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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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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엄마들을 일으키는 전효실의 회복 코칭

리뷰 총점9.3 리뷰 9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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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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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27g | 153*224*20mm
ISBN13 9788992758826
ISBN10 89927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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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효실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으로 데뷔, '봉숭아 학당'의 몽실이로 출연했다.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등 뛰어난 입상 동기들 사이에서 웃기지 못해 2년여 만에 개그맨 활동을 접었다. 그 후 미개척 분야인 리포터로 전향, 공중파 3사에서 리포터의 여왕으로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듯했다. 그런데 1998년, 느닷없이 선을 봐서 만난 순수 노총각 김성호 목사와 결혼해 주안, 다은 두 자녀를 연년생으로 두었다.
결혼 후,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다가 2001년 남편의 권유로 코칭 공부를 시작해 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국제코치연맹)에서 PCC(Professional Certified Coach 프로인증코치)를 취득했다. 현재 BSC(브라이트스마일 코치 센터) 대표로 전문 코치를 양성하며 국내외 대학, 기업, 방송 등에서 코칭 강의를 펼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맘스 코칭을 통해 만나 온 수많은 여성들의 아픔과 눈물, 회복의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고민과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메일 brightsmile72@gmail.com 트위터 @brightsmi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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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콩깍지가 씌어야 결혼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제정신으로는 겁나서 선택하기 힘든 것이 결혼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 후 감당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면서 남자보다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눈에서 콩깍지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는 신혼에는 수많은 위기가 닥치게 된다. 위기의 대표적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상대의 최대 매력에 있다. 연애 때의 매력이 결혼 후에는 가장 큰 미운털이 되어 가슴에 박히는 것이다.---p.26

짙은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부부로서의 깊은 신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골 깊은 의심의 골짜기를 지나는 시기도 필요하다. 막상 결혼을 하고 나면 많은 여성들이 ‘내가 무엇을 한 건가?’라는 생각에 휩싸인다. 그러면서 남편의 갖가지 행동에 예민해지고 의심을 품는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럴 때는 한 가지 행동만 파고들어 너무 확대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눈에 걸리는 행동 하나에 집중하지 말고 다른 모습을 두루 살펴야 한다. 콩깍지가 벗겨지면 그 안에는 탱글탱글한 콩알이 들어있다. 벗겨진 콩깍지만 현미경에 올려놓고 들여다보면 정작 중요한 콩알은 놓칠 수 있다.---p.28

‘생긴 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자기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 수는 없다. 자기 모습을 죽이고 살다가는 언젠가는 그것이 폭발해 주변 사람들에게 직격탄을 날릴지 모른다. 어안이 벙벙해진 사람들은 나중에 그 까닭을 알고 ‘왜 처음부터 이야기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 인내하고 무조건 참는 곰 같은 며느리보다는, 예의바르지만 솔직한 여우같은 며느리가 좋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며느리도 표현하자. 참으면 병이 온다.---p.76

아이들의 기억 속에 심겨진 오해를 풀어 주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너그럽다. 인격 대 인격으로 용서와 교정을 거치면 사건은 기억할지라도 상처를 안고 살지는 않는다. 용기의 열매는 달고 아름답다.---p.94

엄마와 딸, 이 관계는 남녀만큼이나 복잡하고 미묘하다. 엄마는 뭐든지 다 알고 있고, 엄마는 뭐든지 다 알고 싶어 한다. 딸은 뭐든 엄마보다 더 많이 안다고 믿고, 딸은 뭐든 엄마에게 숨기고 싶어 한다. 엄마들이 딸에게 “딱 너랑 같은 딸 낳고 살아라. 내 마음 알테니까”라고 하는 말이 가슴 저미게 다가올 때 엄마와의 화해가 시작된다. 그리고 깨닫는다. 언제나 쉴 수 있는 곳은 결국 엄마의 품이라는 것을.---p.156

옛 친구만을 그리워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지금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열이면 아홉이 기억 속의 친구들을 꼽는다. 그러면 나는 가까운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다하면 그 사람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p.164

재투성이의 착한 신데렐라는 잊자. 초대장이 없어도 왕궁으로 당당하게 들어간 신데렐라에 주목해야 한다. 신데렐라가 자기 연민에 빠져 세상 이목만 신경 썼다면 평생 걸레질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용기가 있어야 계모와 이복언니들의 구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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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실은 젊은 날의 시련과 그 후로도 녹록치 않았을 세월을 경험 삼아 다른 이들의 인생 설계를 도와 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다운 생각이고 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웃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을 한 번도 저버리지 않았던 그다. ‘몽실이’ 특유의 밝은 웃음은 세월과 함께 더 깊어진 듯하다.
박중민(KBS 예능국 <개그콘서트> 담당 CP)
이 책과 이 책의 저자인 코칭 전문가 전효실을 강력 추천한다. 그녀는 당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힘껏 내달리도록 마음으로 깊이 응원할 것이다.
요셉 유미디((Dr. Joseph Umidi) 삶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코칭 (TLC:Transformatinal Leadership Coaching) 창립자)
자신이 받은 고통과 아픔과 상처를 거름 삼아 다른 이들을 살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코치 전효실은 이제 책으로 아픈 마음에 웃음을 되찾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주변 상황이 어떠하든지 행복을 선택하는 현명한 여성들이 많아지기 바란다.
이성미(개그맨)
여성들의 억눌려 있는 감정이 웃음과 감동의 눈물로 승화돼 나오는 현장과, 그의 영혼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 책이 말 못할 갈등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가슴을 뻥 뚫어 줄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었으면 한다.
홍성규(AMG 글로벌 대표, 전 일간스포츠 기자)
이 책은 이 시대를 사는 여성들의 눈물과 일어섬이 담긴 감동의 책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된다. 나는 여전히 아름답고 가치 있고 존중받을 만한 여성이라는 것을 어느새 알게 되는 소중한 책이다.
김지선(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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