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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

마가복음,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

CPS 설교학교 관점설교시리즈-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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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135*215*20mm
ISBN13 9791188482009
ISBN10 11884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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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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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서두에서 복음이란 말을 꺼낸 분명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마가는 복음이란 말 안에 자신이 기록한 글에서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가를 밝힌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보다 능력이 많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 럼에도 예수님께서 요한의 세례에 동참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주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례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 에 스스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아주 작은 권위나 권세를 가졌다고 사소한 절차나 질서를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자신의 권위나 명예를 앞장세우는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왕의 권세가 주어졌다면 그래도 요한의 세례에 고개를 숙일 수 있겠습니까?”
--- p.18


“이들이 가진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이런 문제로 인하 여 버려졌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도 이들의 문제를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이들에 대한 기대(희망)를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내 주변을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을 이대로 버려도 되겠습니까? 내가 포기하고 버려둔 사람은 없습니까?“
--- p.29


“예수님을 놓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오시면 됩니다. 문제 중심의 삶을 벗어나야 합니다.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예수님을 잃어버린 삶입니다.”

“이 귀신 들린 자가 돼지 2천 마리의 가치가 있는 자입니까?
그는 사람에게 버려진 쓸모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버려진 돼지의 값은 한 마리당 30만원*2천마리=6억에 해당하는 거액입니다. 이 사람이 이런 거액을 주고 고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우리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의 치유 과정을 보여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 p.90

“믿음의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권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의 권능이 우리의 기대만큼 일어나지 않을까요? 나름 예배 참석도 하고, 헌금도 드리고, 시간을 드려서 헌신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권능과 이적이 당연히 나타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영적으로 앞선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자신을 통하여 예수님의 권능이 나타나야만 된다고 여깁니다.”
--- p.105

“제자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진짜 염려하고 걱정해야 될 일들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빵이 염려의 대상이 아니라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 즉 소리 없이 사람 속으로 파고드는 복음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주의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 p.147


“성소의 휘장이 찢김으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새로운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성소의 휘장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외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없습니다.”

“세상은 강력한 힘을 가진 자(왕)을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연약한 모습의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때로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이 비난하거나 업신여길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 p.188

“우리 주변에도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 비교할 수 없는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당들이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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