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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안동 하회 마을

경주 양동 안동 하회 마을

: 한옥과 자연이 숨 쉬는 500년 전통 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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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4*20mm
ISBN13 9788965180159
ISBN10 89651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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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환대
경북 경주 출생으로 대학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였다. (사)도기야 연구위원, 문화유산답사회 우리얼 대구ㆍ경북지역장, 경주문화유적답사회장, 관광칼럼니스트, 문화재 해설사로 문화유적답사 관련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관련 강의와 어린이 문화체험 학습, 삼국유사 현장기행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박물관대학, 신라문화컬처텔러과정, 관광체험사업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는 《경주의 왕릉》, 《경주 남산》, 《한국의 탑》, 《한국의 불상》, 《내 고향의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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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의 과거를 느끼다
마을은 안계라는 시내를 경계로 하여 동쪽과 서쪽에는 하촌과 상촌, 남쪽과 북쪽으로는 남촌과 북촌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평평한 지대가 아니라 높고 낮은 지세에 따라 가옥이 들어서 있다. 양반 가옥은 높은 지대에 있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 가옥을 에워싸듯 형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은 높은 곳에 자리를 해 있으나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인들의 주택은 양반 가옥의 일을 돕던 외거의 하인들이 주변에 살면서 생긴 구조라고 한다. 마치 양파와 같이 여러 겹의 껍질을 지니고 있다고나 할까? 한 꺼풀 한 꺼풀 또 벗기고 나면 새로운 가옥이 나오고 또 새로운 가옥이 보이며, 가옥의 모습도 일정하지 않아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이다. 양동마을에는 고 가옥마다 현판이 많이 걸려 있는데, 이는 집안의 가풍이나 선비가 지키고 싶어 한 정신이 그대로 함축되어 담겨 있다.--- p.36

하회마을의 과거를 느끼다
마을의 생긴 형태가 강물 위에 떠 있는 꽃송이와 같다고 하여 연화부수형이라고 하며, 또 배가 떠가는 형국인 행주형이라고도 한다.
풍수적으로 마을 중앙의 삼신당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삼신당은 혈천으로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사방이 점점 낮아진다. 하회마을의 산세는 주산인 화산이 마을 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그 산록에 농경지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중환은《택리지》「복거총론」에서 천하제일의 길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 '무릇 사람이 살 만한 곳으로는, 바닷가에 사는 것은 강가에 사는 것만 못하고 강가에 사는 것은 시냇가에 사는 것만 못하다. 대개 시냇가에 사는 것도 고개에서 멀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평시나 난시 모두 오래 살 만한 곳이다. 시냇가에 살기에 좋은 곳으로는 영남의 도산과 하회를 제일로 친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하회는 이미 풍수적으로 길지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남촌의 충효당과 남촌댁, 북촌의 양진당과 북촌댁은 역사와 규모에 있어 남촌과 북촌으로 구분되어 서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가옥들이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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