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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사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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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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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88*254*30mm
ISBN13 9788962602616
ISBN10 89626026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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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안 제프리
미술 비평가이자 사진역사학자로,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과 프라하 등 중앙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교육자로 활동 중이다. 1981년 템즈&허드슨 출판사에서 ‘사진: 간략한 역사, 매체의 고전 연구’(Photography: A Concise History, a classic study of the medium)를 출판했으며, 1997년에는 파이돈 프레스에서 나온 ‘포토그래피 북’(The Photography Book)을 통해 보다 큰 개념에서 사진이라는 매체를 분석했다. 1998년 앰포토에서 그의 사진연구 시리즈인 ‘TimeFrame’이 출판되었고, 1999년에는 영국 국립박물관의 의뢰로 사진의 대체 역사에 관해 쓴 ‘Revisions’이 나왔다. 2000년에는 마틴 켐프가 편집장으로 있던 ‘Oxford History of Western Art’에서 사진술 발명 이후의 사진역사에 관해 글을 썼으며, 70년대와 80년대에는 알란 로스의 런던 매거진에 미술 평론을 기고했다.
역자 : 조대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에서 5년여의 신문사 사진기자를 거쳐 미국 Ohio 대학교 Visual Communication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에서 교수로 ‘이미지와 사회’ ‘사진커뮤니케이션’ ‘사진에세이’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진전시로는 ‘흐르는 땅’, ‘낯선 일상의 리듬’ 등 개인전과 ‘물 오르다’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1998년 한국사진사연구소 연구원으로 ‘한국사진역사전’ 기획에 참여하였고 2006년에는 ‘피스&그린보트’의 강사로 일본과 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2008~2009년에는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매체사진의 사회적 권력과 애국적 상징성 표현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주로 현대 사회형태에 대한 시각적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사진가신낙균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와 ‘한국사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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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두 차례의 급격한 세계전쟁을 치른 뒤 사회는 사건 중심의 세계관에서 삶 중심의 세계관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모티브와 중심은 사진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여전히 진행 중인 것 같다. 아니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심해졌다고 말해야 옳을 것이다. 100명 이상의 세계적인 사진가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진행한 이 책은 인류사의 대단한 사건 안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소소하지만 척박한 인류의 삶을 바라본 사진에 주목하고 있다. ‘진실’과 ‘아름다움’ 그리고 ‘허구’를 구분하고 다시 사진가의 눈으로 그 혼란을 정리하는 이 시대의 이미지 생산자들은 역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대단한 자부심은 그들을 다시 세상의 한 중심에 서게 한다. 오랫동안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앞으로도 계속될 예술로서의 사진에 대한 평가는 이미 진부한 패러다임의 영역에 속해 버렸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 사진가가 무엇을 찍어서 유명해졌다는 찬양보다는 사진가가 어떤 일에 심취해 자신의 내적인 완성을 이루어냈는지를 중요하게 바라본다. 이것은 현대의 사진가에 대한 반성이면서 또 다른 기회일 것이다. 어지럽게 얽혀있는 사회의 관계 속에서 자기만의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사진가는 표류하는 불안정한 인류의 삶의 방식에 가장 솔직담백하게 접근하는 것이 인류를 써내려가는 사진가의 자세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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