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37일 동안

37일 동안

: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

리뷰 총점9.0 리뷰 25건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708g | 190*234*20mm
ISBN13 9788994228136
ISBN10 89942281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그들’ 타령은 제발 그만하자.
그렇다. 사무면적 크기로 사람을 평가하는 제도와 기관의 행태를 바로잡으려면 우리가 직접 행동해야 한다. 이 당위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혼란을 자초한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혼란을 시정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그러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그런 문제는 관심 밖의 일이다. 팔걸이의자가 있는 그들의 사무실에서는 모든 것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
우리의 권리를 빼앗은 바로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권리를 양도할 수는 없다. 우리 스스로 각자의 의자에 팔걸이를 달자. 팔걸이가 그렇게 중요해서 꼭 있어야 한다면, 강력 접착제를 사용해서라도 달기로 하자.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자. 그러면서 우리는 변혁을 주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시작의 주체는 바로 ‘나’다. --- p.29

남을 보살피는 것, 남을 구해주는 것이 단순히 자신을 구하는 행동의 변형된 모습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타인에게만 집중한다면, 자신에게 집중할 필요가 사라진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구하는 행동은 그들로부터 자구의 수단을 빼앗는 처사일 수도 있다.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친구를 경찰서에서 여러 차례 꺼내주는 행동이 진정으로 친구를 구하는 일일까? 혹시 구원자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행동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앤 라모트의 책《글쓰기 수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번번이 술에 취해 앞마당에 널브러진 남편을 이웃 몰래 들쳐 업고 들어가는 아내를 보고, 한 부인이 말했다. “예수님이 던져버린 곳에 그냥 놔두지 그러세요?”
다른 사람을 더 잘 도울 수 있도록 나 자신부터 보살피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을 튜바 레슨과 생일파티에 데려갈 일정을 정하듯이 나 자신의 운동시간을 정하는 것은 어떨까? 나의 산소마스크는 호젓한 도서관 방문, 어른들과의 점심,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동물과 애들이 없는 나만의 거품목욕 같은 것이 아닐까 상상한다. --- p.141

‘놓는다’는 것은 때로 뱀이 성장하려고 허물을 벗듯이 ‘버리는 것’이다. 젊은 뱀은 늙은 뱀보다 더 자주 허물을 벗는다. 건강한 뱀은 허물을 벗는 데 아무 문제 없이 대번에 벗어버린다. 뱀은 허물을 벗기 전에 상대적으로 비활동적인 시간을 보낸다. 준비를 하는 것일까? 허물 안에 있는 새 피부는 부드럽고 다치기 쉽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붙잡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존재감이 크고, 가장 활동적이며, 가장 취약하고, 가장 인간적인 순간이다.
--- p.1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차원이 다르다. 독자는 이 책이 제안하는 여섯 가지 변화를 통해 그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게 될 것이다. 눈을 뜨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망설일 시간이 없다.
데이브 폴라 (『The Natural Entrepreneur』의 저자)

회원리뷰 (2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