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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 살아 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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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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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495g | 153*224*30mm
ISBN13 9788996565901
ISBN10 89965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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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열한 살이었을 때 버핏은 세 살 위인 누이에게 시티스 서비스 프리퍼드를 38달러에 세 주 매입하라고 추천했다. 이후 주가는 27달러까지 곤두박질쳤고, 버핏의 말을 듣고 주식을 샀다가 ‘평생’ 모은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속수무책 바라봐야 했던 누이는 매일같이 버핏을 들들 볶았다. 결국 주가가 방향을 돌려 40달러까지 올랐을 때 더는 누이에게 시달리기 싫었던 버핏은 이쯤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수수료를 차감한 뒤 5달러의 차익을 건지고는 주식을 처분했지만, 홀가분한 기분 이면에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매도 후 주가는 고공 행진을 펼치며 2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제 막 탐스러운 싹을 틔우기 시작했던 거장은 당시의 뼈아픈 경험으로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지키는 두 가지 투자 원칙을 깨우쳤다.
첫째, 주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절대 휘둘려서는 안 된다.
둘째, 고객에게는 현재의 자금 운용 상황에 대해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열한 살, 투자에 눈을 뜨다’ 중에서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보고서에서, 어떤 기업이든 투자를 마음먹을 때 경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한 가지 절대적인 자질을 늘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것은 경영자는 기업 오너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캐피탈 시티스/ABC의 톰 머피와 가이코 및 파이어맨스 펀드의 잭 바이언,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진에게 버핏이 경외감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버크셔의 경영진에 대해 버핏은 연례보고서를 발간할 때마다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법’ 중에서

물론 다른 방법이 없지는 않다. 일정 규모의 지분을 매입한 후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거나 평판을 깎아내리는 일을 저지른다. 그러면 기업의 경영진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프리미엄을 얹어 되사줄 수도 있다. 이런 행위를 점잖게 말하면 ‘그린메일’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블랙메일’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미국에서 이런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 있는 인물이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버핏은 결코 아니다. ---‘그린메일을 가장한 블랙메일’ 중에서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특정 기업의 재무 보고서를 분석해주는 서비스 업체도 있다. 하지만 경쟁력을 갖춘 업체는 분석 리포트를 받아보는 고객이 상당수다. 그리고 이들의 주요 고객은 개인이 아니라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이기 때문에 특정 보고서를 참고하는 투자자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리서치 보고서를 발간하는 이들이 버핏만큼 명철한 결과물을 내놓는다면 이런 비즈니스를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주식에 투자해 큰돈을 벌었을 것이다. 납덩이를 금괴로 바꿀 묘안을 가진 투자자가 1년에 고작 1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그 대단한 비밀을 털어놓겠는가.---‘비즈니스 세계의 언어, 수(數)’ 중에서

버핏의 생각을 추종할 때 가장 핵심적인 것은 다른 투자자들의 첫 반응을 무시하는 것이다. 투자자 대부분은 매수 포인트를 간과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가가 저평가될 리 없지 않은가. 무엇보다 그가 사는 종목이 투자자들의 흥미를 뜨겁게 달구거나 소위 ‘화끈한’ 주가 움직임일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버핏이 사들이는 종목에 대해 의견을 물을 때 주식시장의 군중이 보이는 반응은 십중팔구 이렇다. ‘싼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적어도 6개월 동안 이렇다 할 수익률을 올리기는 힘들겠는걸요. 마치 죽은 종목 같아요.’ 만약 이런 말을 듣는다면 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버핏을 복제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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