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 대한민국 대표 컨설턴트 이강락 대표의 청춘 컨설팅

리뷰 총점8.8 리뷰 28건 | 판매지수 12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435g | 153*224*20mm
ISBN13 9788950928605
ISBN10 89509286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1-02-02
그동안 여러번 청년들에게 특강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로 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였습니다.

1. 진로선택에 있어서 주어진 모든 것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과정일 뿐이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2. 현재가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기회이다. 현재에 집중하라.
3.선택과 집중은 잘하고자 하는 노력의 표현이다. 집중하면, 유능하여 진다.
4.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심으로 시간을 함께하라.
5. 겸손이 중요하다. 교만은 모든 실수의 원인이 된다.
6.남을 돕고 봉사하는 삶이 행복이다.

이러한 주제중에서 경우에따라서는 한가지 주제로 깊이있게 특강을 하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중 2010년 어느날 , 독서 모임에서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강의는 녹음되었고, 글로 만들어 졌고, 정리와 편집과 보완의 과정을 거쳐서 이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2011년 1월에 이 책이 출판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 제가 하였던 이야기들이 이 책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독자들이 어떻게 받이들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두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용기와 결단과 확신을 얻게된다면, 저자로서는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을 만들기위하여, 저의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책을 만들기위하여,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 노나라에 재경이라는 목수가 살았다. 그의 목공 솜씨는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특히 거문고 제작에서 그의 솜씨를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 마침내 그 소문이 왕의 귀에까지 들어가 재경은 왕 앞에 불려가게 되었다.
“그대는 어떤 기술로 그토록 훌륭한 악기를 만드는가?”
왕이 묻자 재경이 공손한 어조로 대답했다.
“저는 사흘 동안 악기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닷새를 악기에집중하면 사람들의 칭찬과 비난에 동요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이레를 보내면 고요한 마음에 거문고가 떠오릅니다. 그러면 비로소 산에 올라가 나무를 구해 악기를 만들지요.”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다는 사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반성과 자신에 대한 성찰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달려갈 추진력이다.---pp.20-2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미래를 어떻게 보느냐’가 그 사람의 현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어느 심리학자가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의 중요성에 대해 미래보다는 1.2배, 과거보다는 12.7배나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는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반면, 미래는 그 중요도가 현재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밝고 즐거운 미래를 내다보면 현재도 밝고 즐거워진다. 따라서 현재를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려면 내일에 대해 밝게 전망해야 한다. 인간은 성장하는 존재이며 변화하는 존재다. 우리는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므로 첫발을 내딛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일단 한 단계 오르고 난 다음 그 길을 따라 꾸준히 나아가면 된다.---p.58

직업을 바꾼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회사의 임원 중 한 분이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윗사람이 부를 때는 둘 중 하나다. 일을 정말 잘했거나 아니면 일을 망쳤거나. 내 경우에는 일에 손도 대보지 못한 상태라 후자일 확률이 거의 100퍼센트였다. 음식을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넣고 있는데 안쓰럽다는 듯 그가 말했다.
“자네는 컨설턴트에 적합하지 않네. 컨설팅 업계에는 마치 불문율처럼 성공하는 조건 10가지와 실패하는 조건 10가지가 존재하는데 자네는 실패하는 조건 10가지를 완벽하게 갖춘 사람인 것 같네.”
맙소사! 10년을 갈고닦아 거의 완벽한 숙련공으로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던 순간에 그 안락함을 과감히 떨쳐내고 도전했는데 고작 3개월 만에 이런 말을 듣다니. 새로운 길에 들어서서 이제 막 미래를 바라보고 있을 때 그런 피드백을 받자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을 바꿔야 하겠습니까?”
“아예 직업을 바꾸게. 다른 회사에 취직하든가 대학에 시간강사로 가게.”
얼굴이 벌게지도록 나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꼬집었다.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미 새로운 길에 들어섰는데 전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으니 오죽 했으랴. 하지만 등을 돌리는 것은 내 성미에 맞지 않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두 번 고난을 겪었던 것도 아닌데 그 정도에서 물러서는 것은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pp.92-93

나는 직업상 다른 회사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사무실에 놓여 있는 작은 화초에서 리더의 마인드를 추측해보기도 한다. 어떤 곳에 가면 화초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반면,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 이것은 리더의 마인드 문제다.
책임자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관리하면 화초는 당연히 싱싱하게 자란다. 화초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이유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할 화초에 물을 들이붓거나 물을 필요로 하는 화초에 물을 주지 않아서이다. 화초를 가꾸는 것, 기업을 운영하는 것, 조직을 꾸려가는 것, 팀을 만드는 것은 모두 공통적인 요소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바로 ‘관심’이다.
---p.1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