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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래빗

투 래빗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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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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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18g | 153*220*20mm
ISBN13 9788971848524
ISBN10 89718485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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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bbits 전략 #1 지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
“오늘의 성공을 지키는 지속적 혁신과 내일의 성공을 만드는 파괴적 혁신”
기업들은 기존 고객에 대한 헌신, 단기 성과를 요구하는 투자자들, 기존 수익의 흐름이 깨질까 하는 우려 때문에 불투명한 혁신에 대한 투자를 꺼린다. 하지만 혁신하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다. 지속적 혁신이 과거의 아이디어로부터 현재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파괴적 혁신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우리는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지 않는다. 우리는 고객의 역할과 고객이 달성하려고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기준으로 사외 인수든, 사내 개발이든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택해 상호 보완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2 Rabbits 전략 #2 현재의 수익성과 미래 성장 엔진
“현재의 수익을 보장해주는 기존 고객과 미래의 성장을 보장해주는 새로운 고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다가 발생하는 손실은 중요한 변화를 놓쳐 생기는 손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시스코는 기존의 기업 고객 위주의 제품군을 바탕으로 개인 고객, 맞춤형 제품,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받아들여 양적 성장은 물론 고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재무 구조까지 튼튼해지는 성과를 얻었다.

2 Rabbits 전략 #3 최적화와 재발명
“실수를 개선해서 기존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재발명을 통해 도약을 실현해라”
시스코는 닷컴 버블이 붕괴되면서 공급체인관리에 실패해 무려 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때의 위기를 탈출하고자 먼저 팀을 재조정하고 업무를 재배열하여 최적화된 공급체인 모델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모델이 격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경직된 모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기존의 공급 주도 모델에서 고도의 유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수요 유인 모델로 변형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급체인관리 및 조직을 평가하는 AMR 리서치의 ‘공급체인 TOP 25 리스트’에 애플, 델, P&G, IBM의 뒤를 이어 5위로 이름을 올렸다.

2 Rabbits 전략 #4 고객의 만족과 협력사의 만족
“고객이 왕이라면 협력사는 스승이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토대임을 모르는 기업은 없다. 그러나 시스코처럼 협력사를 통해 고객과 만나는 기업은 고객만큼이나 협력사도 중요하다. 협력사는 지리적 이점, 시장 접근성, 전문 지식 등 회사가 가지지 못한 자산이 있다. 시스코는 수량보다는 가치 중심으로 협력사 보상 시스템을 만들었다. 단순히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파는 협력사보다는 중요한 고객에 대한 접근성, 고객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능력, 특정 시장에 대한 지식, 훈련된 직원 보유 여부 등 가치를 기반으로 협력사들에게 보상을 했고, 협력사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이렇게 협력사들을 안정시키고 나니 협력사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2 Rabbits 전략 #5 선진국과 신흥국
“파괴적인 아이디어는 국경이 없다”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과 선진국은 시장 자체가 다르고 요구하는 바가 다르다. 월풀의 ‘월드워셔’ 세탁기가 단 1밀리미터의 설계 차이로 인도인들의 평상복인 사리를 세탁하니 망가지게 되어 철수했듯이 말이다. 새로운 시장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직과 접근법이 필요하다. 시스코는 선진국에서는 기업 고객 위주의 제품군으로 공략하고, 신흥국에서는 정부와 연계하여 사회적 통합을 높이고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각기 다른 시장을 다르게 공략한 시스코는 신흥국에서 성공을 거둔 제품을 다시 선진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逆) 혁신’까지 꾀할 수 있게 되었다.

2 Rabbits 전략 #6 기술적 우월성과 사용자의 편의성
“최첨단 기술만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기술적 우수성과 사용자의 편의성, 어떤 제품이 이 두 가지를 다 가지지 못한다면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했다. 인터넷 붐이 일던 90년대 말 시스코는 자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사내 문화를 모두 바꿈으로써 시스코의 기술이 기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고객들에게 생생히 보여주어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2 Rabbits 전략 #7 슈퍼스타와 이기는 팀
“특출한 아이디어도 환상적인 팀워크가 있어야 빛난다”
시스코의 직원은 개인적인 역량과 팀워크 모두 뛰어나야 한다. 협업은 팀의 책임을 저당 잡히는 핑계도 아니고 팀의 성과를 자신의 공적으로 돌릴 기회도 아니다. 시스코는 무엇보다 현 상태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기존 비즈니스를 어떻게 파괴하는가에 따라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자신이 속한 조직의 경계를 뛰어넘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일하느냐는 인사 평가의 중요한 척도이다.

2 Rabbits 전략 #8 권위적 리더십과 수평적 의사결정
“원칙을 존중하되, 때에 따라 재량에 맡겨라”
시스코는 권위적인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협의회와 이사회라는 조직을 마련했다. 의사결정에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협의회는 회의 테이블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할 만한 책임자들이 모여 장기 방향 등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한다. 이사회는 중국 시장, 스포츠 산업 등 업무를 중심으로 실무자 그룹이 비즈니스를 만들고 목표가 달성되면 즉시 기존의 부서에 업무를 이양한다. 전사적으로 같은 비전과 목표를 추구함으로서 기존의 권위적 리더십과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충돌하지 않고 시너지 효과를 낸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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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MBA에서 맨 처음 배우는 것 중 하나는 선택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늘 그렇지는 않다. 이 책은 때로는 의사결정에서 ‘and’가 ‘or’보다 낫다고 당신을 설득한다.
테리 리히(TESCO CEO)
시스코는 위대한 혁신적 파괴자이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시스코 덕분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인더 시두는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경영의 오래된 지혜에 도전한 시스코의 경험, 그 성공과 실패를 놀라운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존 헤이글(딜로이트 이사회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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