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 미국 인디언 멸망사

[ 개정판 ]
리뷰 총점8.6 리뷰 14건
베스트
역사 top20 10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91쪽 | 836g | 153*224*35mm
ISBN13 9788984314467
ISBN10 89843144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준석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원대 교수를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판초빌라》, 《제로니모》가 있다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역사학자가 말했듯이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는 책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거의 500만 부가 팔렸고 전세계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이 책의 외적인 성공으로 국민들의 정체성에 가해진 고압의 충격을 전부 설명할 순 없다. 그야말로 디 브라운은 회초리를 들었고, 기만과 날조로 점철된 미국 창조신화의 전모가 태양 아래 드러났다.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이 현대 환경운동에 불을 지폈다면,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는 같은 방식으로 아메리카 토착민에 대한 약탈행위의 진상을 일반 대중에게 알렸다. 1970년대 초에 디 브라운은 한 신문기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내가 놀랐던 것은 인디언들이 얼마나 많은 백인들을 거듭 되풀이해 믿었던가 하는 점이다. 그들의 신뢰는 경이로울 정도였다. 그들은 어느 누구라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믿지 못하는 듯했다.”
혹자는 디 브라운의 책이 수정주의적이라지만, 정말이지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저 낭만적인 무성영화 필름 속의 인디언이 진짜 인디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통스럽게 인식할 수 있게 된 것에 우리는 디 브라운에게 가없는 빚을 졌다. 한 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껏 그의 유산이 우리 모두를 감싸고 있다.
햄프턴 사이즈 (소설가)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