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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비밀

월급의 비밀

: 주는 사람은 알지만 받는 사람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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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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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26g | 152*225*30mm
ISBN13 9788996533412
ISBN10 89965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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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높은 임금은 노동자들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효과도 낸다. 노동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경영자들은 알기 어렵다. … 높은 임금은 노동자들이 일을 게을리하는 도덕적 해이에 빠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임금이 높을수록 태업을 하다 적발돼 일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포기해야 하는 대가가 커진다. 이에 고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은 혹시 모를 적발에 대비해 일을 열심히 하게 된다. --- '사장이 당신의 월급을 올려주는 진짜 이유' 중에서

과세 체계가 소득이 오를수록 세율이 높아지는 누진적인 구조로 돼 있다 보니,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에 맞춘 정도로만 소득이 증가해도 세부담은 그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에 소득이 늘어도 누진세제 방식의 과표로 인해 실제 체감하는 소득은 비례하여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 세금을 내야 소득 재분배가 가능한 만큼 현재의 누진세율 구조는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 하지만 현재의 과세 시스템이 의도치 않게 불필요한 부담을 만들어내는 것도 사실이다. --- '월급이 올라도 왜 지갑은 그만큼 두툼해지지 않을까' 중에서

외모는 연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몇 년 전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용 시장에서 외모로 인한 차별이 심각하고 더 나아가 외모는 고액 연봉을 약속하는 무형 자산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당시 조사 결과는 가히 충격적인데,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가진 직장인은 평균적인 외모를 가진 동료들보다 약 9% 임금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통의 외모를 가진 직장인은 준수한 외모를 가진 동료들보다 5% 정도 낮은 임금을 받고 있었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몸무게가 1% 늘어날수록 가계 소득은 0.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모가 월급에 미치는 영향' 중에서

최근 들어서는 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노조 활동이 약해지고, 임금 수준이 낮을수록 노조 활동이 강해지는 무척 역설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선후 관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노조 활동이 강하면 임금이 올라가는’ ‘노조 → 임금’의 선후 관계였지만, 요즘은 ‘임금이 높으면 노조 활동이 약해지는’ ‘임금 → 노조’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 '월급 수준이 높을수록 노조는 약해진다' 중에서

박봉에도 공무원 지원자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는 권한이다. 사회 권력의 헤게모니가 민간으로 이양되고 있다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관의 힘이 크다. 민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아이러니하게도 급여다. 공무원의 월급은 낮은 거 같지만 경제학의 ‘생애 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실질적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높다. 요즘 들어 일반 직장인들이 정년을 채우는 것은 무척 어렵다. 하지만 공무원은 불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정년이 보장된다. 여러분이라면 평균 5,000만 원을 20년 받는 것과 평균 4,000만 원을 30년 받는 것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 '공무원의 월급이 박봉이 아닌 진짜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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