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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

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

: 새로운 위기로 치닫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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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88g | 153*224*20mm
ISBN13 9788950928131
ISBN10 89509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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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물사진 스타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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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든 미국 국채 따위를 사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미국 정부가 발행잔고를 일체 공표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비밀리에 미국 국채를 무한정 찍어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과의 무역결제를 위한 달러 지폐 역시 마찬가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무한정 인쇄해서 방출하고 있다. 어차피 그 규모가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이 지금도 디폴트에 빠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이다. 현금과 국채 양쪽을 무한정으로 찍어대면 당연히 신용이 떨어진다. “미국이여, 그대의 운명은 시간문제다”라고 읊고 싶은 심정이다. 결국 미국은 파산할 것이다._18쪽

전쟁의 위험이 닥쳤다. 중동에서 전쟁이 터질 것이다. 그 전쟁은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핵 시설 4곳을 대규모로 공습하면서 시작될 것이다. 머지않아 이스라엘이 이란에 예방적 선제공격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전쟁경기가 형성된다. 그러한 ‘전쟁 자극 경제’에서는 미국의 주가가 무조건 잠정적으로 오를지도 모른다._28쪽

미국은 유일한 기축통화, 즉 ‘세계 제국’의 통화로서 달러가 가진 이득을 마음껏 누려왔다. 미국 정부는 기축통화의 강점을 등에 업고 거리낌 없이 , 멋대로, 마음껏 미국 달러 지폐를 찍어대면서 전 세계에 달러 지폐를 방출했다. 기축통화를 갖고 있다는 호사와 오만으로 이러한 무법천지를 만든 것이다._46쪽

중국 정부도 상하이의 주택버블과 주가폭등만큼은 억제하려고 한다. 이를 억제하지 못하면 중국의 버블경제가 치명적으로 붕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후진타오와 원자바오를 중심으로 하는 베이징방은 상하이의 버블을 철저하게 상하이만의 문제로 덮으려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국 경제가 큰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다._55쪽

은 가격은 앞으로도 점차 상승할 것이다. 금과 비교하면 너무 낮은 가격에 방치되어 왔기 때문이다. 30년 전인 1979∼1980년에는 미국의 헌트 형제가 은 투기로 일약 스타가 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은 1그램이 사상 최고치인 200엔(1트로이온스당 50.3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것은 꼭 알아두어야 할 지식이다._67-68쪽

(BP 원유 유출) 사고의 원인은 원유 유출구에 석유 굴착용 리그를 설치하기 전에 캡을 씌우지 않아서 원유 유출을 막지 못한 데 있었다. 이 때문에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단순한 사고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의 연안부에는 해저 석유가 대량으로 묻혀 있다. 북미 일대에 매장된 막대한 석유를 퍼올리고 싶어 하지 않는 세력이 미국 내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석유 공급이 늘어나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_71-72쪽

광물가격 하락은 그 당시 세계 최대의 철광석 광산회사인 브라질의 발레와 중국의 수입업자가 가격협상 문제로 옥신각신한 탓이 크다. 발레는 철광석 수출 가격을 느닷없이 두 배로 올렸다. 이에 분노한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전면 중지했다. 이때 용선료가 폭락했고, 발틱운임지수도 급락했다. … 그 후 발레와 중국 정부 간의 교섭은 철의 가격을 50% 인상하는 선에서 타협되었다._76-77쪽

2010년 5월 6일의 주가폭락 사건은 씨티은행 트레이더가 ‘발주 착오’를 하여 100만 달러 자릿수와 10억 달러 자릿수를 혼동한 ‘의도적인’ 주가조작이었다. 이렇게 일단 주가를 폭락시킨 뒤, ‘추종 매도자’들을 끌어모아서 매도주문 광풍을 만들어냈다. 마침 골드만삭스는 주식선물의 대량 매도를 시작한 참이었다. 그 탓에 매도가 매도를 불러 투매주문이 쇄도했고, 겨우 7분 후에 주가가 1000달러 가까이나 하락했다. 시장은 아비규환이 되었다. 매도자들은 얼마 안 있어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어 매수에 나섰다. 그렇게 해서 씨티그룹과 시카고상업거래소만 거액의 이익을 챙겼다. 이내 650달러나 급격히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은 전일 대비 348달러 하락한 채 마감되었다. 그 후 며칠 동안은 후유증 때문에 주가가 계속 떨어졌다. 이것은 단순한 ‘주가 널뛰기’ 현상이 아니다. 모든 것이 계획된 사기도박이며, 거대한 주가조작이다.---pp.86-87

그리스의 ‘국가파산 위기’는 골드만삭스와 그리스 정부가 담합하여 그리스의 재무악화를 숨기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작전이 드러나면서 문제가 표면화되었다. 즉, 골드만삭스를 무너뜨리려는 계획이 진행된 것이다. 이는 씨티그룹과 폴 볼커에 의한 명백한 ‘골드만삭스 죽이기’이다.---pp.97-98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정부 등은 골드만삭스가 도와준 덕분에 살아남아서 EU 가입 조건(조건에 어긋나더라도 벌칙은 전혀 없다)을 유지했다. EU 가입 조건은 ‘연간 재정적자가 GDP의 3% 이하일 것, 누적 적자도 60% 이하일 것’인데, 수치를 날조하면서까지 이 기준을 억지로 달성한 것이다.---pp.120-121

미국 자본주의는 로봇 크레이딩 때문에 종말을 고할 것이다. 로봇과 기계가 마음껏 날뛰면서 제국을 붕괴시킬 것이다. CTA로 인해 결국에는 뉴욕과 시카고 금융시장에서 거대한 대폭발이 일어나서 미국은 결정적인 쇠퇴를 맞이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이번 금융규제법은 이러한 로봇 트레이딩을 전혀 규제할 생각이 없다. 내가 지금까지 언급해온 ‘뉴욕에서 터진 두 번의 금융 핵폭탄(2007년과 2008년에)’의 후속타가 곧 이어질 것이다. 그 후속타는 로봇 트레이딩에 의한 초고속 거래가 ‘진짜 오작동’을 일으켰을 때 터질 것이다.---pp.126-127

영국은 EU 가입국이면서도 마치 가입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한다. 지금도 EU가 하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는 식인 영국은 유로도 도입하지 않았다. 영국 국민들도 EU 통합 여권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 그 까닭은, 숨겨진 금이 뒷받침하는 파운드의 신용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국은 대량의 금을 숨겨 보유하고 있다. 영국과 스위스가 유로를 도입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이 두나라가 금괴를 대량으로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또 한 곳, 바티칸시티도 마찬가지다.
---p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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