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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심리 스위치

긍정의 심리 스위치

: 심리도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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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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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359g | 141*200*20mm
ISBN13 9788946417939
ISBN10 894641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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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카모토 마사요시 岡本正善
심리 훈련 전문가인 저자는 일본 토카이 대학교 문학부 정보사회과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연구한 후, 능력개발연구소에서 프로골퍼 및 축구선수들의 심리 훈련을 담당했다. 그 후 그에게 상담 및 멘탈 트레이니을 받은 무명 신인 골퍼들이 잇달아 우승하면서 그으 훈련 방식이 일약 주목받게 되었다.
1994년에는 직접 회사를 설립해 운동선수 및 직장인, 일반인들의 멘탈 트레이닝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 팀의 심리훈련을 담당하던 시절에는 2년동안 모든 시합을 함께 하며 리그전에서 팀을 우승에 올려놓았다.
현재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신건강관리와 능력개발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정신력 훈련을 통해 골프,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잠재된 능력을 글어내 우승으로 이끌어주는 실력파 멘탈 트레이너로 알려져 있다.
역자 : 노시내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 『일본의 재구성』,『페트로폴리스』, 『다부진 나라 스위스에 가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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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에 나가면 반드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제껏 쌓은 지식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어 결국 실패를 맛본다. 여기까지는 매뉴얼 심리의 보유자이건 아니건 누구나 겪는 문제이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길이 나뉜다. 심리가 제대로 건강하게 작동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서 안 되면 이렇게 해보면 되지.” 하며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재기를 꿈꾼다. 두세 번씩 거듭 실패한다 할지라도 그러는 가운데 나름대로 발전해가며 자신의 능력을 경우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매뉴얼 심리에 지배를 받는 사람은 다르다.---pp.12-13 ‘들어가며’ 중에서

되풀이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실패란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원래 심리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끔 하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 그때마다 자기혐오에 빠져 비관하는 것은 심리 본연의 능력이 발휘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 잘살기 위해 쓰이는 기력, 즉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는 오히려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는다. ---p.37 ‘실패가 누구에게나 똑같지는 않다’ 중에서

어떤 일에 실패하면 마음에 상처가 남는다. 이를 그냥 내버려두면 오감이 제멋대로 작동하면서 쓰라린 경험이 마음속에서 몇 번이고 재생된다. 후회, 자기혐오, 수치감 등에 계속 시달리면서 실패 후에 겪게 마련인 우울한 기분으로부터 두고두고 못 벗어나는 상태가 된다. 상상력을 발휘해 그런 경험을 객관화하는 것은 그런 아픔을 치유하는 테크닉이다. 있었던 사실을 잊자는 얘기가 아니다. 경험했던 일이 자꾸 생각나더라도 그 경험을 객관화하는 훈련을 통해 거기에 결부된 아픔만은 다시 겪지 말자는 것이다. ---p.54 ‘심리를 다스리는 이미지 훈련법’ 중에서

괴로운 일은 잊자고, 이제 지나간 일이니 됐다고 자신을 타이른다. 하지만 어떤 순간마다 틈틈이 힘든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아, 내가 그때 그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했구나.’ 하고 통감하게 된다. 괴로웠던 일은 잊어버리자고 의식적으로 생각할 때마다 괴로웠던 일의 이미지가 매번 잠재의식에 기억으로 남을 뿐 아니라, 이를 수차례 반복하게 되면 결국 그 기억이 잠재의식 속에 지극히 선명하게 새겨진다. 그러니 역효과가 나면서 잊으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헤어나지 못한다.---p.77 ‘안 좋은 일은 빨리 잊는 편이 좋다는 오해’ 중에서

앞서 언급한 수험생의 심리가 부정 모드에 놓여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시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불안해하는 것은 앞서 말한 사례와 동일하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불안감이 극도로 팽창되면 마음이 가다듬어지지 않는다. 문제가 머릿속에 안 들어온다. 왜냐하면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니? 집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그렇다.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pp.89-90 ‘심리만 바꾸면 다 해결된다는 오해’ 중에서

자기가 잘 쓰는 팔의 손바닥을 반대편 손 집게손가락으로 눌러보라. 쿡쿡쿡쿡 빠른 속도로 약간 아플 때까지 계속 찍는다. 그러다 찍는 일을 잠시 멈추면 약간의 통증이 남을 것이다. 눈을 감고 그 통증에 집중하라. 얼마 안 있어 통증은 사라진다. 그러면 같은 손바닥을 한 번 더 찍는다. 이런 연습을 이틀 동안 한 차례에 1~2분씩 지속해본다. 3일째에는 실제로 손바닥을 찍지는 말고 눈을 감고 찍는 상상만 해본다. 그러면 상상만으로도 손가락을 쿡쿡 찍는 감각이 되살아난다. 그 감각이 선명할수록 그리고 신속하게 되살아날수록 의식과 잠재의식과 신체가 확실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pp.126-128 ‘오감으로 떠올리는 이미지 VS 객관화된 이미지’ 중에서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어차피 나는 안 되는 인간이야. 내 주제를 알아야지. 난 역시 한심한 놈이야.’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한다 해서 이를 종착점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 지점은 어디까지나 출발점이어야 한다. 현재의 자신을 잘 살펴 개선할 부분을 찾아낸 다음, 반드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반성이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다.
---p.217 ‘긍정의 스위치를 올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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