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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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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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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7쪽 | 408g | 143*191*20mm
ISBN13 9788974427221
ISBN10 897442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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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3D 돌풍으로 휩쓸었던 영화 '아바타'는 모방과 창조의 대표작이다.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과 지구인 사이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의 줄거리는 영화 '늑대와 춤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이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에 접속하는 모습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나 '미래소년 코난'의 흔적도 곳곳에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아바타'를 모방의 아류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며 찬사를 보낸다. '아바타'는 모방을 통해 모방을 넘어선 창작물로 손꼽힌다.---제1부 ‘모방이 창조다’ 중에서

“시계는 더 이상 지위를 나타내는 사치품이 아니다. 이제 시계는 패션이어야 한다. 한 번 사면 평생 차고 다니는 고급시계가 아니라 차고 다니다가 싫증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저가시계, 딱딱하고 가라앉은 색상의 시계가 아니라 밝은 색상의 시계, 일일이 손으로 조각하는 시계가 아니라 주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스와치(Swatch) 시계가 탄생됐다. 스와치는 저가와 패션을 무기로 일본산과 홍콩산을 효과적으로 따돌릴 수 있었다. 시간을 정확히 잰다는 관점에서 밝은 패션을 입는다.
는 관점으로 초점을 이동시킨 결과, 스위스 시계산업은 세계시계시장의 크기를 키우면서 다시 5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것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새 시장이 창조된다.---제2부 ‘창조는 쉽다’ 중에서

1985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마이클 펠프스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장애가 심했다. 그의 부모는 그것을 고치려고 7세 때부터 그에게 수영을 가르쳤는데, 처음에 그가 물을 무서워하자 물을 안 봐도 되는 배영을 먼저 배우게 했다. 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6개의 금메달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 다 합쳐서 1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유리와 펠프스가 기록한 쾌거는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라 즐거운 몰입의 결과였다. 굳이 공자의 말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단지 어떤 것을 아는 사람보다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낫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가장 낫다. ‘미쳐야한다’거나 ‘뼈를 묻는다’거나 하는 것으로는 놀라운 창조를 기대하기 어렵다. 즐거운 몰입의 지속이 창조로 이어진다.---제3부 ‘변화 맞춤형 창조’ 중에서

그가 고액 연봉과 스톡옵션을 버리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려 하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그의 여자친구는 결국 그를 등졌다. 그러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 세상을 바꾸었다.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지역에 도서관을 짓는, 그의 비영리단체 ‘룸 투 리드(Room to Read)’는 1999년 창립 이후 2008년까지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스리랑카, 남아공 등지에 무려 7,000개의 도서관을 열었다.
최초 6년간 스타벅스는 500개의 커피숍을 열었지만 룸 투리드는 1,000개의 도서관을 세웠다. 여자라는 편견 때문에 교육기회조차 없는 개도국 여아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2000년부터 시작했다. 2007년 현재 2,300명의 여아들이 평균 10년 이상의 장학혜택을 받는다. 아직도 전 세계에서 1억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 구경도 못한다. 그래서 존 우드는 2020년까지 1,000만 명의 가난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도록 하려고 부지런히 모금활동을 벌인다.
---제4부 ‘더 아름다운 창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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