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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미니 세트 전 4권

위즈덤 미니 세트 전 4권

: 아이디어 · 라이프 · 러브 · 피스

[ 양장, 전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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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60*159mm
ISBN13 9788946417878
ISBN10 894641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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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앨릭스 블랙 Alex Vlack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TV 다큐멘터리와 미술관 미디어 설치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앤드루 저커먼과 함께 창작집단 ‘심야와 주말’(Late Night and Weekends)을 창립해 도서, 영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 폴스'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이 책 《위즈덤(Wisdom)》에도 나오는 빌 위더스의 다큐멘터리 '스틸 빌(Still Bill)'을 제작 및 공동 감독했다.
역자 : 윤희영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 스페인어-영어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및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에서 강사를 역임했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 중이다. 1995~1997년에는 조선일보 뉴욕특파원으로 파견되었고, 1999~2000년에는 조선일보 노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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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지 말라는 것이다. 영감은 아마추어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아마추어가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은 곧바로 그냥 작업에 돌입하면 된다. 구름이 흩어지고 천둥 번개가 뇌리를 쳐줄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작업을 해나갈 수 없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모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작업 그 자체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가만히 앉아서 위대한 창작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면, 오랜 시간 마냥 그렇게 앉아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묵묵히 작업을 하다보면 뭔가가 머릿속에 떠오르기도 하고 일도 벌어지는 것이다. 또는 여태껏 거부하던 또 다른 뭔가가 불현듯 일어나 나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1권 p8 척 클로스

인간은 언어를 선물 받은 그 순간, 상상력도 함께 얻었다. 말을 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 순간 상상이 시작됐다. 그저 “만약에 …라면?”이라는 질문 하나를 던졌을 뿐인데,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일어났다. 내가 하는 일은 바로 이 “만약에 …라면?”이라는 질문을 하고 그에 관해 글을 쓰는 것이다.---1권 p58 브라이스 코트나이

A new idea is obsolete in seconds, right? I just said it and now it’s obsolete.
새로운 아이디어도 금세 낡은 것이 되지 않는가? 방금 내가 한 이 말도 그새 낡은 것이 됐다.---1권 p96 프랭크 게리

나는 고전문학에 파묻혀 성장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지혜의 개념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들이 다다른 결론은 극단은 피하자는 것이었다. 어느 것도 과하면 안 된다는 얘기다. 가장 좋은 것은 최선도 최악도 아니 중용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아주 유용한 조언 같지만, 내 생각엔 그렇게 하면 세상이 무미건조해질 것 같다. 우리가 양쪽 극단을 피해 모두 중용을 택해 행복하다면 안전한 사회는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따분한 사회가 될 것이다. 야망을 갖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려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지혜 비슷한 것은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1권 p143 프레데리크 볼케슈타인

우리는 “하는 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왔다. “당신에 대해 얘기해주세요.”하면 우리는 즉각 자기의 직업에 대해 얘기한다. 마치 그게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인가에 대한 완벽한 정의인 것처럼 말한다. 동양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그렇지 않다. “당신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혹시 화가이신가요?” 하고 물으면, “아니요, 그림을 그립니다만 화가는 아닙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과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분리해서 보는 인식이 있는 것이다. 나는 한 사람이고, 나는 ‘무슨 무슨 일을 할 뿐’이라는 얘기다. 나 자신은 내가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나에겐 큰 교훈이었다. 생계를 위해 하는 일로 나를 규정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내 직업은 내 존재의 이유가 아니라 내 존재의 부산물이라는 것을 말이다.---2권 p17 앨런 아킨

You can't get to "wonderful" with passing through "all right". And when you get to "all right", you should look around and familiarize yourself with things, because that may be what you are capable of. And That's all right.
‘괜찮아’를 거치지 않고 ‘훌륭해’에 다다를 수는 없다. 일단 ‘괜찮아’가 되면, 주변을 돌아보고 이것저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할 수 있는 게 거기 있을 테니까. 그럼 괜찮은 거다. (2권 p120 빌 위더스)

“얘야, 건물의 문이든 마음의 문이든 가슴의 문이든, 어떤 문이라도 열 수 있는 두 마디 말이 있다. 잊지 말고 언제나 말하도록 해라.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이게 너의 명함이란다.” 그렇게 땅을, 서로를, 사람이 공유하고 베풀 수 있는 것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2권 p127 지미 리틀

나에게 있어 행복이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건 스스로에게만 집중하고 있을 때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다. “행복해질 거야”라고 말한다고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내 자신으로부터 눈길을 거두어 남을 배려해줄 때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고요하고 평화로울 때 행복은 다가온다. 다른 사람들을 섬겨라. 행복과 성공의 틀림없는 비결은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다.---3권 p34 데스몬드 투투

사랑이 우정이 되고, 사랑이 습관이 되고, 사랑이 삶의 방식이 되기도 한다. 우리 부부는 공유하는 관심사가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천생연분이 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둘 다 독립적이었고, 상대의 독립성을 기꺼이 받아줄 준비가 돼 있었다. 어쩌면 이런 것이 진부한 ‘사랑’이란 말보다 더 중요했다. 요즘엔 ‘공간꾡이라고들 하든가? 각자에게 자기 공간을 갖도록 해주자. 정말 중요하다.---3권 p71 로자문드 필처

할아버지 할머니의 역할이란 부모가 못해주는 그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참을성 있고, 현명하고, 믿음직한 사람으로서 조건 없이, 어김없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보루이다. 손주들이 특히 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아내는 아이들의 교육과 아이들이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손주들을 데리고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부모는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것들을 함께 해준다. (…)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손주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이들로 하여금 꿈을 키우게 할 수 있다.---3권 p119 마이클 파킨슨

첫 번째 원칙은 차이의 존중이다. 분쟁이 있을 때, 어디에서 벌어지든 간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차이 때문이다. 인종, 종교 또는 국적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 차이에 대한 해답은 존중이다. 싸움이 아니다. 차이는 인간다움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은 이들 차이를 존중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EU를 보라. 온갖 나라가 다 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도 각양각색 나라가 다 있다. 유럽의회도 마찬가지다. 세 번째 원칙은, 서로 전쟁을 하거나 싸우는 대신 공통 이익을 향해 함께 일한다는 것이다. 내 식으로 표현하자면, 피가 아닌 땀을 흘리자는 것이다.---4권 p22 존 흄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살아가려면, 각자 지나친 확신을 피해야 한다. 종교는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으로, 인류 문명 전체를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확신이 필요해 종교를 갖기도 한다. 그리고 이 확신이 때로는 그들을 너무 자신에 차게 만든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신앙은 매우 긍정적인 것이지만, 부정적인 것으로 바뀔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 왜 그들은 나와 다른지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모든 관계의 열쇠이다. 자신의 신념으로 남의 신념을 시험하거나 지배하려는 생각을 막아준다.---4권 p57 개럿 피츠제럴드

나는 내 자신을 하나의 모래알이라고 생각한다. 한 알의 모래가 차이를 만든다. 모래알 하나가 들어간 신발을 신고 걸어본 적이 있는가. 편하지 않다. 내가 하는 일은 그처럼 보잘것없다. 하지만 내 존재 너머로 버릴 수 없다. 내가 와 있는 자리가 하찮다는 얘기가 아니다. 나는 살아 있는 것이 즐겁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조직화하고 쟁점화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즐겁다. 그러나 나의 에너지를 미래로까지 전해줄 방도를 찾지 못한다면 내 행동들은 무의미하다. 나의 동료 세대하고만 얘기해서는 안 된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과도 얘기를 나누고, 늘 기술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그래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이 내가 이룬 것 중 쓸모 있을 만한 것을 발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4권 p131 버니스 존슨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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