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당신이 몰랐던 경제 지식의 오해와 진실

당신이 몰랐던 경제 지식의 오해와 진실

리뷰 총점7.6 리뷰 8건
베스트
경제 top100 5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32g | 153*224*30mm
ISBN13 9788993734096
ISBN10 89937340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전문가들은 주가지수와 부동산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면서 장밋빛 미래를 전망한다. 반대로 주식시장과 부동산경기가 침체되면 끝없이 하락할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투기성 재화시장의 경기를 자동조절하기 때문에 거품이 발생하면 거품이 붕괴되고, 지나치게 경기가 둔화되면 다시 경기가 회복된다. 지나친 낙관론과 비관론이 계속해서 틀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역으로 이용하는 투자전략으로 접근하므로 극단적인 상황도 발생하지 않는다. 적지 않은 경제 전문가와 재테크 전문가가 경기 전망이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전망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도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 작동하는 경기의 자동조절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p.58, 03 더블딥 전망이 빗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3분기 본원통화량 평균 잔액은 약 52조 원에서 2009년 4분기 62조 원으로 1년 동안 약 29% 증가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환율상승분을 포함하여 겨우 2% 조금 넘게 상승했다. 그것도 환율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라는 점에서 통화량 증가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경제학자와 언론은 환율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보다 통화량 증가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을 우려하여 금리인상을 요구하거나 통화긴축 정책을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통화량 증가 요인이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흑자에 기인할 경우, 통화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에 힘입어 소비자물가가 하락할 수 있음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p.87, 06 통화량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일반적으로 통화가치가 하락하면 실질소득이 감소하므로 가계의 부채상환 능력이 약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구입보다 주식비를 비롯해 자녀 학비 지출과 의료비 지출이 우선이다. 2008년 소비자물가 급등 국면에서 세계적으로 부동산가격 급락이 대표적인 예다.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주택자금 대출금 상환 능력이 약화되자, 부동산시장이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하고 말았다. 따라서 통화가치가 하락(평가절하)한다는 이유만 가지고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판단하고 주택을 구입할 경우,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통화가치 하락 요인보다 주택 실수요자의 평균적인 실질소득 수준과 더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득 분포 상 70% 이상의 임금소득자는 통화가치가 하락할 경우,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p.132, 10 통화가치 하락만 믿고 주택 구입하면 쪽박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