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쁜 초콜릿

나쁜 초콜릿

: 탐닉과 폭력이 공존하는 초콜릿의 문화·사회사

[ 양장 ]
캐럴 오프 저 / 배현 | 알마 | 2011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9 리뷰 7건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7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90g | 153*224*30mm
ISBN13 9788992525961
ISBN10 89925259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장_ 죽음을 부른 초콜릿
마야 제국 때부터 법정 화폐로 쓰였던 카카오는 채색 점토나 돌로 카카오 원두를 위조하는 사업이 번창할 정도로 아메리카 대륙의 화폐로 정착했다. 상품 가격은 카카오 원두의 개수로 매겨졌다. 노예는 100개, 매춘은 10개, 칠면조는 무려 200개의 원두를 치러야 했다. 짐꾼의 일당은 원두 100개였다. 코르테스는 이 못생긴 카카오 원두가 황금에 맞먹는 경제적 영향력이 있음을 이내 깨달았다.

2장_ 액체로 된 황금
거의 무제한으로 노동력이 유입되고 카카오와 설탕이 끊임없이 공급되자 초콜릿 소비는 더욱 늘어났다. 이제 초콜릿은 에스파냐를 넘어 유럽 전역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권층들은 어디를 가든 카카오를 가지고 다녔다. 초콜릿은 대중적인 행사에서 즐기는 음식이 되었지만, 단지 즐기기 위한 군것질거리에 그치지 않았다. 성직자와 귀족들은 무자비한 종교재판에서 이단 혐의자가 겪는 고통을 지켜봐야 했는데 이때 부담감을 덜기 위해 핫 초콜릿을 마셨다. …
초콜릿이 사교계의 강장 음료로 부상한 때는 사회구조와 인권 그리고 천부적 정의에 관한 혁명적인 이론이 탄생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초콜릿이 계몽주의 운동의 주요 요소였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초콜릿 음료는 18세기 사상가들이 오랜 진리이던 교회의 지상권이나 왕의 권한을 문제 삼고 평민들이 품은 발전 가능성을 타진할 무렵 그들의 테이블 위에 놓였다.

3장_ 심판대에 오른 카카오
그들의 세계와 공장의 사회적 정의에도, 이 이상주의적 자본가들이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곤혹스런 맹점이 있었다. 그들의 경영은 거의 나무랄 데 없을 만큼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했다. 그러나 사회적 양심의 지평을 넘어, 그들 사업에 쓰이는 원료가 생산되는 어둡고 머나먼 곳에서는 전혀 상황이 달랐다. 종업원들이 누리는 인도주의적 노동환경, 고객들이 구매하는 ‘완벽히 순수해서 최고’인 제품, 견실한 수익…. 이 모두가 푼돈을 받으며 일하고 자기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 채 노예로 살다 죽어가는 이들의 노고에 의존했던 것이다. …
16세기부터 포르투갈은 3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앙골라인을 아메리카로 수출했다. 세계적으로 초콜릿 과자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자, 앙골라인이 다시금 포르투갈의 잇속을 채워주어야 했다. 공식적으로 앙골라인은 카카오 농장에서 일자리와 임금을 받았다. 그들은 자유롭게 왔다가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고, 노력한 대가를 정당하게 보상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적어도 서류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그다지 멀지 않다. 아메리카와는 다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노동자들은 잠시 일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그뿐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고국으로 돌아가는 앙골라인은 아무도 없었다.

4장_ 허시키세스의 지정학
머리는 몇 세기 전 에르난 코르테스가 그랬듯 초콜릿이 고열량인 점을 간파하고, 초콜릿이 전투식량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있다며 워싱턴 당국을 설득했다. 그리하여 한때 아스텍인과 콘키스타도르들에게 그랬듯 초콜릿은 병사용 생존키트에 포함되었다. 1940년대에는 허시 제품 대부분이 전쟁성戰爭省에 군납품으로 들어가 10억여 개의 초코바가 병사들에게 지급되었다. 이 초콜릿은 영양뿐 아니라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 저 먼 전장에서 친숙한 허시키세스보다 전사들의 사기를 드높일 만한 것이 무엇이었겠는가? 미국 정부와의 달콤한 거래 덕분에 허시는 전쟁 기간에도 번성하면서 미국 카카오 산업을 독점하게 되었다.

5장_ 여기에 달콤함은 없다
코트디부아르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런던과 뉴욕의 상품거래소가 결국엔 카카오 생산 농민들의 삶을 볼모로 잡게 되었다. 투기꾼들이 날씨, 질병, 전염병, 세계 주식 공급과 전쟁 따위의 무수한 요인에 근거해서 카카오 원두의 선물先物 가격을 예측하면서 헤지 마켓을 주물러댔다. 쿠데타가 일어난다는 루머가 퍼지면 원두 가격은 급등했고, 풍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 원두 가격이 급락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진 회사라면 선물을 사들임으로써, 예측한 조건이 맞아떨어졌을 때 고정 가격으로 횡재수를 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런 도박은 여유 자금이 충분히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다. …
20세기가 저물 무렵 코트디부아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에 세계 카카오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하며 초콜릿에 중독된 세계인을 만족시키는 데 일조했음에도, 세계에서 가장 외채가 많은 국가 대열에 들었다. 카카오 농민들은 갈수록 가난의 수렁에 빠져들었고 원두를 더 저렴하게 생산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카카오 재배법이 처음 시작될 때부터 돌림병처럼 돌았던 해묵은 사회악에 손을 뻗쳤다. 바로 노예제였다.

6장_ 일회용 인간들
코트디부아르 농민들, 즉 아이들의 감독자들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 때까지 일을 시켰다. 아이들은 굶다시피 하며, 밤중에는 자물쇠를 걸어 잠근 합숙소에서 자고, 수시로 매를 맞았다. 등과 어깨에는 끔찍한 상처들이 있었다. 이는 무거운 카카오 포대를 옮긴 탓도 있겠지만, 그중 일부는 신체 학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
아이들이 자기 가족의 농장을 떠나는 것도, 심지어 밀매업자들과 함께하는 것도 자신들이 원해서일 수 있다. 마코는 말한다. “그들은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아이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신이 겪었던 그런 착취를 당하려고 거래한 것은 아니었다. 마코는 많은 카카오 재배 농민이 견디기 어려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농민 중 일부는 가난한 자의 절망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지독한 경제적 궁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산다고 했다. 이 두 집단의 절망과 궁핍을 이용하는 중개인만 이 유일하게 이익을 보았다.

7장_ 더러운 초콜릿
2002년 8월 28일 호론소에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캐나다 활동가가 제공한 정보에 따라, 말리 당국은 수십 명의 어린이를 국경 밖으로 이송하려던 남자 셋을 체포했다. 이들은 한 아이당 몸값으로 주민들에게 2만 5,000에서 3만 서아프리카 프랑을 지급했다. 용의자의 구금과 국제사회의 관심과 홍보활동에도 어린이 인신매매라는 범죄 산업이 여전히 활황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말리 국경수비대는 지역사회가 인신매매범들을 감싸주기 일쑤라서 적발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아이들의 가족들은 절실하게 필요한 돈을 ‘브로커’에게 받으면서 그것이 그들 자신과 이웃들에게 최선이라고 확신했다. 아이들이 일자리를 얻고 출세해서 번 돈을 가족들에게 나누어주려고 귀향할 거라는 어렴풋한 희망을 품는 것이다. 사실 어떤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현대판 노예로 팔아넘겼다고 인정하겠는가?

8장_ 초콜릿 병정들
그바그보 반군과 라이베리아 용병들의 목적은 같았다. 비옥한 카카오 생산지를 최대한 많이 장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테일러는 코트디부아르 안쪽에 교두보를 마련하려고 했다. 코트디부아르에 있던 이해관계 없는 대다수 관찰자들의 눈에는 카카오 수익을 통제하려는 것이 테일러의 지상 목표처럼 보였다. 시에라리온의 다이아몬드 생산지를 약탈해 이득을 챙긴 상황이 재연될 터였다. 테일러가 이전에는 다이아몬드로 군사 프로젝트의 재정을 충당했지만 이제부터 그는 카카오로 현금 창고를 채울 작정이었다. 조그만 갈색 원두들은 영광을 향한 그의 망상을 채워준 ‘블러드 다이아몬드’만큼의 값어치를 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테일러의 방정식, 즉 ‘카카오+무력=권력’은 그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그바그보 대통령 또한 정부군의 재정을 카카오 수익에 기댔고, 서부의 반란군도 카카오가 자신들이 재정적·군사적으로 성공하는 데 핵심 요소라고 보았다. 따라서 카카오와 남서부의 산페드로 항을 통제하는 자가 이 나라를 지배할 터였다. …
그바그보 정부는 정부 통제 아래 있는 카카오 벨트의 남동 및 중부 지역 카카오에 대한 세금을 인상했다. 반정부군 측도 서부에서 비공식적인 과세 체계인 뇌물 수수 및 강탈을 통해 마찬가지 일을 했다. 카카오로 인한 수익 대부분은 무기 거래상과 부패한 정부 지도자들에게 돌아갔다. 그바그보 정부는 휴전 협상을 하는 중에도 카카오 수익을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독일의 무기상에게 허비했다.

9장_ 카카오 집단소송
코트디부아르인들에게 전쟁 발발은 매우 충격이었다. 이 나라는 폭력이 이웃 나라 라이베리아나 시에라리온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바깥세상에는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유혈사태 정도의 익숙한 문제로 비칠 수도 있었다. 아마도 외신들은 코트디부아르가 그런 중요한 자원, 즉 전 세계의 카카오 산지가 아니었다면 이 나라의 유혈사태에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종고의 사업은 한때 수지맞는 장사였다. 그는 질 좋은 상품을 내놓았기에 카보라와 같은 피스투어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근면하고 평판이 좋아도 카카오로 생계를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생산자들이 얼마나 쉽게 어린이노예를 부리는 노동 착취의 관행에 빠져드는지 종고의 농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2005년과 2006년 미국 사법 시스템에서 느리지만 집단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상황은 달라진 게 없었다. 추문이나 전쟁, 워싱턴 규약이나 법적 소송에도 아랑곳없이 코트디부아르는 세계 1위 카카오 생산지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이미 ‘어르신’이 약속했던 그대로다. 그러나 마치 마녀의 빗자루가 카카오나무에 저주를 내리기나 한 듯 코트디부아르의 카카오 산업은 위축되어갔다. 코트디부아르의 카카오 산업에 조직적인 범죄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10장_ 너무 많이 알아버린 남자
키에페르는 무수한 기업들이 카카오 자금을 취하고, 국가 최고의 환금작물인 카카오를 생산하는 가난한 코트디부아르 국민에게는 혜택이 거의 또는 전혀 돌아가지 않는 계획안의 실상을 폭로했다. 농민들을 위해 시장가격을 지원하는 데 쓰여야 할 기금이 새로 생긴 규제기구에 의해 징수되고 무기 구매에 쓰이고 있었다. 새 기구들은 카카오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삶이 위태로울 정도로 세금을 징수했다. 심지어 농민들은 카카오 가격이 높을 때 더 깊은 빈곤에 빠져들었다.

11장_ 도둑맞은 열매
예훈은 미국으로 자주 여행을 가는데, 이 여행 중에 그는 수많은 거래에 관여하겠지만 내게는 그게 어떤 거래인지 한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바그보의 카카오 필리에르 재건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 그는 커피카카오농촌진흥개발기금FDPCC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곳은 카카오와 커피 생산자들로부터 기금을 모을 수는 있지만 지출에 관해서는 책임과 의무를 지지 않는 준準공공기관이다. 기금은 생산자의 재량에 따라 도로나 우물, 학교와 같은 공공 프로젝트에 사용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부들에게 단기 대출을 해주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코트디부아르의 가난에 찢긴 카카오 숲에 이 돈이 유용하게 사용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기금은 지역 소농들의 협의를 통해 배부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이 돈을 공공 프로젝트에 사용하라고 요구하거나 FDPCC와 맞서기에는 카카오 생산자들은 힘도 없고 조직적이지 못하다. 키에페르가 제기한 의혹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이 조직의 기금이 로랑 그바그보 집단의 직접 통제를 받는 유령 협력체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유용되어 무기상들의 주머니를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바그보는 이처럼 농민들의 돈을 유용하면서도 이 일이 농민들의 안전을 위하는 일이라며 정당화한다.

12장_ 달콤 쌉싸래한 승리
그것은 일종의 트렌드였다. 소비자들은 라벨만 보고서는 대안식품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부 유기농 브랜드가 이제는 다국적기업의 소유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마스주식회사는 시즈오브체인지Seeds of Change를 인수했다. 이 회사가 1980년대 후반 미국 시장에 등장했을 때의 목표는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고 음식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시즈오브체인지의 소유주는 ‘매각’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는 이들에게 크레이그 샘스와 똑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그들은 현금이 필요했다. 대안언론 매체들은 이 합병에 대해 말이 많았다. 미국인 가정에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겠다는 역설로 명성을 얻은 기업들이 이제는 정크푸드 납품업자의 소유가 되었다. …
시즈오브체인지만이 아니다. 하인즈사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운동 담론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유기농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 이매진라이스드림Imagine Rice Dream, 헬스밸리Health Valley, 월넛에이커스Walnut Acres, 샤리앤스 & 마운틴선ShariAnn’s and Mountain Sun. 모두 하인즈가 애로우헤드밀스Arrow head Mills를 인수하면서 싹쓸이해버린 회사들이다. 유니레버는 저항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벤 & 제리를 소유하고 있고, 코카콜라는 과일즙과 그라놀라 매장을 운영하는 오드왈라Odwalla를 소유하고 있다. 도축업계에서 노동환경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자자한 고기 포장업체 타이슨푸드 역시 네이처스팜오가닉Nature’s Farm Organic을 소유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