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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요리가 쉬워지는 재료 이야기 그리고 구입하는 곳 미리 준비하는 레시피 Beef 쇠고기 알아 두기 쇠고기 완자찜 불고기 크림소스 파스타 매운 갈비찜 미소 스테이크 쇠고기 비빔면 하야시 라이스 샤브샤브 샐러드 스키야키 덮밥 미니 쇠고기 스테이크 쇠고기 쌀국수 볶음면 Pork 돼지고기 알아 두기 항정살 칠리 강정 누들 오코노미야키 고기 소스 가지덮밥 매운 양념 등갈비 튀김 돼지고기 튀김 샐러드 땅콩버터 탄탄면 베이컨덮밥 버섯 소스 햄버그스테이크 꽃빵을 곁들인 차슈 으깬 감자를 곁들인 삼겹살 조림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 콩나물밥 샐러리 향 돼지고기 군만두 Chicken 닭고기 알아 두기 치킨 가라아게 랩 생강향 닭고기덮밥 매운 고추를 넣은 닭볶음 토마토 치킨 카레 데리야키 소스 닭고기 완자 치킨 샌드위치 닭봉 강정 해선장 닭고기 볶음밥 닭고기 생라면 무침 튀긴 닭고기 샐러드 카레 향 치킨 샐러드 치킨 오븐 구이 Seafood 해산물 알아 두기 땅콩소스 스프링 롤 게살 크로켓 오징어를 넣은 치즈 떡 볶음 오렌지 소스에 버무린 새우튀김 굴소스 크림 파스타 마늘 버터로 구운 홍합찜 바지락 현미 수프 새우 치즈 춘권 흑미 날치 알 주먹밥 오징어 볶음 우동 전복 리조토 바지락 셀러리 탕면 Fish 생선 알아 두기 미소 소스 연어 구이 한입 크기 참치 마키 가다랑어포 소보로 주먹밥 우럭찜 구이 도미솥밥 매운 마요네즈를 곁들인 시샤모 춘권 고추냉이 크림소스 연어 샐러드 참치 타다키 샐러드 피자 148 꽁치를 올린 우엉덮밥 참치 스테이크 버거 장어 달걀 롤 Vegetable 채소 알아 두기 토란 우엉 영양밥 모둠 야채무침 밀전병 현미밥 팬케이크 단호박 된장 수제비 포테이토 샐러드 샌드위치 미소 드레싱 양상추 샐러드 낫토 소바 달걀 채소 만두 두부 콩국수 채소 비빔초밥 토마토 달걀 수프 호두와 베이컨을 올린 두부 샐러드 야채 튀김을 올린 냉우동 Dessert 녹차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모찌 춘권 호두 찹쌀 케이크 토마토 소르베 우롱차 우유 젤리 땅콩버터 찐빵 Drink Side dish Epilogue Index |
카페 요리는 '음식을 먹는다' 라는 단순한 개념으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날을 꿈꿀 때 카페에서 음식을 먹으며 마음까지 채우기 때문입니다. 카페에서 맛보는 요리는 나에게 여유를,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Home Cafe』는 카페에서 느낀 달콤한 한 때를 우리 집 식탁으로 옮겨 온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카페 요리는 우리에게 조금 더 여유롭고 달콤한 삶을 선물할 것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카페 레시피 『Home Cafe』와 함께 한 번쯤 꿈꾸던 나만의 카페를 꾸며보세요.
라퀴진의 쿠킹클래스를 책으로 만나다 카페에서 맛보는 특별한 음식들을 집에서 직접 해 먹고 싶지만 낯선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어색하고, 왠지 번거로울 것 같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찌어찌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책을 펼쳐 요리를 시작해도 책에 실린 멋진 요리처럼 맛있고 멋있게 만들기는 어렵다. "책대로 만들었는데 왜 사진과 달라요?" "책대로 만들었는데 왜 맛있지 않죠?" "책 따라 만들기 너무 어려워요!" 이유는 하나다. 레시피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 정확한 레시피를 위해서는 한 사람이 적어도 10번 이상 요리해서 한결 같은 맛을 낼 수 있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요리해도 한 가지 맛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검증되어야 정확한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라퀴진(la cuisine)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으로 음식과 요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요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예비 푸드코디네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등 음식과 요리에 대한 문화를 창조하고,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 한마디로 요리에 열정이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정확한 레시피를 만드는 곳이 바로 라퀴진이다. 『Home Cafe』에 수록된 모든 요리는 라퀴진의 R&D 센터가 가지고 있는 1만여 개의 레시피 가운데 책의 콘셉트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테스트 키친(Test Kitchen) 팀의 검증을 거쳐 완성한 것이다. 그래서 보다 정확하고 보다 전문적인 레시피는 요리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독자들에게 요리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Home Cafe』 의 두 번째 책ㅡ 한, 중,일 가정식 우리는 흔히 요리를 할 때 한 상 가득 차려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요리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수 많은 요리 중에서 그 날의 메인 요리는 '단 한 그릇'이라는 점에서 '한 상 가득'이라는 수식어도 그리 겁나는 일은 아니다. 『Home Cafe』 두 번째 책에서는 한·중·일 가정식을 요리한다. 가정식이지만 늘 먹는 메뉴 보다는 좀 더 특별한 요리, 특별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요리들이 담겨있다. 왜 한중일 요리를 한 권에 담았는지 궁금한 독자들이 있을 수 있겠다. 그에 대한 답은 책을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세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 때문인지 조리 방법이나 요리에 활용하는 재료들이 비슷하다. 어떤 요리가 정확히 한국 요리이고, 일본 요리이고, 중국 요리인지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세 나라의 요리들이 어쩌면 이렇게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을까 하는 점은 생각해 볼만하다. 한·중·일 요리라고 하면 판에 박힌 구태의연한 레시피와 고루한 요리들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라퀴진의 『Home Cafe』는 다르다. 정갈한 한식, 화려한 중식, 소박한 일식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대인의 식 문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련된 요리들을 선보인다. Beef, Pork, Chicken, Seafood, Fish, Vegetable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한·중·일 가정식에는 미소 스테이크, 누들 오코노미야키, 토마토 치킨 카레, 닭봉 강정, 새우 치즈 춘권, 도미솥밥 등 식탁의 품격을 높일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또한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레시피에서는 간단하지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료들을 소개하고,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요리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번 책의 스타일링에서 구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에도 눈길이 간다. 라퀴진은 전통적인 요리라고 해서 굳이 예스러운 도자 접시나 나무 접시에 담아내지 않는다. 오히려 접시는 더욱 현대적인 것을 사용한다. 라퀴진은 요리의 마무리는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해 독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식기들에 요리를 담아낸다. 요리는 오감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담아 식탁에 올린 요리는 오감 중 '시각'을 포기한 경우이고 그것은 라퀴진이 추구하는 카페 푸드가 아니다. 요리의 마침표는 식탁에 올리는 솜씨이다. 맛있는 레시피와 멋있는 스타일링으로 우리 집을 '?만의 카페'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