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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 양장 ] 니까야로 읽는 대승경전 시리즈-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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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33g | 150*225*17mm
ISBN13 9788974793654
ISBN10 89747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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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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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야사상이 처음부터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녹아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경전의 이름은 각기 다르지만 부처님의 일관된 가르침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충실한 원전 해석을 통해 초기불교와 『반야심경』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어 경전 성립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포교원장 지홍 스님 추천사 중에서

『반야심경』에 사용된 언어들, 즉 불교용어는 모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초기경전인 『니까야(Nik?ya)』와 『아함경(阿含經)』에 사용된 언어들입니다. 따라서 이 언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니까야』와 『아함경』에서 그 말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니까야』와 『아함경』을 통해서 대승경전인 『반야심경』을 해석한 것입니다. 초기경전에서 『반야심경』을 살펴보면 결코 난해하거나 신비한 내용의 경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야심경』에서 우리 자신의 참모습과 행복한 삶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불모품(佛母品)」에는 『반야심경』의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이것은 『반야심경』이 『대반야바라밀다경』의 「불모품(佛母品)」을 재구성한 것임을 보여준다. 자비(慈悲)를 상징하는 관세음보살과 지혜(智慧)를 의미하는 반야바라밀다를 부처님의 어머니[佛母]로 삼아 성불(成佛)의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한 편의 경으로 편찬한 것이 『반야심경』인 것이다.
- 101쪽

여래도 중생과 같이 오온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여래는 모습에 대한 관념에 머물지 않기 때문에 오취온을 자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생들이 자아로 생각하고 있는 오취온도 공성이고, 여래가 자아로 생각하지 않는 오취온도 공성이다. 따라서 여래의 자성과 중생의 자성은 다 같이 자성이 없는[無自性] 공성이다. 그러므로 모든 중생은 부처님과 동일한 본성, 즉 불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159쪽

불성(佛性)은 모든 존재의 본성이지, 수행을 통해서 새로 생긴 것이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不生不滅], 번뇌와 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不垢不淨], 수행을 통해서 어떤 것을 채우거나 없애서 된 것이 아니다[不增不減].
- 163쪽

우리는 사물을 보면서, ‘보는 자[眼]’와 ‘보이는 것[色]’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보는 자’는 어디에 있는가? 볼 때는 보는 자가 분명히 눈 속에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런데 보지 않을 때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본 다음에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 196쪽

사성제의 가르침은 강을 건너면 버려야 할 배와 같아서 괴로움이 있는 현실에서는 의지해야 할 진리이지만, 괴로움을 멸진한 다음에는 버려야 할 방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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