림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환경파괴 기업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기업과 거래하는 네슬레 역시 비도덕적이라 비판한 것이다. 네슬레는 동영상 삭제 요구를 했으나, 오히려 동영상은 급속도로 퍼져가면서 네티즌의 더 큰 반발을 사게 되었다. 네슬레에 분노하는 의견은 네슬레 페이스북에 더욱 많이 올라왔고 부정적 이미지는 더욱 커져만 갔다. 결국 네슬레는 시나마스와 모든 거래를 중지하고 환경을 훼손하는 기업과는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야만 했다. 이것은 기업 활동에 있어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제2장 소통, 신뢰를 구축하라 p.92

발매 초기, 마인드스톰 제품을 산 이들이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해킹하는 일이 일어났다. 레고사는 소송을 통해 자사의 상품을 보호하려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꼭 안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소비자들은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 제작 아이디어와 그 노하우를 공유했고, 레고사가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들에 의해 제품이 탄생하기도 했다. 고민 끝에 레고사는 소송을 하지 않고 오히려 이 영역을 오픈했다. 고객이 마인드스톰을 마음껏 만들고 변형해서 다른 이들과 공유하도록 장을 만든 것이다. 마인드스톰은 사용자 집단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제품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을 발전시킨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제3장 개방,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라 p.105

수평적이라고 해서 비단 조직 구성의 측면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 문화, 상생 협력, 리더십 등 전반적인 기업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수평적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피터드러커는 수평적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조직을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이기 이전에 조직 구조의 원칙이다.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으로 그 설명은 충분하다.”---제4장 참여, 한 명의 천재보다 수많은 한 명이 낫다 p.167

리더는 조직원들의 인식과 행동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리더들은 이렇게 투덜거린다. 소통을 위해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설명했건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소통은 그런 것이 아니다.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이다. ---제6장 변화, 지금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다 p.207

앱경영은 리더의 지시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리더가 앱경영의 세부적인 지침들까지 지나치게 정리해서 지시하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앱경영의 비전과 목표점을 설정하고 세부실천 방안은 실제 구성원들이 만들어나가는 방식이 좋다. 리더는 목표는 제시하되 ‘어떻게’는 지시하지 않아야 한다. 이른바 ‘오픈 리더십’이다. 리더가 유일한 의사결정자일 필요는 없다.
--- 제7장 앱경영 시대를 준비하라 p.2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벤처 붐을 이끈 인터넷 혁명보다 몇 배 이상의 파급력을 가진 새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Smart & Social로 대변되는 스마트 혁명이다. 스마트 혁명은 기술의 차원을 넘어 인류의 새로운 진화를 촉발하여 집단 생명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이러한 집단 생명의 근저에 스마트폰이 소셜 미디어와 결합하는 일대 변화가 있다. 이 책은 한국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잡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이민화(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KAIST 교수)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생각과 관행,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다. 지향점은 ‘소통’이다. 개인은 누군가와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길 바라고, 소비자는 기업과 소통하길 바란다. 소통을 거부하는 기업은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이 책은 그 답을 알려준다.
김광현(한국경제신문 IT전문기자, 블로거 광파리)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앱경영이란 새로운 방식을 습득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기업과 개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중대(소셜링크 대표이사)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방식도 급소고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도 어떻게 변화의 흐름에 대처해야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인수(㈜앰브레인 대표이사)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화두다. 이 디지털디바이스들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역할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이 중심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포되는 콘텐츠가 있다. 빠르게 도래하는 앱경영 시대의 흐름을 관통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류준영(이데일리 디지털쇼룸기자)
이 책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서 시작된 혁명적인 변화가 어떻게 기업의 생존환경을 바꾸고 있으며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렇듯 이 책은 입문서이긴 하지만 평이하고 쉬운 이야기로 끝나지는 않는다.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다루기가 어려운 폭넓은 이슈를 담으면서도 앱경영의 화두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모바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가능성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전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풍부한 사례들은 매우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 시대, 독자들은 이 책과 함께 모든 변화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표현명(KT 사장)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