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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디자인 총서-01이동
리뷰 총점8.2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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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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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판 4쇄 발행 : 201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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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503g | 210*297*20mm
ISBN13 9788996254478
ISBN10 899625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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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미소니언연구소
“세계 디자이너의 95%는 오직 상위 10%의 부자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 ‘디자인 혁명’이라고 불릴 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머지 90%를 위한 디자인이란 것은 있을 수 없다.” 폴 폴락(국제개발기업 창업자)과 같은 국제개발협력 종사자,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디자이너, 과학기술에 ‘따뜻함’을 담으려는 공학기술자, 그리고 개발협력 현장의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책에 담겨져 있다.
역자 : 허성용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NGO 굿네이버스 탄자니아 자원봉사자, UN-HABITAT 인턴, 동아프리카 6개국 배낭여행, Books for BURUNDI 활동, 외교통상부 행정인턴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국제협력단 KOICA 국제협력봉사요원으로 세네갈에서 근무 중이다. 더 큰 세상과 나눔을 배우기 위해 떠난 땅 아프리카에서 인생의 비전을 발견한 후, 참된 나눔의 통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배움과 실천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역자 : 허영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에서 국제정치와 국제개발을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동티모르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로 국제개발 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UN에서 일하겠다는 고등학생 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러 미국과 스페인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였으며 외교통상부 개발정책과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과 지식을 키우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감수 : 홍성욱
한밭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 소장 및 국제교류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접하게 되면서 ‘가난에 도전하는 과학기술’로서의 적정기술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게 되었다. (사)나눔과기술과 국경없는과학기술연구회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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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저개발국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적정기술을 특허문헌에서 찾고 개량하여 제공하는 ‘지식재산 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적정기술은 ‘기술’이라는 편리함에 ‘따뜻함’이라는 옷을 입힌 것과 같다.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이 되고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국가 간 빈부격차해소를 논의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혜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수원 (특허청장)
우리에게 ‘디자인’이라는 영어단어는 ‘고급패션’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러한 디자인은 구매력있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층은 디자인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을 타인보다 나은 존재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전혀 다른 디자인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기본적인 필요도 충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가난한 약자들의 고통을 근절하는 데 어떻게 디자인이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동참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화려함과 번쩍임의 디자인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디자이너, 사회적 기업가, 그리고 저소득층의 삶의 수준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활동가들의 필독을 권한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를 풀기위한 많은 논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절대빈곤층의 숫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개발도상국의 상황을 적절하게 고려한 원조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다. 이번에 번역된 저서에는 정말 개발도상국에게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적정기술이라는 개념에서 이끌어내고 있으며 여러 가지의 적정기술의 실례를 디자인하여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동 저서의 의미를 분석하여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나와 같은 개발담당자의 몫이며, 특히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장현식 (KOICA 이사)
최근 한국사회에서 적정기술의 개발이 국제개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은 지속가능한 개발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많은 구호단체와 국제개발참여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아프리카 차드와 몽골에서 가난한 이들의 삶을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여 사회적기업 형태의 사업을 진행하며 그 가치와 성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나름의 표현양식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적정기술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기에 때 맞추어 한국사회에 번역출간되는 것에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 책 속의 사례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과 통찰들이 수많은 젊은 실천가들을 만들어내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디자인에도 좋은 것(Good)과 위대한 것(Great)이 존재하는가? ‘좋은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친밀함과 사용성을 증가시키지만, ‘위대한 디자인’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끄집어내고, 진정한 교감으로 이끌어간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은 우리에게 ‘위대한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일지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혁신가, 창조적인 디자인을 고민하는 디자이너, 그리고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라면 반드시 고민해봐야 할 주제다. Good Design to Great Design!
이장우 (‘Idea Doctor’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이 책에서는 세계 인구의 95%를 위한 인도주의적 디자인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21세기 전 지구적 고도대중소비사회의 대두 추세 속에서 지구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착한 구상들과 세계 빈민을 위한 따뜻한 열정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책이다. ‘작은 것이 아름다움’을 설파하는 톡톡 튀는 생태친화적 아이디어들이 가득히 들어 있는, 탐욕과 소비가 미덕인 서구식 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황원규 (국제개발협력학회장, 국무총리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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