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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청 VS 왕용칭

리자청 VS 왕용칭

: 사업은 리자청에게, 경영은 왕용칭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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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02g | 153*225*30mm
ISBN13 9788984454392
ISBN10 898445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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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왕광하이(王光海)
현재 절강환우건설그룹 유한공사의 부사장이며,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작으로 『성공인사의 10대 자본』이 있으며, 다섯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이지은
중앙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다롄(大連) 랴오닝(遼寧) 사범대학에서 수학한 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을 통해 본 생활 경제학』, 『월왕구천 1, 2편』, 『중국문자옥』, 『천추흥망 원나라 편』,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이야기』(경제학 편),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이야기』(고대국가 편),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진 여성들』, 『대국굴기』(공역), 『남자의 남자, 푸틴』(공역), 『의문에 빠진 세계사: 세상을 뒤흔든 뜻밖의 미스터리』, 『탐탐: 남다른 삶을 위한 자세』, 『조조에게 배우는 12가지 덕목』, 『삼국지 인물과 계략을 말하다』, 『공자 경영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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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거위들이 배고픔에 지쳐 쓰러져 죽었지만 그중에는 간혹 비쩍 곯은 몰골을 하면서도 악착같이 버티고 있는 녀석들이 있었다. 이런 거위라면 배고픔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먹이만 보면 무조건 먹어치우려는 본능만 남아있다. 이런 녀석들을 거둬 키우면 보통 마른 거위보다 훨씬 빨리 몸집을 키워 시장에 웃돈을 받고 내다 팔 수 있었다. 일본의 식민 통치와 전쟁 속에서 사람들은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 그저 매일 조용히 시골에 있는 벽돌 공장에서 자신의 꿈 따위는 깡그리 잊어버리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때의 처지는 매일같이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던 비쩍 마른 거위와 다를 것이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배고픈 거위가 삶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다가 다시 사람의 관리를 받게 되었을 때 금세 원래보다 더 튼튼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처럼 일본 통치 아래에서 사람들은 강인한 생명력을 잃지 않고 묵묵히 참아낸 끝에 마침내 생사의 고비를 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나 역시 그중 하나이다.”
--- 12장 ‘왕용칭의 인내 경영’에서 '마른 거위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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