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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모델은 없다

중국식 모델은 없다

: 30년 만에 우뚝 선 경제대국 중국 경제부흥의 미스터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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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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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58g | 153*224*30mm
ISBN13 9788994612058
ISBN10 8994612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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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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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식 모델’은 70·80년대 타이완(臺灣)이나 한국의 성공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타이완이나 한국보다 중국 경제모델의 스케일이 몇 배는 더 크기 때문에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뿐이다.---p. 9 린샹카이 대만대 경제학과 교수

중국이 지난 30년간 다방면으로 취한 각종 정책의 핵심은 결국 ‘국민을 보다 자유롭게 하고, 인류의 존속과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는 것’이었다. 바로 이 ‘자유’라는 정책적 핵심으로 인해 중국의 문 앞에서 수 십 년을 기다려 왔던 글로벌화가 중국에 유입될 수 있었고, 이로써 중국 사회도 200여 년에 걸쳐 발전해 온 산업혁명과 글로벌 무역질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단순히 인간의 자유를 해방시키는 것만으로 경제번영을 이루고 그토록 빠르게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었던 중국의 발전은 실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자유’가 일군 기적이지 ‘큰 정부주의’가 일궈낸 기적은 아니다.---p. 24

과거 중국의 문화, 종교, 경제적 발전 단계가 어째서 전 세계 다른 국가들과 그토록 비슷한 것일까? 이 모든 게 단순히 우연일까? 만약 우연이 아니라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중국도 결코 예외가 아님을 말해주는 것은 아닐까? 흔히 말하는 ‘중국적 특색’도 결국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p. 28

중국의 각종 경제요소 중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대 특징은 바로 노동력이다. 젊은 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문화?역사적 영향으로 중국인은 노동에 대한 감내력이 강하다.--p. 37

최근 중국의 변화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이 모든 것은 ‘개혁개방’덕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p. 82

미국이나 근대 중국처럼 우선 빚을 내어 경제를 발전시켜놓고 경제력으로 시장을 키워 미래를 대비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역대 중국 조정들은 돈을 모아둘 생각만 했지 시장을 키울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다.---p. 130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고 저렴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노동력이 가지는 이 같은 장점은 경제성장 초기 높은 제도비용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보완하고 상쇄해주었다.---p. 171

중국은 어째서 항상 경제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와 대립하게 되는 것일까? 왜 항상 이데올로기와 민족주의에 좌지우지 되어 지나친 반서양 감정에 빠지는가? 물론 중국이 항상 미국이나 일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나, 대립을 위한 대립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은 중국경제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p. 296

‘금융증권을 통해 미래 소득을 앞당겨 사용할 수 있는가’, ‘이를 통해 중국인의 발전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전체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이런 개념의 성립여부는 중국 금융시장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를 사는 중국과 중국인에게는 증권금융의 발전만이 살 길이다.
---p.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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