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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끝내는 자기계발 실천노트

7일 만에 끝내는 자기계발 실천노트

2030 Passion Report-005이동
리뷰 총점6.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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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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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8g | 150*210*20mm
ISBN13 9788994643052
ISBN10 89946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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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기락
크레벤의 회장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크레벤(CREVEN.org)은 자기계발/성공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리더십, 시간관리와 인맥관리, 독서학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02년 5월 2일 설립 이래 지금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7만여 명에 이른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및 자기계발 분야 42인의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1인기업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1인 지식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또한 1인 기업을 창업해서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1인 기업가다. 현재 크레벤아카데미, 크레벤컨설팅센터, 크레벤앙상블, 크레벤지식서비스센터, 패턴리딩 독서학습센터, 카페 책읽는 나무 등으로 구성된 CREVEN.org의 설립자이자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임파서블'을 강의하고 있으며, 관계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리더십 완성의 마지막 1%를 채워 주는 '7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법무연수원 신임검사 역량과정에 수주된 우수한 프로그램이며, 법무연수원 이외에도 감사원, 환경부, 통일부 등의 정부기관과 포스코건설, 삼성전자반도체, 코오롱인재개발원, 동국제강그룹 등의 주요 대기업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더 늦기 전에 배워야 할 서른살 리더십』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 플래닝』 『패턴리딩』 『Goals & Planning』 『석세스플래닝』 『시간을 지배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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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 언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왜 우리는 사람들의 성향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를까? 내가 조용하고 내성적이라면 활기찬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하고, 빵을 좋아하는 내가 있다면 아침엔 무조건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나에 비해 살찌고 싶어 보약이란 보약은 다 먹어 보는 사람들도 있고, 가을이 되면 두꺼운 옷을 당장 꺼내 추위를 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운 여름이 지났다면서 서늘함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인간은 그 기준이 무엇이 되든 서로 다른 점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내가 빵을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밥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들이 틀렸고, 그들이 밥 대신 빵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인식’이 분명해지면서 세상을 조금씩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p.36

하루라는 시간을 관리하다 보면 세웠던 계획을 다 하지 못하고 끝낼 때가 많다. 반면에 한 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그 단위가 너무 긴 나머지 체계적으로 설계하지 못하거나 엄두를 못내 포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훌륭한 시간 관리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시간관리의 기본을 하루처럼 너무 짧지 않게, 한 달이나 일 년처럼 너무 길지 않게 ‘1주일’을 기본으로 삼으라고 충고한다. 1주일이란 단위는 어느 정도 반복되므로 습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한 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중요한 목표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단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에서 적절한 도구를 구하기도 쉽고, 교육의 기회를 갖거나 경험을 얻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p.47

거절당하는 게 직업인 영업사원이 된다는 게 왜 중요한지 느낌이 오는가? ‘거절’당한다는 것은 시장에 맞지 않는 무언가를 지적 받는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획자라 할지라도 소비자의 욕구를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위대한 대가들이 영업사원을 거치면서 배운 것은 바로 ‘현실’에 대한 감각이었다. 자신이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쓸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 그들은 그것을 ‘영업’이라는 경험을 통해 갈고 닦았던 것이다.---p.102

인맥은 어쩌면 ‘결정적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결정적 순간’을 잘못 판단하면 엄청난 피해로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을 판단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전문 지식과 경험은 물론이고, 충분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을 확보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자신에게 충분한 돈과 시간, 자원이 있다면 타인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이 세상에 모든 것을 풍족하게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인맥은 네트워킹이다. 바로 휴먼 네트워킹(Human Networking). 그래서 끊임없이 주고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받았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 더 크게 돌려주어야 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해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자세가 항상 필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p.173

TV 토론회 당시 닉슨 후보는 며칠 전 다친 발가락 통증으로 집중을 거의 할 수 없었고, 그래서 TV토론회 내내 경직된 표정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케네디 대통령 역시 자신의 고질병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 관리를 보다 잘한 케네디 후보는 닉슨과 달리 여유만만 했으며, 보다 부드러웠고 웃음이 많았다. 바로 자신에게 유리한 이미지를 잘 확보하고 관리했던 것이다. 부드럽고 세련된 대통령의 이미지, TV의 시대에 TV가 만든 첫 대통령 케네디는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p.208

보통 ‘작심삼일’이라고 하면 한 번 마음먹은 것은 실천해 봐야 3일밖에 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원래 ‘작심삼일’의 뜻은 한 번 마음먹으면 적어도 3일은 간다는 뜻이다. 이것은 같은 말을 두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을 엄청나게 바꿔 놓는 것을 의미한다. 꾸준히 반복하자. 작심삼일을 120번 하면 당신은 일 년 동안이나 그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 년이 되기 전에 그것을 실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습관이 변화의 핵심이라는 것은 아이러니 같기도 하다. 하지만 발전적인 습관은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꾸준한 생활은 몸을 단련시키고,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인 패턴을 익숙하게 느끼게 한다. 우리는 독서의 습관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습관을 유지하느냐, 이다.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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